국립괴산호국원‘제1묘역’만장 ‘제2묘역’안장 본격 개시
-개원 6년 5개월 만에 2만 3,846기 만장
-제2묘역 안장 착수, 2만 3,788기 규모 확대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국립괴산호국원(원장 강대원)은 3월 17일 기준 제1묘역 봉안시설 2만 3,846기 안장이 개원 6년 5개월 만에 마무리되면서 제2묘역 안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개원한 국립괴산호국원은 충청권 유일 호국원으로, 유공자분들이 평안히 영면할 수 있는 안식처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제1묘역(봉안담 2만 2,734기, 자연장 1,112기) 만장은 호국 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의미를 더하여, 지역 보훈 문화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금번 새로 안장을 시작하게 될 제2묘역은 총 2만 3,788기(봉안담 2만 3,058기, 자연장 730기)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자연장은 이미 만장되어 봉안담으로만 운영된다.
또한 유가족들이 쾌적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안내판과 봉안담 표찰, 안장자 위치 검색기, 야외 제례단,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확충하였다.
국립괴산호국원 강대원 원장은“제1묘역 만장을 통해 우리가 기억 해야 할 헌신의 역사가 그만큼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괴산호국원은 연간 43만여 명이 방문하는 보훈 추모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향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찾는 열린 호국 문화공간으로서 보훈교육과 추모 기능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