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퇴근 길에 달리던 중 엉덩이를 살짝 들었습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방귀를 뀌었죠ㅎㅎ 뭐 누구나 다 하는 생리 현상이니... 그런데 신기하게도 달리던 와중에 방귀 냄새가 나는거 같은 기분아닌 기분이 들던데 실제로 달리는 중 방귀를 뀌면 본인이 냄새를 맞을수 있을까요? 상식적으론 못 맡을거 같은데 분명 냄새가 났단 말입니다 독하고 안 독하고를 떠나서 신기해서 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 물어 봅니다 ㅎㅎ 헬멧은 알파텐 플페입니다 ㅎㅎ
공기의 와류현상인듯 하네요. 혹시 바이크에 스크린이 되어있는지요. 투어러나 빅스쿠터처럼 스크린이 큰 바이크를 타고 100~150정도로 달리면 엉덩이와 등쪽에 바람이 휘몰아칩니다. 여름에 반팔티를 입고타면 티 뒤쪽이 자꾸 바람에 날려서 난감했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겁니다.
첫댓글 혹시 가죽바지에 가죽자켓입으셨나요?
ㅎㅎ 아뇨~~
짤 대박이네요 ㅋ
공기의 와류현상인듯 하네요.
혹시 바이크에 스크린이 되어있는지요.
투어러나 빅스쿠터처럼 스크린이 큰 바이크를 타고 100~150정도로 달리면 엉덩이와 등쪽에 바람이 휘몰아칩니다.
여름에 반팔티를 입고타면 티 뒤쪽이 자꾸 바람에 날려서 난감했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겁니다.
오~~과학자신가요? 마치 제 스쿠터를 보는듯이 말씀해 주시는군요 맞습니다 대왕오지어 달아놨습니다
그냥 한번 웃지요.
달려도 냄새 나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