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상제님은 시간속에 천리를 담고 인사의 기회를 마련하여 천지도수를 박아놓으셨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그런 인간이 그 시간의 주역이 되어 그 천지도수를 맡아 그 인연을 만나 그 일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통해 천지도수는 현실화되기에 마음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사는 마음의 자취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시간의 수레바뀌를 타고 말과 글과 행실로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의 가르침을 먼저 깨친 사람이 앞서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증산상제님과 이심전심될수록 천지도수로 확정된 시간이 펼쳐보일 모습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인생의 시간속에서 우선 목표와 우선 가치를 선택하며 삽니다. 도로 결실하여 열매맺는 급살병의 시간대에, 도가 최우선 목표와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
무심한듯 절규하는듯 천지도수로 정해진 후천개벽기의 시간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시급한 일이 도를 깨쳐 급살병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행합니다.
첫댓글 급살병의 시간대에, 도가 최우선 목표와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금이 후천개벽의 시간대임을 알고 있는 사람은 급살병에 대비하여 의통을 준비합니다.
안만큼 간절한 만큼 마음을 내고 시간을 내어 행동하고 실천합니다.
나의 현주소를 점검해 봅니다.
급살병 대비를 위해
독기와 살기를 걷어내어 상생 태을지심으로 재생심하고,
그 마음으로 이어진 속육임을 완수하여,
의통군이 하루 속히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군산발 급살병은 천심자를 찾는 일입니다. 독기와 살기를 몸과 마음에서 떨쳐내야 하겠습니다.
원래 천심이던지, 힘써 마음을 닦아 마음을 상생으로 바꿔 천심자가 되던지,
결론은 천심이어야 급살병에 살 수 있습니다.
우리 태을도인들은 더 나아가, 내가 사는 것에 더해 남도 살려서
상생의 후천을 건설하겠다는 건방설도의 천하사를 꿈꾸며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도가 내 삶의 가장 우선하는 화두가 되어야 참 구도의 길을 가는 도인이요,
앞으로 닥칠 일을 내다보고 미리 대비하는 사람이 참 도인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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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철학, 정치관의 삼합이 이루어진 깨달음으로 다같이 후천세상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