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들 관련)...... 만일 내가 안세영이라면 상금 증액보다는 경기 시간 단축을 더 원할 것이다. 돈은 이미 충분히 벌었고, 건강은 돈보다 소중하니까. (요넥스와의 4년 100억 계약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게 가능했던 것도 파리 올림픽 이후 안세영 자신의 외로운 투쟁이 있었기 때문이고..... 개뿔도 모르는 머저리들이 안세영이 돈만 밝힌다 비난하지만, 안세영보다 랭킹이 낮은 인도나 일본, 중국 선수들은 진즉부터 이런 개인 후원 계약을 통해 거액을 만지고 있었음은 알고서 이야기하길 바란다. 서승재를 비롯한 다른 나머지 국가 대표 선수들도 수십억 원 규모의 개인 후원 계약 체결이 가능해진 데 대해 안세영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도 말이지. 대한민국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협회가 선수의 노력을 강탈해서는 안 되며, 선수들은 마땅히 실력에 걸맞는 부를 누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