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남원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많은 기관과 시민들의 참여로 사랑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p><p>
지난 12월 1일 남원백제약국 대표 유은상씨는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남원백제약국은 해마다 관내 경로당에 라면과 구급상자를 전달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관내 거주하는 노인 및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청기 50여대를 지원하여 생활고로 인해 보청기 구입이 어려웠던 가정에 희망을 안겨주기도 하였다.</p><p>
백제약국 대표 유은상씨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제공 자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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