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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방법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매우 중요한 지표이기에 항상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이러한 수치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합니다. 그러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백혈구 수치와 호중구 수치기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더 이상 항암 치료를 진행하지 못하고 중도에 중단을 하고 집에가서 잘 먹고 푹 쉬면서 기력을 회복하여 오라고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항암 후유증으로 구토와 메쓰꺼움 증상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참으로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는 적절하게 진토제와 식욕촉진제를 처방받아 최대한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마련하고 어떤 음식이라도 자주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몸에 좋지않은 라면, 밀가루 음식등도 입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일시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자연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단백질 성분도 충분히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보호자는 암에 관하여 많은 정보를 습득하여 환자가 정상적인 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환자도 입맛이 없어도 내가 살기위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자주 먹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조적으로 면역력을 회복시키주는 방법으로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이나 자닥신 주사, 이뮨쎌 주사도 시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 이뮨쎌 주사의 경우 1회 비용이 473만원이어서 금전적 부담도 있습니다. 개인 사정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간혹 실비 보험 적용이 된다면 시도하였으면 합니다.

녹십자 이뮨셀은 NK세포 활동성을 높여주고  중외제약의 크레아젠은 수지상세포를 타켓으로 하는것으로 자가 면역세포를 외부에서 배양증식하여 환자에게 재주입시키는 원리는 같습니다. 그 외 보조식품 중에서 객관적으로 유효성이 입증된 것 중 트OOOO 제품도 매우 유효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환자는 기본적으로 잘 먹어야 기력을 회복하고 백혈구 수치도 정상으로 복귀가 됩니다. 먹지 않고서는 어떠한 질병이라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환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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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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