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아침
콘도에서 비치파크로 나가면서
오늘의 일정을 체크합니다!
▼ 오늘 날아 갈 오아후섬 방향으로
라나이섬이 잠에서 깨어 납니다!
미국의 세번째 부자 오라클의 최고경영자 래리 앨리슨이
한화 약 6천억원에 구입한 개인 소유의 섬으로
빌게이츠가 섬을 통쨰로 전세내어 웨딩을 한 섬으로 알려져있다!
▼ 잘 갖추어진 비치파크에서 조식을 하고
▼ 춘호가 셸리와 이별할때
▼ 카훌루이 공항을 떠납니다!
이 곳 마우섬은 제주도 면적의 3.3배 크기
하와이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며
인구 15만명에 한국교민 5백명 거주
한 섬에서 언제나 우리나라 사계절을 동시에 경험할 수있는 곳
건물높이 6층 이상은 불허하며
제조업과 어선,도축및 혐오시설을 허가하지 않는
유토피아적 자연환경 속에서 휴양과 관광을
즐기는 세계적 로망스 여행지이다!
▼ 하와이의 지도와 개요를 정리합니다!
하와이는 1778년 쿡선장이 발견 유럽에 알려지면서
제도중 가장 큰섬인 하와이섬의 이름을 따서
통칭해서 하와이로 불리우며
사탕수수농장 근로자로 아시아인 (일본인 최다수)을 받아 들이면서
1852년~1930년까지 40만명이 이주
당시 한국인들도 노예에 가까운 근로로 애환의 이민역사도 함께 하였으며
1941년 12월 일본 가미카제특공대의 진주만 공습으로
태평양전쟁이 발발 미국이 2차대전에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여하였고
당시 하와이 거주 일본인들은 미군에 지원입대하여
본국군인과 싸웠고 현재 하와이애 거주 일본인은 22%에서 25%로 증가하여
상시 인구는 관광객수를 포함하여 일본인이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인구분포를 보인다!!
활화산의 유황냄새로 뱀은 없으나
세계적 관광지인 관계로 꽃뱀은 조심해야 한다!
▼ 호놀룰루공항에서
오아후섬 현지가이드 브라더스 권을 만납니다!
그는 1985년 영사관직원으로 발령받아
우여곡절을 격으며 현재까지 하와이에 거주하며
역사와 지리,문화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인생사를 재밌게 풀어가는 현지 가이사 였슴니다!
▼ 오아후섬 명소탐방(연두색바탕에 적색글씨)과
일주노선도(적색선)를 정리하였슴니다!
▼ 호놀룰루공항 출발후
1번 하이웨이에서 본 호놀룰루시 전경
▼ 3번 하이웨이를 따라
18년간 공사끝에 완공하였다는 터널을 지나
용암이 갑자기 굳어 형성된 앙칼진 골산의 모습과
한 명만이 오를 수있는 좁은 등로의 급계단이
험산의 상징성을 보입니다!
▼ 3번 하이웨이에서
해변로로 빠져 나가는 교차로
▼ 평장의 묘지문화!
세워서 하관하며 2층으로 매장하기도 한답니다!
수시로 찾아뵙는 성묘문화는 주변 주택과 아파트의 가격이
우리와는 다르게 더 높게 형성된다고 하며..
▼ 카내오헤타운을 지나며..
▼ 해양레포츠의 성지
이 곳 요트장에서 30Km 외해에서도 무릎깊이의 바다수심으로
다양한 해양체험과 휴양을 할 수있는 천혜의 해양관광지 입니다!
▼ 중국인 모자섬을 마주한
쿠알로아 리저널공원의 옹골찬 뒷산 그리메..
▼ 우측으로 돌려 이어진 앙칼진 산세의 정상부 능선을 두고
산마루우 자문님이 흔적을 남깁니다!
* 산마루금 뒤편으로 병풍처럼 휘감은 골짜기엔
카하나밸리 주립공원이 자리하고...
▼그 우측으로 산세는 갑자기 바다로 자맥질 하는 형세에
산자락앞 구릉지에는
놀이문화체험과 쥬라기공원및 고질라의 촬영지가 있는
개인 소유의 쿠알로아 렌치가 위치하고
▼ 중국인 모자섬과 팜트리가 어우려진 오아후섬의 풍경
▼ 낙원에 들면 소녀가 됩니다!
동심으로 마음이 돌아가고 예쁘고 싶은
여심은 본심을 표출합니다!
▼ 낙원에서는 오랜동안 머무르고 싶고, 오랜동안 간직하고 싶슴니다!
몸은 청춘과 같아
산 길에서는 빠르기가 쏜살같으며,
마음은 태평양을 다 담는
넓은 품과 기상을 가진 사나이도 있었슴니다!
▼ 넓은 태평양바다를 후원으로 둔
오아후의 주거문화를 동경의 시각으로 봅니다!
▼ 하우울라지역에 위치한
한국말이 통하는 레인보우켓슬에 들러
많은 하와이 특산품을 쇼핑하고
▼ 코나커피 !
(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예면의 모카커피와 더불어
빅아일랜드섬 코나에서 생산되는 세계 3대 커피중의 하나)
매대에서 쇼핑을 즐기는 님들
▼ 태평양 강풍에 나무들 눞다!
자연에 동화하는 생존의 이치!
▼ 하우울라지역에서 만나는
한정식식당 간판이 반가웠고..
▼플루메리아!
하와이 방문시 목에 걸어주는 레이를 만드는 그 꽃
꽃 말이 "축복받은 사람"
한글이 반가운 새우요리 트럭 전문점이 있는 주변
카후쿠 경관
▼ 새우요리를 메인으로 한 중식중에
▼ 플루메리아!
하와이의 가로수등 가장 많이 볼 수있는 꽃으로
여자들이 머리에 꽂는 위치에 따라서
귀 오른쪽 머리에~ 미혼
왼쪽 " ~ 결혼
머리 뒤쪽엔 ~ 날 좀 데려가줘요! (이혼,사별)
위에 ~ 나 좀 노는 여자야~~!
▼ 새우양식장
사탕수수밭이 변하여..
▼ 골프의 레전드
아놀드파머가 설계한 터틀베이골프장!
▼ 선셋비치!
▼ 엘비스프레스리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이 바다를 물들여 더욱 아름답다는 일몰과
매년 빌라봉 파이프마스터즈(서핑의 월드컵)가 열리는
파이프파도가 장관인 서퍼들의 성지 선셋비치(사진-펌)
@ 엘비스프레스리(1935~1977)
록큰롤의 황제 31편의 영화촬영으로 세계적 대 스타
죽음당시 지미 카터 미대통령이 " 미국의 일부를 잃은 것과 같다"고 했을 정도
1961년 블루하와이를 이 곳 선셋비치에서 촬영
사랑을 알았고, 하와이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부각시켰으며..
다른 여성과 결혼후 딸(가수 마이클잭슨과 결혼)하나를 두고
파경으로 인한 심적고통과 슬럼프를 겪고 있던 중
1973년 이 곳 하와이 인터내셔날 아레나에서 그 의 20년 히트곡을 모아
마지막공연을 세계최초 위성생중계로 40개국 15억명 시청이라는 경의적 기록을
세웠으나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1977년 42세에 급사
@ 파이프파도
겨울철 북서풍이 불때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밀려와 부딪치는
오아후섬 북서해변의 노스쇼어지역에 위치한 선셋비치는
부근 해저 지형에 생긴 길고 깊은 홀이 생성되어 있어
밀려오는 파도의 와류현상으로 6m 전후 높이의 파이프파도가 일어남
▼ 연이어 해변의 명소
록키,푸푸케아파크,반자이를 지나
만이 형성된 와이메아베이를 봅니다!
▼ 모래밭으로 나오는 바다거북을 보기위해
자동차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라나아케아비치 지나고
▼ 해변일주도로에서 호놀룰루로 가는 빠른 갈림길위치에
할아이와 지역
▼ 파파야농장
넓고 완만한 광활한 구릉지에서
한국인을 포함 애환의 이민사가 있었던 사탕수수밭은
파인애플농장으로 변했고 파파야 농장을 지나며
▼ 델몬트로 유명한 파인애플 가공 기술발전등으로
사탕수수밭이 1910년 전후로 파인애플농업으로 전환되었고
하와이 초대총통 이름(돌)을 가진 광활한 돌 파인애플농장! 을 지납니다!
▼ 미 태평양사령부 소속
쇼필드(스콜필드)배럭스 육군 주둔지를 만나고..
우측에 철망을 두고 따르는 내부에는
휠러 육군 비행장이 있슴니다!
▼ 철망끝단에서 군부대 주둔지(비행장)는 끝나고 99번 도로 상단으로
2번 하이웨이로 진입(우,상) ~~잠시후 밀릴라니타운 교차로(좌,상)를 지나고
우측으로 그림과 같은 마을이 보이는 위치에서 1번 하이웨이로 분기점입니다!
▼ 1번 하이웨이 잠간만에 우측으로 돌아
와이켈레 아울렛!
▼ 진주만이 보인다!
아울렛 쇼핑후 1번 하이웨이를 따라 호놀룰루 다운타운으로 향하며
우측으로 원주민들이 진주를 잡던 생활터전은
1909년 하와이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그 후 군항으로 변하였고
1941년 일본이 폭격한 그 유명한 진주만에 군함이 보입니다!
▼ 오아후섬에 해가 집니다!
▼ 호놀룰루공항
▼ 하와이섬 주변 일주 크루즈선 정박항을 지나고
▼ 참치 원양어선 정박항도 보며..
▼ 호놀룰루시 내부로 파고들어
한인타운지역에 위치한 랍스타 킹 ~용궁에 도착
한국여자골프의 자랑 박인비, 방송연예인 송지효등의
다녀 간 흔적을 보며..
▼ 랍스타 킹- 용궁에서 우리님들
▼ 랍스타를 포함힌 코스식단으로 석식을~~하고
▼ 와이키키해변의 명품거리를 지나
▼ 와이키키주변
아쿠아 할로하호텔에서 오늘의 여장을 풉니다!
♥ 마할로~(고맙슴니다)!
다음은 마지막회 5부로 넘겨 갑니다!
첫댓글 진정한 프로이십니다~다시한번 여행의 행복을 되새김할수있게 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완벽한 복습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