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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민족역사정책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광덕님
이것이 마고문명의 모든 실체다
마고, 삼신할미는 과연 누구인가
큰 어머니 즉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는 마고에 대한 이야기
▲ 필자의 지인이 중국 고서를 뒤져 찾아낸 마고 상
마고상. 우리나라는 현재 마고상에 대한 민화가 없다. 일제가 역사와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불태우고 가져가 버렸기 때문이다. 이 그림은 필자의 지인이 중국의 고문서를 뒤져 찾아 낸 것이다. 송나라와 명나라, 청나라에서 민화로 전해 내려오는 마고의 초상화다.
마고라는 글자를 그대로 보면 삼 할머니라는 말이 되고, 이는 당시 옷으로 삼베옷을 입은 할머니라는 뜻이 된다. 그래서 삼신할미라고도 부른다. 할미라는 말은 '한 어머니'라는 말이고 이는 곧 큰 어머니 즉 어머니의 어머니가 된다.
삼할머니가 임금님이었던 시대는 서기전70379년부터 서기전7197년경까지 63,182년간의 마고성 시대에 해당하며, 이를 전한국(前桓國)시대라 한다. 기록에 의하면 파미르고원을 다스린 임금님이며, 마고성에 살던 자손들로부터 임금님이자 신으로 모셔졌다.
우리는 흔히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을 가르켜 '임'과 '님'을 붙인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을 낭군임, 서방임, 임자 등으로 부르고, 존경하고 흠모는 분을 하느님, 조상님, 스승님, 부모님, 임금님 그리고 나라의 지도자에 붙인다. 그런데 임과 님이 동시에 들어가는 용어가 있다. 바로 임금님이다. 임금님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것이 해당되는 흠모하고 공경하여 떠 받드는 분으로써 하늘을 대신해 백성에게 전하는 분이기에 그렇다.
그런데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제가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일개 순사 등 아무나 높여서 부르라며, 우리 민족을 아첨과 아부꾼으로 만들어 버려 지금 남한은 최대 사기, 아부꾼들이 모여 사는 집단으로 변질시켜 놓고 있는 것이다. 식민지배 잔재를 청산해야만 민족의 정체성이 바로서고 민족정기가 구현된다.
이북(북한)만 보더라도 아무에게나 '님'자를 붙이지 않는다. 나라의 지도자와 스승, 부모에게만 님을 붙이는 경우이다. 특히 이북은 우리 민족의 고유의 성씨를 쓰는 반면 이남인 대한민국은 고유성씨를 쓰지 않고 두음법칙을 적용해 성씨를 바꾸어 버렸다. 리씨가 이씨로, 라씨가 나씨로, 류씨가 유씨로, 림씨가 임씨로... 나아가 서양성씨를 쓰게 만들었다. 김씨를 킴(KIM)씨로, 박씨를 팍(PARK)씨로... 너무나 많다.
마고성의 중앙은 천부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를 지냈고, 동서남북에 보단(堡壇)을 두었으며, 보와 보 사이에 각 3개씩의 물길이 있어 모두 12개의 성문을 두어 관문을 설치한 것으로 되어 있다. 천부단에는 마고가 머물며, 각 북보, 동보, 남보, 서보에는 황궁씨, 청궁씨, 흑소씨, 백소씨가 맡아 이후 각 성씨의 시조가 되었다.
마고는 궁희와 소희라는 두딸을 낳았으며, 궁희와 소희는 다시 황궁씨, 청궁씨와 백소씨, 흑소씨를 낳았다고 하는 바, 지금의 배달겨레(한민족=6개 민족으로 구성됨: 몽골, 코리(우리민족),만주, 여진, 돌궐, 거란)는 바로 마고의 후손이 되고, 특히 '한겨레'는 아시아의 황인종 전부와, 아시아에서 서방과 인도지역으로 간 백인종인 아리안족, 수메르족, 드라비다족 등을 모두 포함한다. 한민족은 황궁씨 후손이며, 수메르족은 백소씨의 후손이고, 드라비다족은 흑소씨의 후손이며, 아리안족은 백족의 무리로서 백소씨의 일파인 지소씨의 후손이다.
서기전8000년경 포도로 인한 '오미의 난'이 일어나 마고성은 실락원이 되었고, 마고의 장손인 황궁씨가 마고에게 제를 올려 사죄하고 복락원(원시복본)을 맹세하고서 사방으로 분거하기로 의논하여 결정하였다. 즉 이때는 이미 마고가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신의 존재가 된 것이 된다. 왜냐하면, 황궁씨가 백모를 엮어 마고에게 목욕재계로 예를 올려 죄의 용서를 빌었는데, 이는 사람에게 행하는 의식이 아니라 신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이기 때문이다.
마고성에는 4씨족이 각각 3족을 두어 모두 12족이 되었고 이 12족이 파미르고원에서 사방으로 분거하면서 정착한 지상의 시조가 되었다 한다. 이 12족은 바로 황궁씨, 유인씨 등은 한국의 12 형제국이 되는 것이다. 서기전7197년경부터 서기전6097년경까지 약 1,000년에 걸쳐 파미르고원의 동, 서, 남, 동북의 땅으로 정착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황산(요하)문명은 서기전6000년 이전부터 형성된 것으로 유물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파미르고원의 동쪽에는 약2,000년이 지나는 사이에 따로 9족이 형성되었는데 이 9족이 바로 한인씨 한국의 9황이며, 따로 3사(師)의 나라가 더해져 12한국이 되었다.
다음으로 이어 집니다.참고문헌: 부도지. 삼성기. 한단고기<송-명-청나라에서 전해오는 민화 그림은 매회 2점씩 게재합니다.>
▲ 중국 민화로 전해지는 마고 상
어머니의 어머니, 마고와 삼신할미
구전, 역사책으로 내려 온 우리의 전통문화 바로알자
1편에서 마고를 강조하기 위해 누구누구를 삼신할머니라 부르는가 하는 것은 기술하지 않았다. 삼신(三神)할미는 마고, 궁희, 소희 세 분을 합하여 삼신(三神)이라 부른다.
▲ 필자의 지인이 중국 고서를 뒤져 마고님의 그림이 전해 내려 오는 것을 찾아 냈다.
박제상의『부도지(符都誌)』에 나와 있는 주요내용
신라 내물이사금 시절 삽량주 간(干)을 지낸 박 제상(朴 堤上)이 쓴 『징심록 십오지』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부도지(符都誌)』에 의하면, 육만 삼천년 전 파미르고원에 마고성이 있었고, 마고성의 성주는 마고할머니였는데, 마고할머니가 두 딸을 낳았으니, 그 이름이 궁희(穹姬)와 소희(巢姬)였다. 부도지는 우리민족의 기원을 마고 → 궁희 → 황궁 → 유인 → 한인 → 한웅 → 한검(단군)으로 계승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역사란 승자에 의해 그 이전의 것은 왜곡하고 말살하기 마련이나 전통과 문화는 민심으로, 천심으로 주욱 내려온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전통을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을 것이다. 비록 육만 삼천년 전의 이야기라고는 하나 가볍게 보아 넘길 수 없는 점은, 마고성 이야기가 우리민족의 문화와 풍습에 알게 모르게 깊숙이 스며든 자취를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신(三神)할미는 마고, 궁희, 소희 세 분을 합하여 삼신(三神)이라 부르는데, 지리산 ‘노고단’은 바로 마고할머니를 모시는 제단이며, 삼신할매(경상도), 삼신할미(서울), 삼신할망(제주도) 등이 있다. 삼신할미는 아이의 잉태와 태어남과 양육 그리고 무병장수관련 책임을 맡은 신으로 섬겨져왔고 삼신 단지, 삼신 바가지, 삼신 주머니는 모두 삼신할미의 신앙이 남긴 언어의 발자취이다.
삼신할미 중 마고는 중국 역사서를 제외하고도 <부도지>, <삼성기>, <한단고기> 등 역사서와 구전으로 전해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와 전통과 관련 있는 분이다. 필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그런 구전이 담겨 있는 실제 이야기로, 그와 관련된 마을 경계 표시의 '물렛돌' 이 경남 진주시 금곡면에 실제로 있으며, 1957년 사천 공군부대에서 뽑아 가버렸던 것을 마을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정도로 물렛돌과 삼신할미에 관한 것은 '우리 민족의 존경과 흠모이며 사랑' 이었던 것이다.
일제에게 식민지화된 초창기까지만 해도 서당에선 한국의 한인 7분과 배달국의 한웅 18분, (고)조선 한검(단군) 47분의 이름을 줄줄외웠으며, 특히 아기를 갖지 못한 부부나 임신한 여인이 아기를 제 때 못 낳고 사경을 헤맬 때, 삼신할미에 빌어 임신을 하고 아기를 순산 했다고 전해진다. 대한제국 말엽까지만 해도 불교와 유교, 선교라는 종교가 있었지만, 삼신할미 신앙심에 대해 어떠한 제재나 왜곡하고 말살하지 않고 이러한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가 존중되어져 왔었다.
정치, 종교적인 관점에서 '마고' 역사서가 위서라고 주장하는 몰지각한 종교인들
그러나 서양 종교와 일제에 의해 ‘미신’으로 왜곡하고 매도당했으며, 그런 종교와 밀착한 일제 군국주의자들과 권력과 부를 차지하기 위해 부화뇌동한 종교쟁이와 매국노들로 인해 '우리의 전통과 문화 역사가 단절 된 상황' 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마고를 기록한 부도지(符都誌)에 대해서 기독교적으로 접근해서 <부도지> 25장(第二十五章)만을 거론하고 결론을 내 버린다. 한마디로 위서라고 대못을 박는다. 앞 뒤 다 잘라버리고 ‘오미의 난’ 때 1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마고에 대한 제를 지냈는데도 왜곡하고 있다. 더욱이 부도지가 서양의 바이블을 모방한 조합된 위서라고 주장하고 있다. 살펴보자.
麻姑之事 殆化奇怪 泯滅於虛妄 有戶氏周行諸域 說麻姑之道 天符之理 衆皆訝而不受 然 唯其典古者 悚然起來而迎之 於是 有戶 述本理而傳之. <부도지> 제25장(第二十五章)
“마고(麻姑)의 일은 거의가 기괴하게 되어 허망하게도 남은 흔적이 아주 없어지니, 유호씨가 두루 제족의 지역을 돌며 마고와 천부의 이치를 설명 하였으나 모두가 의아하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오직 그 옛일을 맡아보는 자(전고자:典古者)가 송구스럽게 일어나서 맞이하였으므로, 이에 유호씨가 본래 이치(본리:本理)를 말하며 그것을 전하였다.”
신라 박제상이 당시 서양의 바이블을 보고 조합했다?
누가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가? 바로 다른 나라 종교인도 아니고 우리 민족 중 일부이고 더욱이 특정교인이라는데 분노까지 치민다. 종교는 어디까지나 마음의 수양처지 전통과 문화를 넘어 역사서까지 부정하고 왜곡하고 위서라고까지 주장하는 종교가 과연 진실된 종교일까? 자신의 조상이 누구인지 뿌리도 모르면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찾는 일부 종교인들. 참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우리 민족은 이미 7천년 전에 하늘과 땅과, 신과 사람의 이치를 깨달은 겨레이다. 일생동안 음으로 양으로 수련하는 민족인 것이다. 배달국 초대 임금이셨던 거발한 한웅천왕이 최초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바로 아미타 부처이다. 종교가 생겨난 유래도 모르고 타 종교를 헐뜯고 비방을 넘어 같은 겨레이면서도 타 민족의 종교를 신봉하는 웃지못할 촌극이 100년전부터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미타불이 돌아가신지 3000년이 지난 후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 배달국(거발한 한웅천왕)의 계율과 이념 및 사상을 연구하고 깨달은 이가 바로 석가모니(본명 싯다르타) 부처이다. 아미타 부처이신 한웅천왕의 사상을 전파한 이가 바로 석가모니 부처인 것이다. 이게 불교이다. 이후 기독교가 생겨났다. 신은 믿지 아니하고 종교를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부지기 수다.
천벌(天罰)이란 인간이 본분(가치, 권리, 존엄 등)에서 어긋나 자신의 일을 행하지 못하면 그것이 천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천벌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이 세상에서 하직하고 본향인 저 세상으로 가야하는 데 하느님이 자신의 본성을 아예 삭제시켜버리는 것이라고 판단한다. 즉 자신의 본성이 없어지는 것을 말함인데,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영혼보다도 혹독한 벌을 일컬음이다. 뿌리가 없어져 버렸으니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는 이 세상을 하직하면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는데, 아예 영혼까지 죽여버리는 무서운 벌...
각설하고, 삼신할머니에게 올리는 제물로는 하얀 쌀밥과 미역국 그리고 깨끗한 물 한 그릇이 전부인데, 생일상과 산모가 아기를 낳은 후 미역국에 밥을 먹는 풍속은 삼신할머니 신앙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설화란 그것이 비록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논리와 상식을 초월하기에 진실에 가까운 것이며, 심리학자 '융'에 의하면 “인간의 집단무의식”속에 용해되어있는 꿈과 희망의 상징으로서 인류의 정신사를 조명함에 있어 설화는 필요불가결한 부분으로 간주되고 있다.
▲ 중국에서 전해오는 민화 그림은 매회 2점씩 게재합니다.
마고문명과 한반도 고인돌..'인류공존'
지구촌의 인종.종교.문화적 차별과 갈등.대립시대는 종식되야..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지구촌은 인종.종교.문화적 차별과 갈등.대립으로 전쟁해서는 안 된다. 함께 더불어 공존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것이 성숙한 인류문명이고 한민족이 추구하는 홍익적 가치관이다.
1만년을 전후로 바다가 되기 전 서해지역 마고문명에서 기원하는 한반도와 만주는 현 인류문명(해문명)의 시원지역이다.
서해 마고문명인들이 요하지역으로 이주하여 황하문화의 뿌리인 홍산문명을 건설했고, 마고문명과 가까운 서남해 지역에 수 많은 고인돌을 남겼다. 시체를 석관에 넣고 땅에 묻은 후 주위에 돌로 쌓는 호남지역의 남방식고인돌 양식은 산악지대에 해당하는 세계 피라미드 문화와 초원지역의 적석목곽분문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세계 고인돌과 세계 검들과 세계 빗살무늬토기의 원형지역이 바로 한반도 서남부 해안지역이다.
그래서 호남지역이 인류문명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호남지역은 고대로부터 바다와 연결된 영산강지역을 중심으로 개방적인 무역과 문화교류로 한반도문명을 꽃피웠다. 이들이 바로 단국3연방의 붕괴와 함께 한나라의 동방진출로 인하여 만주와 지나지역에 거주하던 조선유민들의 대거 한반도유입으로 일본열도로 이주한 마한의 해양세력 '해(태양=해=왜)'족이다.
세계 고인돌의 70%을 건설한 한반도 마한족은 마고의 후예으로 선박제조와 항해술에 뛰어난 해양족으로 해로와 함께 육로를 통하여 동남아시아.인도지역.서남아.유럽.아메리카에 고인돌 문명을 꽃 피운 주역들이다.
▲ 세계 고인돌의 70%을 점유하는 한반도에서 해로따라 해안지역에 위치한 세계 고인돌 분포도
서남아시아까지 국제적 무역을 할 수 있었던 아시아 해양국가 백제는 이러한 서남해 해양세력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또한 신라.후백제를 통합한 왕건의 고려 또한 영산강지역을 중심으로 서남해 해양세력의 지원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고로 한반도 고인돌문명의 주역이 인도인이라는 헛소리는 하지 말아야 한다. 인도 드라비다족이 바로 소머리(슈메르)토템족인 슈메르인들로 인더스 문명의 주역이다.
한민족의 광명(한님)신앙을 가지고 인도-유럽어족의 조상이 되는 아리안(아리랑)족의 남하로 인도 남부지역으로 이주한 민족이다. 드라비다어는 슈메르어인데, 전라도 사투리가 80%이상이다.
이건 소머리족(슈메르)의 조상이 <한우>로 대변되는 농경지역으로 충북 청원군의 볍씨출토를 통하여 고고학적으로도 증명되었듯이 1만7천전부터 농사를 지을만큼 소토템이 강했던 한반도인들이라는 의미가 되고, 기독교사상과 기독경의 에덴동산.노아.바벨탑 설화를 기록한 주인공들이 이들 슈메르인들이니 에덴동산 설화의 시원지는 두만강.압록강.송화강.토문강의 젓줄이 되는 백두산이 있는 한반도지역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고대 한국인들은 한민족의 시왕모 마고가 통치한 마고문명의 중심지(진도지역:유전학적으로 세계 개들의 조상 진돗개의 고향-고대 한국인들이 세계 전역으로 개들을 데리고 다녔고 고대 한국인들이 건설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개 벽화를 남김)였던 한반도 서남해 지역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와 아메리지역에 한문명을 건설했던 것이다.
▲ 유전학적으로 세계 개들의 조상 진돗개의 고향-진도-마고문명 중심지 추정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에는 이들 고대 한국인들의 유전인자들이 피 속에 존재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야 하는 필연성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화(율려)로 마고성을 통치했던 마고는 만민을 품는 인류어머니다.
그래서 인류지도자는 민족과 인류를 품는 통합적 리더쉽을 소유해야 한다. 마고는 지나지역에서 서왕모로. 서양에서는 성모 마리아,인도에서는 마야부인으로 변형되어 인류에게 숭배되어 왔다.
또한 한반도지역 중에서 모성문화가 강한 호남지역이 국난과 민족의 시련속에서도 가장 끈질기게 저항하며 한민족을 사수하고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려 했던 필연성이라 할 것이다.
국권을 일제에 상실한 조선말 일제가 가장 치열하게 의병투쟁을 벌인 호남지역을 완전히 포위하여 토벌전을 벌인 배경이다. 그리스.로마.이집트.히브리 등 서양문명의 근원이 되는 슈메르인들 또한 정치.종교.교육에서 가장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사람들이였다는 사실이 인류학자들의 고고학적인 연구결과를 통하여 증명된 바 있다. 유전인자들의 연결성 때문이다.
▲ 한반도남부지역(단군시대 진국=마한)은 생명을 잉태하는 자궁과 같은 지역
이러한 한민족의 유기체성과 통합성을 분리시키는 실체들이야 말로 단군조선당시 단군조선을 섬기던 소수의 초원세력(흉노.선비)으로 한반도로 들어와 권력을 잡고 신라우월사관으로 역사열등감에 빠진 소수 패거리 유전인자들이다. 학살.탄압.사대주의로 권력을 유지하는 습성이 있는 이들은 <단군조선과 고구려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역사논리까지 펴며 스스로가 이질적인 유전인자들임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다. 마치 아시아지역에서 유럽으로 이주하여 로마제국의 멸망을 부추기고 헝-가리(한-고리) 지역으로 이주하여 기독교를 믿는 백인들과 공존하며 살기 위해서 자신들을 기독경속의 노아의 자손 야벳의 후손으로 신화적으로 조작하고 살아간 훈(한.환)족처럼 말이다.
그러나,대한민국은 1만년을 전후하여 태평양의 해저 가스층의 폭발로 지각이 붕괴되어 사라졌다는 '마(무)'문명을 계승한 마고문명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배달국.단군조선과 부여에서 갈라져 나온 고구려.백제=일본.사로국(부여),신라.가야(흉노.선비)의 피가 모두 혼합된 단일민족으로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 구심점의 나라가 그래서 단군의 나라라는 것이다. 또한 단군의 나라(단국)여야만 한반도.만주.몽골.지나.일본열도를 모두 융합할 수 있다
'마고문명'으로 풀어보는 세계도처의 UFO
기독경속의 UFO는 신의 상징...마고문명은 뮤(마) 문명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연속적으로,유기체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인류문명은 고대 인류의 문명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며,고대의 인류문명은 그 이전의 고대문명없이는 또한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마고로 부터 황궁씨가 받았다는 [천부인]은 우주.사람.땅의 실체를 알려 주는 [천부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삼일신고][참전계경]의 내용을 보노라면 한민족은 고대부터 이미 우주의식을 소유하면서 사람답게 살려고 했던 민족이였음을 알 수 있으며, 그러한 문명의식이 존재했기에 마고문명을 계승한 환인씨가 한국을 건국하고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지역에 문명의 씨를 뿌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 1만년 이전 육지였던 서해지역의 마고문명(환문명)-마고문명은 사라진 태평양의 뮤(마)문명을 계승했다.
무 대륙은 바닷물이 넘쳐 땅을 덮고, 해저 가스층의 폭발로 대륙의 지반이 붕괴되어 사라지고 말았다. 다만 작은 섬들이 살아남았다. 지금의 태평양 섬들이다. 이러한 비극이 일어난 때가 지금으로부터 1만2천 년에서 1만2천5백 년 전의 일이다. 우리의 직계조상이 되는 마고麻姑는 ‘사라진 무 대륙에서 온 어머니 여신’이라는 뜻이다. 마는 모와 같은 뜻, 즉 어머니라는 뜻으로 무의 변음이고, 고는 여신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것이다.
유라시아 전역을 무대로 12환국을 건설하여 환(마고)문명을 유라시아에 전파한 환인씨은 "반드시 근본(본심태양=양심=자유율법)으로 돌아 가겠다"는 '복본'의지을 마고통치자에게 맹세하고 마고성에서 나와 만주 천산지역에서 도를 닦아 마(뮤)대륙의 문명정신이라 할 수 있는 홍익인간 재세이화세계의 이념을 유인씨와 환인씨에게 전수해 준 황궁씨의 후손이다.그리고 이들 후손들이 한국.배달국.단군한국.부여.고구려.대진국 등 한민족사의 주역인 맥족=코리(코이)족인 것이다.
무 대륙을 달리 쿠이(Kui)의 나라라고도 하였다. 쿠이(구이)는 북극성을 의미하는 구勾자와 같은 뜻으로 읽어진다. 신시배달국시대의 구려족九黎族, 단군조선의 제후국이자 해모수.고두막.고추모 선조의 나라인 구려국句麗國이 모두 쿠이라는 문자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마고문명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마'가 '무(뮤)'와 같은 발음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아틸란티스 문명과 함께 지진으로 남태평양 바다속으로 붕괴된 '뮤'대륙의 문명에서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구주지역과 대만지역,그리고 남해지역의 해저에서 대형 피라미드 건축물들이 잠겨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붕괴된 후에 살아 남은 사람들이 북상에서 지금의 서해지역에서 집단거주를 하면서 마고문명을 건설한 것으로 본다.
그리고 서해를 중심으로 하는 산동.한반도.요하지역 등 주변 지역이 현인류문명의 시원지라 할 수 있는 마고문명권(환 문명권)이라고 할 수 있다.
▲ <삼신민고 조자용 저>에서 인용한 삼신마지. 마지는 굿을 할 때 제단에 걸어 두고 신을 맞는 그림이다. 3신은 마고와 마고의 두 딸인 궁희와 소희이다.
이 삼신마지에서 연꽃은 뮤 제국을 상징하고, 동심원의 중심은 뮤 제국을, 원 들은 뮤 제국의 식민지를 뜻한다. 삼신이 쓰고 있는 고깔은 뮤 제국의 지리적 위치인 삼신산-사라진 무 대륙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 마지 한 장에서 현생인류의 조상이 믿었던 무교巫敎의 원형을 볼 수 있다. 무교는 무 제국의 국교였던 것이다. 巫와 무는 같은 뜻이다. 巫는 천지인天地人이라는 뜻이다. 3이 라는 숫자는 무 제국을 의미하는 숫자이다.
마고는 여성 통치자이며 제사장이다. 요하지역의 홍산문명과 산동지역의 대문구 또한 여신전이 발견되어 여성 통치자와 제사장이 지배한 문명이였음이 증명되었다. 이는 뮤대륙의 문명이 모계문명이였음을 보여 주며, 마고문명권의 특징이 고인돌로 대변되는 거석문화로 뮤대륙의 문명도 거석문화가 발달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거석문화는 피라미드 건설과 관계가 깊으며, 이집트 피라미드 구조가 보여 주듯이 피라미드의 본래 목적은 우주의 별자리와 일치시킴으로써 사람들이 우주기운을 받아 우주의식(하나님의식)과 불로장생을 유지하고,우주 에너지를 받아 지구를 보호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러한 피라미드의 용도가 아틸란티스.뮤대륙 붕괴이후 찬란한 고대문명은 신화가 되고, 우주의식을 유지하고 생명과 인간을 낳고 기르는 우주에 감사하는 고대문명인들의 명상수련의식이 마고문명이후에 과학적 개념이 무지했던 고대인들에 의해서는 문명을 전해 주고 가르쳐 주는 UFO를 신들로 착각하고 UFO가 날아 오는 하늘을 매우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방문하는 신들로 착각하여 UFO을 만나는 신전의 용도로 변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그러한 기록이 구약시대를 다루고 있는 기독경의 내용이라 할 수 있다.
UFO가 순간 고속공간 이동할 때 빛보다 빠른 속도로 순간이동하는 것을 고대인들은 신비적으로 인식하였겠지만 현대인들에게는 물리적인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우주의 무한 무공해 에너지를 이용하여 빛의 속도로 자유자재로 하늘을 비행하는 인류라면 과학문명이 지구의 인류문명보다 매우 발달해 있는 인류라 할 수 있다.그리고 그들의 사고패턴자체가 이미 협소한 공간의식이 아니라,우주는 무한하고 유기체적으로 하나이며, 인류도 하나라는 우주의식이라 할 수 있다. 소수만 부유하고 다수가 굶주리고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아 죽어야 하는 그런 문명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주의식이란 한민족의 하늘.땅.사람이 유기체적으로 하나라는 천지인 합일정신으로 우주와 호흡하는 사람,그리고 모든 자연만물을 소중하게 인식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모든 인류가 무지와 경제적 궁핍에서 해방되고 홍익인간이념을 실현하는 자아실현에 행복지수를 둘 것이기 때문이다. 핵과 살상무기와 종교와 인종과 사상으로 지역과 나라와 민족으로 나뉘어서 갈등하고 대립하고 전쟁하는 지구인류의 모습을 그들이 보고 있다면 매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을 것이며, 보다 진보한 인류의식으로 승화하도록 평화와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지는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기독경속의 UFO-고대인들은 UFO를 신의 현현이나 영광으로 인식하다
로마교부들이 66권으로 선정한 기독경안에도 UFO이야기는 많다. 구약경에서 에녹이 하늘로 승천을 하는 내용이 있는데,이것은 에녹이 UFO안으로 흡입되는 장면이라 해야 과학적인 이해라 할 것이다.
기독경 중에서 UFO에 대해서 비교적 정확하게 기록해 놓은 내용이 있다면 에스겔이 목격한 내용을 UFO학계에서는 지적하고 있다. 에스겔이 2천6백년전 고대인으로서 현대 과학문명과 전혀 무관한 문화적 환경에서 체험한 것임을 현대인들은 지혜롭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쇠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야훼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구약경-에스겔 1장 27~28장) "
▲ 천 6백년전 고대인 에스겔의 시각에 1인용 이동로켓을 장착한 우주인을 생물로 표현한 모습이다.
에스겔 1장 13절 14절에서 개인용 이동로켓의 비행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모양 같은데 그 불이 생물사이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 같이 빠르더라”
그룹이란 UFO에서 지상으로 나온 우주인들이 지구의 대기가 다르기 때문에 우주복을 착용한 상태를 말한다. 네 얼굴이란 헬멧에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만든 4곳의 창문을 말한다. 마치 잠수복 같은 구조이다. 네 날개란 1인용 이동로켓을 등에 메고 있는 것을 나타낸 것이며, 사람의 손형상이란 비행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주복의 양팔을 뻗친 것을 의미한다. 수 천년전의 우주복이 섬유로 되어있지 않고 엷은 구리와 같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다.
약 2천 6백년전 이스라엘의 예언자 에스겔이 목격한 「영광」에 대한 내용이다. 영광의 구조는 단쇠 같으며 그 외형은 금속성으로 광채가 나며 햇빛이 금속에 반사될 때 무지개와 같은 아름다운 빛이 발산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영광을 단쇠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단쇠는 구리와 청동의 합금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영광이란 단단한 금속성 비행물체인 UFO를 의미한다.
"야훼께서 권능으로 거기서 내게 임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들로 나아가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 하시기로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야훼의 영광이 거기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에스겔 3장 22~23절) "
에스겔이 신으로 착각한 비행물체인 UFO를 수차례 목격하였으며 신이 영광이라는 비행물체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인터넷이나 언론에서 소개되는 이른바 'UFO구름'이라는 놀라운 장관이 세계 곳곳에서 목격되면서 이를 둘러싼 궁금증만 더해 가고 있다. UFO 구름이란 하늘에서 원형 우주선처럼 생긴 것이 빛을 발하는 형태다. 그렇다면 이는 과연 외계에서 날아온 비행물체일까 아니면 단순한 자연현상일까?
▲ 논란이 된 UFO구름 - 구름을 환하게 비추는 UFO인가? 태양에 반사된 구름현상인가?
기독경"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야훼의 영광이 구름속에 나타나더라. (구약경-출애굽기 16장 10절)
3천 5백년전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UFO역사이다.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목격한 구름속에 나타나는 영광은 당시 무지한 그들의 지식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비행물체임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은 인터넷에 떠도는 UFO 구름 사진 대다수가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1월 27일 소개했다. 그러나 러시아, 루마니아, 미국 등지에서 목격된 것도 있다. 따라서 UFO 구름 사진을 둘러싸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실정이다.
UFO는 '확인되지 않는 비행물체'라는 의미를 가진 용어다.
UFO논란은 UFO와 함께 했던 고대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는 인류의 의문거리다. 그리고 세계도처에서 UFO가 발견되면서 UFO의 실체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외계문명과 관련되는 수 많은 책자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경우도 UFO만 찾아 다니는 전문 UFO헌터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과연 UFO의 실체는 무엇이고 어디서 날아 오는 것일까?
미국은 왜 UFO에 대한 기밀을 함구해 온 것일까?
UFO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항공우주공학이 발전하면서 주요관심사가 되었다. 1948년 미국 공군은 블루 북(Blue Book) 계획이라는 UFO 보고서 철(綴)을 보관하기 시작했다. 1952년 7월 워싱턴 D. C. 국립공항 근처에서 눈으로 목격한 것이 일련의 레이더 탐지와 일치하자, 미국 정부는 패서디나에 있는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물리학자 H. P. 로버트슨을 책임자로 해 공학자·기상학자·물리학자·천문학자들로 구성된 과학자위원회를 설립했다.
이 위원회는 중앙정보국(CIA)에 의해 조직되어 미국의 군사활동 및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그 보고서가 처음부터 극비로 분류되었다는 사실이 민간과 정부의 강한 관심을 보여준다. 나중에 극비 분류에서 해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목격한 것의 90%는 거의 천문학적·기상학적 현상(즉 밝은 행성, 유성, 오로라, 이온 구름)이나 비행기, 새, 기구, 탐조등, 고온 가스, 그리고 때때로 특별한 기상학적 조건이 복잡하게 뒤얽혀 생긴 그밖의 다른 현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초기의 목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미국뿐만 아니라 서유럽·소련·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그밖의 지역에서 더 많은 목격자들이 나타났다. 1966년 2월에 조직된 2번째 위원회에서도 이전의 위원회와 유사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이 위원회도 수많은 목격에 대해 명백히 설명하지 못했으며, 1960년대 중반에 애리조나대학(투산)의 기상학자 제임스 맥도널드와 노스웨스턴대학의 천문학자 앨런 하이네크를 비롯한 몇몇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가장 믿을 만한 UFO 보고서 가운데 약간은 외계인 방문객의 존재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UFO에 대한 기밀에 대해 함구해 왔다.카터.빌 클린턴 등의 미국대통령이 CIA에 UFO관련자료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해 왔다.왜냐하면 세계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에게 불리한 내용이기 때문이다.즉 미국보다 우월한 3의 세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일이고 미국의 패권주의가 무너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 세계 도처에 나타나는 UFO는 어디서 오는가?
그것은 아마도 지하세계에서 오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인공위성사진을 보면 자본주의가 뿜어 내는 화학매연으로 인하여 태양의 직사에너지를 보호해 주는 지구보호막(오존층)이 파괴되어 지구내부의 온도가 올라감으로 인하여 빙하가 녹고 있는 북극과 남극이 구멍이 나 있다. 미국의 버드 해군제독이 북극탐험을 하다가 비행도중 우연히 북극 구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지하세계를 비행하며 보고하는 비밀일지가 책자로 공개되기도 했다.
지각변동 등으로 우주을 날았다는 과학문명을 가진 아틸란티스.마(뮤)대륙 등이 붕괴되면서 과학자들이 지하세계로 들어 갔고, 지하세계에는 지상의 지구문명보다 수만년 앞선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전투기 조종사의 비밀일지에 기록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북극을 통하여 지하세계을 여행하고 견문록을 남긴 사람들은 유럽에도 많다.
미국의 초대 남극 개척대장을 지낸 버드 해군제독은 1947년의 북극 탐험 도중 우연히 지구 속 2,720㎞를 비행해 들어가 지구 속 문명세계와 접하게 된다. 북극지방의 얼어붙은 빙하의 풍광 속에서 갑자기 기지사령부와 무선통신이 끊기면서,그는 북극을 넘어(북극의 구멍을 통해) 지구 속 세계로 들어가며 환상적인 경험을 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북국의 거대한 얼음과 눈이 시야에서 사라지면서 북극에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산맥과 계곡, 울창 한 숲들이 밝은 햇살과 함께 그의 쌍발 프로펠러 경비행기 밖으로 펼쳐졌다. 지구 밖에선 멸종되어버린 초대형 매머드들이 오가는 모습과 멀리 도시의 불빛이 선명하게 보였다. 항공기의 조종장치들이 전혀 말을 듣지 않는 상태에서 그는 지구 속 인류에 의해 예인당한 후, 지구 밖에서는 볼 수 없는 최첨단 시설들에 의해 운송되어 그곳의 지도자와 회견을 하게 된다.
회견을 통해 버드 제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 속 인류들이 많은 비행물체(흘루젤라드) 를 지구 밖으로 보냈으며 그들의 문화와 과학이 인류보다 수천년 앞서 있고, 지구 속 세계가 실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증인으로 자신이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러나 메시지를 갖고 돌아온 버드 제독은 미 국방부(펜타곤)의 고위 참모회의에 의해 구금 되고, 비행일지는 열람금지의 극비문서로 압류당한다. 그는 자신이 알게 된 모든 것에 대해 침묵하도록 명령받았다.
미국 국방부의 기밀문서로 취급되어 오다가 50년만에 공개 된 [북극너머 지구 속으로의 비행-리차드 E. q버드 제독의 행방불명된 비행일지(The Missing Diary of Admiral Richrd E. Byrd)]는 미국의 버드 해군제독이 1947년 2월 19일 북극 베이스 캠프에서 출발해 지구 속, 1,700마일(약 2,720km)을 비행해 들어가 지구 속 문명세계와 접하고 귀환한 뒤, 미 국방성에 보고하기까지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기록한 비행일지이다.
버드제독은 비밀비행일지(를 기록하며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나는 이 비행일지를 이름 없는 무명인으로 비밀리에 써야만 한다.이 일지는 1947년 2월 19일에 행한나의 북극비행에 대한 것이다.사람들이 합리적이라 여기는 것들이 하찮은 것으로 변하고, 진리의 필연성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는 바야흐로 온다! 나는 지금 쓰고 있는 다음의 문서를 밝힐 자유가 없다.아마 그것은 대중의 애정어린 시선의 빛을 결코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그러나 나는 나의 의무를 이행해야만 하며, 장차 어떤 인류의 탐욕과 개발도 진리라는 것을 더 이상 은폐할 수 없는 희망찬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여기 기록해야만 한다."
지구에 지하 문명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사실로 드러난 객관적 자료가 된 셈이다. 그러면 지구의 내부가 텅 비어 있다는 지구공공설은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을까?
지구의 속이 비었다는 지구 공공(空洞)설은 중세 철학자 브루노(Bruno 1548-1600)가 처음주장하였으며, 그 후 핼리 혜성을 발견한 핼리(1692년), 스위스의 고등수학자 오일러, 1906년 미국의 윌리암 리이드(William Reed)에 의해서도 주장되었다.
마샬 가드너(Marshall B. Gardner)는 보다 신빙성있는 자료로 1920년 그의 저서[지구 내부로의 여행]에서 지구는 내부가 꽉 찬 구체가 아니고 텅 비어있으며 또한 지구내부에 한 개의 중심태양이 있고 그 안에고도의 문명을 가진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가드너 등이 주장하는 지구공동설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1)지구 또는 별은 대폭발후 불덩이가 소용돌이 회전운동을 하여 탄생한 것이다.이 때 회전 원심력에 의해 무거운 물질들은 지구의 바깥 쪽으로 쏠려 두껍고 딱딱한 지각을 형성하며 속은 텅빈 형태로 굳어 졌다는 것이다.
태풍이 회전할 때 가운데가 비는 것 처럼 도자기를 빚을 때 회전틀에서 도자기 속이 비게 되는 것 수세식 양변기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며 내려갈 때 중앙에 동공이 생기는 것 등을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지구의 자전속도는 매시간 1600km, 초당 27m가 넘는 엄청난 속도로 돌고 있으므로 만약 지구속이 암반과 지층으로 가득차 있다면 지구는 자전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나야 한다.
더욱이 반 알렌(Van Allen)이 발견한 지구를 둘러싼 방사능 복사띠 즉 반 알렌대가 북극과 남극이 뻥 뚫린 도넛형이라는 사실도 지구 공동설을 뒷받침한다.
그리고 1950년 5월 칠레 대지진, 1964년 5월 앵커리지 대지진 등 당시 대지진의 충격으로 지구라는 행성자체가 거대한 종이 울리는 현상이 관측된 것도 지구 속이 비었다는 증거다.
아폴로12,14호는 이미 운석이 충돌할 때마다 달이 거대한 종처럼울려서 속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그리고 최근 허블 천체망원경으로 촬영된 화성의 극지(極地)부분에 구멍이 나 있는 것처럼 보였다.미국의 저명한UFO접촉자인 프랭크 스트랜지스 박사는 이러한 정보들(지구,달,화성의 속이 비어있고 지하문명이 존재한다는 정보)을 NASA와 미정부의 수뇌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으나 은폐하고 있다고 밝혔다.
2) 지구내부의 중심에는 하늘 한가운데에 내부 태양이 있다고 한다.이것은 원시지구의 불덩어리 일부와 빛을 내는 물질 일부가 남아 텅빈 지구 내부의 중심태양이 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대과학으로 풀지 못하고 있는 남북극의 오로라 또는 극광(極光:극지 부위가 밝게 보이는 현상)현상은 지구 내부태양의 반사현상이며, 각 행성에서 관측되는 극광현상도 바로 이 중심태양의 빛이 새어나온 결과이다.
3) 지구를 포함한 모든 행성의 양극 부위에는 행성 형성당시의 자전운동의 결과로 생겨난 공동(空洞)으로 통하는 구멍이 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지구의 중력은 지구 가운데 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외각 또는 표피 내부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968.11.23 인공위성 ESSA7호가 찍은 북극사진에는 이상하게도 구멍이 뻥 뚫려있는 북극의 모습이 나타다 있었다. 그런데 지하세계로 통하는 입구가 쉽게 발견되지 않는 것은 특수한 에너지로 된 4차원 방호막에 의해 가리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장막은 1년에 몇 번씩 열린다고 하며, 지하세계로의 통로는 극구멍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대륙과 해중(海中)에 약 8개가 있다고 한다.
4) 지구 공동설의 보다 구체적인 증거로는 새나 동물들이 겨울철에 오히려 북쪽을 향해 이동하는 사실,북극의 어느 한계를 지나면 날씨가 도리어 점차 따뜻해지는 사실,북쪽에서 흘러오는 일련의 난류와 따뜻한 바람, 열대 식물의 종자나 싱싱한 봉우리가 달린 나뭇가지가 북쪽에서 밀려와 바다에 떠있는 현상, 북극 바다에 뜬 담수 빙산, 북극으로 갈수록 코끼리,거북,악어 등을 비롯한 열대동물이나 파충류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는 사실,북극 하늘에 해면이나 육지가 비치는 현상, 북위 82도 이북에선 콤파스의 침이 정상상태를 잃고 계속 이동하는 현상 등을 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남극과 북극에는 커다란 구멍이 있어 지표와 지구 속을 연결한다는 것이다.
1997.1.16국내 각 일간지에는 AP연합통신발 기사로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 40여년간 군사목적으로 130만회에 걸쳐 수집한 북극바다에 관한 비밀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미국과 러시아가 공개한 이 비밀정보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북극해의 물이 그린랜드와 노르웨이 북단사이의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통로인 이른 바 '굴뚝'이 있다. 이 '굴뚝'은 폭이 수km 밖에 안되고 지속시간도 짧아 열려져 있는 순간을 포착하기 어려우나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는 개폐운동을 한다."
이 기사는 북극바다 밑에 지구 속과 지구 밖이 통하는 입구인 '물굴뚝'이 실제 개방되어 있으며, 북극해의 조수가 이 구멍을 통해 일정한 주기를 갖고 지구 속과 지구 밖으로 뒤바뀐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공식 확인해 준 것이다. 지구공동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또한 지표밑 수백km의 지구 중심부에서 94.10월부터 간헐적으로미 우주항공국으로 복잡한 수학적 암호로 된 전파(송신문)를 보내오고 있다는 사실이 NASA 소식통을 인용 외신과 국내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95.12.17스포츠 서울).
이것은 지하세계의 고지능 생명체가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하며 과학자들이 이 암호를 푸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문제는 지구과학으로는 지하세계로 전파(회신)를 보낼 수 있는 기술이 없는 반면에, 지하세계에서 수백km의 지반과 암반을 통과하여 지표로 전파를 보낸 문명세계는 지구보다 훨씬 기술이 발달한 수준에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전파를 보낸 주체는 우리를 잘 알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에도 당혹해하고 있다.
이상의 설명을 통해 지구 속 문명세계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이제는 사실로 인정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 과거 우리 인류중에 이 지구 속으로 여행하거나 지구 속에서 살다가 나온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노르웨이사람 올랍 얀센(1811-1906)은 어부인 그의 아버지 옌스 얀센(Jens Jansen)과 함께 북극해를 탐험하다가 우연히 지구 내부로 통하는 북극의 열려진 구멍(굴뚝)으로 들어가 1829.8월부터 1831년초까지 약 2년반간 지구 속 문명세계에서 살았으며 나올 때는 남극의 지구 밖으로 통하는 구멍을 통해 나왔다고 주장하였다(지구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올랍 얀센만 살아 남고 아버지 옌스 얀센은 사망하였다).
그후 그가 기록한 지하세계에서의 생활담과 그림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이웃사람에 의해(올랍 얀센은 말년에미국으로 이주하였다) 「지구 속 문명(The Smoky God and Other Inner Earth Mysteries) : 국내에서는 대원출판사가 간행」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올랍 얀센이 전한 지구 속 세계의 문명상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지구 내부의 핵심인 중심 태양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된 양극의 구멍
● 지하세계의 지표 : 약 3/4은 육지, 약 1/4은 물(대양). 큰 대양과 많은 강과 호수가 있다.
● 지구 내부의 태양 : 지구내부의 하늘 한가운데에 ‘연기의 신(The Smoky God)'이라 불리는 내부태양이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진다.(실제로는 모든 방향으로 동일한 힘으로 작용하는 불변의 중력의 힘에 의해 한 가운데에 고정되어 있으며, 낮과 밤의 효과는 지구의 자전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믿음)
그것은 우리 태양처럼 빛으로 빛나는 것이 아니고, 하얗고 온화하며 반짝이는 구름으로 둘러싸인 붉은 공모양의 형태다.
● 하루 : 낮 약 12시간, 밤 약 12시간
● 평균 수명 : 600-800세
● 평균신장 : 3m 이상의 거인족
● 교통수단 : 수평이동은 물론 직상승, 하강등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자기부상 열차와 목적지로 신속히 이동하는 바퀴없는 도로를 이용한다.
● 언어 : 산스크리트어(고대 아리안족 언어=고대 한국어)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한다.
● 주 산업 : 농업. 모든 동식물은 지하인처럼 엄청나게 큼. 나무높이는 수십 내지 수백미터이고, 포도알은 오렌지만하며 사과는 사람 머리보다 크고, 코끼리(메머드)는 키가 23-26m의 6-7층 건물높이 만하고 새알 하나 크기가 60㎝ 길이에 38㎝ 폭이라 한다.
● 기후 : 24시간마다 한번씩 비가 적절하게 내리는 것 외에는 기후가 일정. 대기는 ‘연기의 신’에 의해 고도로 충전된 전류자기장이 충만하며 이것이 동식물의 거대성장과 장수를 가능케 한다.
● 사회생활 : 20세부터 30년간 학교생활(그 중 10년은 음악공부). 75-100세가 지난후에 결혼한다.
● 주택 : 외형은 동일한 형태이나 완전히 같은 것은 없으며, 주요한 모든 부분은 금으로 세공한다.
● 과학기술 : 예술과 과학, 특히 기하학과 천문학이 상당한 수준이며, 지구 외부세계의 지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 한국의 비빕밥과 우주조화와 생성발전을 의미하는 한국의 3태극 문양
지구에 지하문명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지상문명과 지하문명의 교류와 융합을 통하여 더 진보한 지구문명을 건설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희망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부재하다면 문명의 충돌이 야기될 수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세계 도처에 나타나는 UFO는 자신들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며 나쁜 존재들이 아님을 대형모양의 상징적 암호들을 밀밭에 그리면서 각인시켜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성장과정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두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하듯,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이념으로 대립갈등하고 있는 남과 북도 교류융합해서 통합을 해야 하고, 지역.이념.종교.인종간의 갈등과 대립도 교류와 융합으로 하나가 되는 대동세계를 실현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그것이 바로 한민족이 추구하는 '한'[하나=대동세계=홍익세계=우주의식=하나님의식]의 세계다.갖은 양념들이 버려지지 않고 만나서 합쳐져서 최고로 맛있는 비빕밥이 되는 한국의 세계관이다. 21세기 인류평화실현을 위한 세계관이라 할 수 있다. (플러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