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유달산과 사장님........ * 기행문 지은이 장미자 (오복)

[장미자 (오복)]

그러니깐 그때가  아마도 2017년 9월 26일쯤 이었다 여행인지 산행인지 암튼 코구멍에 바람 넣으러 가는날이라 그런지 가을 날씨도 청명하군요 오늘 집에서 길 떠나는 곳이 전남의 목포 유달산이라 한다 부여에서 버스를 타고 논스톱 으로 시간은 3시간 가까이인 좀더 돠는것 같기도 하고 같이 가시는 일행분들을 오전 8시까지 모두 부여 정림사적지 주차장으로 모이라한다 물론 관광 버스가 거기있으니 모두 모여 출발이라 길래 낙옆이 물들어 가는 이가을에 레스고 ! 하고 모두 43명이라함 인원이 많이 왔더군요. 원래 정원이 45인승인지 ㅡ6인지 암튼 그건 그렇고  모두 모이신 인원분들의 나이는 50대후반에서 70대 후반 까지 다양한 나이였다 옷차림은 나부터 모두들 색상들이 빨 .주.노.파.남.보 하. 무지개색의 모습은 저리가라 했다 물론 웃도리인 자켓이지요 모자랑  베낭도  베낭은 자식들것인지 그들은 그래도 명색이 자영업자님이다 . 사장님  대다수가 나홀로가 4 /3 정도였지요 지역사회이고 오래살다 보니 어느정도는  알겠더라구요.  어떻게 거기까지 내가 왔는데 보상 심리라도 받듯이 즉 차안의 좌석에 앉아서  자기가~ 자기에게 눈을 지긋이 감고 감회라도 느끼는것 같었어요 아무튼 내눈에는 그들이 그렇게 비추었다.

오늘 유달산을 가시는 그분들은~그들은 누구이고 어떤분이냐면 부여군에서 자영업 운영하시는 사장님 이시라구요 부여군에서 일년에 한번씩 일일 코스 명소로 이렇게 여행이라고 할까요 보내주신 담니다 물론 모두 공짜에요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 하는 그순간부터 그날 오후에 부여읍 도착까지 임니다. 자 그러시면 저와 같이  전남 목포 유달산이라는곳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부여읍의 관광 버스를 타고 하이킥 인지 하이킹인지 ㅋ 부여읍을 출발하여 버스는 이리~저리 제갈길인 도로를 기다렸다 는뜻이  커다란 버스의 자태를 뽑내면서 잘도 달린다  그도 그렇지 오늘의 버스기사님의 임무라고 할까요

 우리들 무사히 목적지인 전남 목포인 유달산을 모시고 같다오는것이 그의 임무라고 할까 엄무지요 이말이나 저말이나 그말이 그말 기사님의 간단한 자기소개가 시작이 되었다  버스기사님의 인상착의는 대충 이렇다 그의나이는 대략 50살 전후이고 키는 171-3선티인것 같고 머리는 8/2 납작한 얼굴에 이마에는 주름이  2-3개가 아주 그려져 있고 선그라스를 끼고 있엇다  그는 통상적인 인사말로 "안녕하세요 사장님 오늘 사장님들과 같이 즐거운 여행을 하기로한 사비 여행사  기사 김 00 임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되시고 행복하세요 ? 기사 김00 임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목포까지는 부여에서 약 3시간 가까이 걸림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기사님의 인사가 끝나고  버스가 약 30여뷴 달리기 시작하여 요식업 조합의 총무라는분의 인사소개가 있었다 그는 나이는 아마도 50대인것 같고 키는 173ㅡ5인것이고 얼굴은 그냥 평범하고 몸은 중년의 두르뭉실한것이 그냥 길에서 마주치는는 평범한 아저씨  같았다 그는 안녕하세요 ?  사장님들  바쁘신데 이렇게 시간을 내주시어 같이 동참하게 되어  영광임니다 .오늘 모든걸 내려놓으시고 하루 즐겁게 놀다 무사히 집으로 가셔 야지요 사장님들 ?" 하면서 각자 본인의 소개를 하라하니 앞자석 부터 본인 소개가 자연히 시작이 되었지요 좌석 앞으로 나와서 본인 소개를 하시는데 본인은 이름이누구이고 무슨 업을 한다기보다 상호를 대니 짐작으로 우리는 자연히 알게 되지요 그의 직업의식인지 본인이 이룬 본인의

 영역표시같이 들린다 본인의 사업적인 것을 널리 알리는것 같은 이상한 뉘앙스 처럼 내귀로 들리는것은 무엇인지 거의 이분들의 고향은 부여 출신이 많었다  버스가 달리는 차창밖은 울긋불긋 단풍나무의 향연이 스치고 지나가는 차창밖을 아름답게 느껴진다 자연은 아름답다  아무튼  사장님들의 인사소개는 시작이 되고 있었다  자 그럼 잠시 들어 볼까요 ?

자영업의 직업도 다양했어요. 요식업 횟집 . 중국집.고기집 .치킨 .주점 .커피숍. 등 먹거리집 .모텔 이.미용  등 각종 자영업을 운영하시는 분들 30분의 시간으로  간단하게 인사소개가 끝났어요 그분들은 본인 이름을 잘 안대시고 모두 하나같이 본인이 운영하시는

 가게와 위치를 말씀하신다 남자분이 나오셨다 나이가 50대에 후반이고 키는 170에서- 3센티는 되고  머리는 파마를 하시고 얼굴엔 안경을 썼어요 옷은 등산복 차림이 었고 케주얼하게 옷을 입었고 그 나름대로 멋을 부리고 오셨더라구요 .그는 일어서서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동남리에서 ㅇㅇ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조 ㅇㅇ 임니다 "고맙습니다  짤막한 그의 인사가 끝나자  "다음분 나오세요 총무님의 말씀임니다 . 이번에는 아주머님이 나오셨다 그녀는 인상 착의가 평범하지만 깔금하게 옷을 차려 입었다 몸매는 약간 통통 해가지고 부지런하게 생겻다 대체로 인상 착의가 좋았다 그녀는  안녕하세요? 저는 저기 구아리에서 ㅇㅇ 횟집을 운영하는 김ㅇㅇ임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그 다음 ~ 다음  모두들 옷차림은 울긋 불긋 단풍색으로 도배에다  비슷하고 본인을 밝히는 인사말도 판에 박은듯 거의 비숫했다 ㅋㅋㅋㅋ 인사말도 다음  차례가 되었다 남자분이다 그는 풍체가 뚱둥 했다 키도 짝달막하고 의지가 강해 보였

다 머리는 대머리에다 살다보니 머리란 숫이 줄고 자꾸 빠진다 훌렁훌렁 이그 대머리도 삶에 흔적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모텔을 운영하는 신ㅇㅇ 임니다 잘부탁 함니다 사실 모텔은 소개를 않 알려주고  이름이라도 알리면  되는것을 헐 이다 그러니 이름은 말씀 안하시는 분이 더 많은거 같었다 헐 그분들은  오로지 본인가게가 먼저이다 그도 그렇다 그들은 그게 생업이고 밥줄을 거기다 달고있고 그게 천직 인줄 안다사실이다 그게 자영업인의 사명감이고 자존심이다 직장인 보다 더 애착을 가지고 계신다 왜냐구요? 내사업이고 내거이고 거기에 운명을 걸다 싶이 하고 삶을 사니 그럴수밖에 다시 한참만에  내차례가 되었다 나는 안녕 ? 여러분 ? 만나서 반가워유? 장미자 임니다 인사를 하고  그냥 앉을라 했더니 누구냐하고 자리고 여기저기서 웅성 웅성 거린다 누구나고 쑥떡  거린다 그소리를 듣고 총무님이 "아  장미자씨요 ? 이~미용 봉사를 하시는 분임니다 .아주 오랫동안 부여군을 모두 다님니다 장애인 복지관 요양원 오지 요양병원 등을요 ?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니  그때서야  사장님들이 조용 하던덴요 ㅋㅋㅋㅋ 사장님들처럼 본인이 가게 하는 상호를 않 대니 궁금 했나봐 유?  계속 각자 인사 소개가 긑나자    그러던 말던 버스는 달린다 목적지인 목포를 향햐여 ...............

버스는 정적을 실고 달린다 이 버스는 공무원 그리고 요식업조합 직원등등 각자 책임감으로 한분씩 탓 담니다  그건 부여군에서 보내주는 공짜람니다 공짜라고 그걸로 차에서 무슨 예배를 보는것도 아니고 이런 젠장 헐 이런 저런 문어발의 조합이 왜 이렇게 많은 지 다달이 회비와 관계 있지요 우리나라 소상공인법 이 너무 이상해요 이버스에서는 절대 고성방가는 않 된답니다 헐 이다 놀러가는것이 아니라 무슨 성지 순례 가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헐 다시 모두들 침묵  속에서 그냥 그렇게 버스는 달리고  달리다 휴계소에 잠깐 3번인가 들려서 목적지인 전남 목포 유달산엘 도착 하도록 3시간 가까이 조용하다 버스안은 무슨 교회의 기도시간 인가 부처님의 참선시간 인지 아무튼 그들은 버스안에서도 옆 자석의사람과 대화도 없이 모두들 잠을 청하고 있었다 억지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인지 전날 잠을 못자서 그런것인지 난 너무 그 상황이 이해가 않되었다 괜히 나랑 같이 오랜만에 앉아있는 언니도 서로 무슨 죄인 처럼 조용히 ~조용히 그간의 안부를 묻곤 이리 저리 그들의 눈치를 봐야 했다 그들은 오늘 유달산이라는곳의 여행은  공짜라 억지로 오신것 같었다   

 오늘 안오면 밑지는 장사인듯 그랬다 내가 그들을 볼때는 헉 ! 목포엘 도착하니 시간이 아직 정오는 않되고 오전  11시20여분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날 안내도 잠깐씩 하고 그러는 요식업 총무가 하시는 말씀인즉 ,사장님들 점심시간은 아직 않됬지만 식사하시고  재래시장에서 해산물 좀 사시고 유달산을 올라 갈검니다.모두 차가 멈추면 내려서 목포에서 유명한 횟집임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 하고 총무인 그가  마이크를  내려놓으니 갑자기 차안이 웅성거린다 모두들 그들은  3시간 가까이 좀비처럼  차안에서 가만히 있다 이런 젠장  아니 왜이렇게 시끄럽고 유치원생처럼 웅성거리고 버스도 아직 정차를 않했건만 우르르 버스 입구쪽으로  몰려 나온다 정말 어이 상실이다 . 50대 ~70대 후반이되신 어른들이 시끌시끌 그들은 식당안으로 들어같다 우르르 질서도 없었다 식당안에는 음식이 미리 차례져  있었다  그냥 그렇게 형식적이었다 목포 오시는 동안 어떻게 참었는지 시끌 법적하다 

그들은 이리저리 자기와 친하고 아는사람 끼리 삼삼 오오 짝을 지어 앉었다 나도 같이간 언니와 자연히 같이 옆으로 앉었다  접시에 조금씩 이것 저것 먹거리가 어서 날 먹어죠요 하고 대기중이었다  갑자기 조용 해지더니 젓가락 소리와 쩝쩝 먹어라 잡수어라 .어이 내술한잔 받어봐라 오랜 만이야 야? 요즘 어떠니 장사는 잘되니 " 하고 여기저기서 웅성 거리고 난리속이다 무슨 이산가족도 아니고  공짜니 어서 먹으라는 등 시끄러웠다. 암튼 밥을 먹는건지 그렇게 점심을 먹고 각자 뿔뿔이 삼삼오오 서로 아는사람끼;리 목포 재래시장으로 흩어져서 들어같다 재래시장엔 캐캐한 이상꼬릿한 냄새와 목포의 명물인 해산물 홍어가 ,난 목포의 명물인 내가 주인공 홍어라오 ? 어서 나를 사가시오 그대 집으로 가고 싶어요 " 그러는것 같었다 우선 나는 미역을 샀다 난 미역을 좋아해서 그냥시원하고 맛도 괜찬고 해서 4장을 샀다 맹목적으로 그냥샀다 가격은 2만원이고 가격에 깍아주는것은 없다  목포의 특산물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게 그런걸 살때도 있다  우선 썩지않는 물건이고 목포왔다 같다는 것을 남기고 싶은거보다 그냥 사고 싶었다 사실돈 이만원 쓴다고 아니뭐 서로사고 팔어주는것도 있어야지유 얼마는 않되지만 그런데 

 건어물상의 주인은 그분들은 마치 단합이라도 하신거 같다 무엇이냐구요 가격이지요 ㅋㅋㅋ 어느지역에서 사면 어떤지 사실 무엇이던지 원산지에서 대한민국 모든 지역으로 퍼져나간 것인데 그래도 인간의 마음이 어디그런가요 원산지가 좀 더좋고   더 ~ 싼거같고 그럽디다 내맘만 그런건지 지금 무슨소리  하냐구요 아니 유달산이야기는 안하고 엉뚱한소리만 늘어 놓는냐구요 .인간사 이야기좀 잠깐 했시유 헐 주어진 시간이 있어 인솔자님이 목포의 특산물인 건어물 쇼핑먼져 하라는 것이지요  여행의 시간 종료 관계상 미리 차질없게 하라는 예의 였나봐요  일종의 시간적 분산의 계산이지요 일행들은 모두 잘알지요 그분들이 누구신데요 ?  일단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각자사서 버스에 실어놓고 우리 일행은 유달산쪽으로 달리고 달려서 유달산 밑에 버스는 정차 하였다  전에도 나는 두번이나 왔다 같지만 그냥 수박겉 할기로 왔다 같다 이번에는 3번째로 오는 것이라 좀 눈여겨 보고 싶었다 . 버스에서 내려 유달산의 계단을 밞고 올라서니 겨울이 오고있는 가을이라 그런지 공기가 그래도 상큼힌거 같었다 .야호! 잠시자유다 좋다 좋아 난 그러면서 이리저리 눈에넣고 스켄을 했다  으와가 아니라 지역의 상징인 유달산 목포의 상징이라구요 부여하면 부소산이 잖어요 바빠요 눈으로 스켄하랴 몸으로 느끼랴 그럼 여러분 유달산여행을 잠시 떠나봅시다  전남 목포의 유달산

자~그럼 지금부터 전남목포의 유달산 여행을 가볼까유 ?  유달산은 전에는 영달산이라 불리던 목포의 상징이었고 노령산맥의 큰줄기가 무한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 한곳이 유달산이라 하더군요 140ha이고 높이는 228.3의 높이람니다 부여의 부소산 꼭대기 보다 두배는 더 높은거 같었어요  유명한것은 유달산 조각공원과  유달산 중간턱에 오르면 목포전경이 거의 보이고  유달산의 달성공원과 그유명한 이난영님의 목포의눈물 비가 있어요 우리는 우선 유달산 중턱으로 수십개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니 우선 목포시내가 거의 3/1이보이는거 같았다 이리 저리 우뚝 짦게 ~ 길쭉 뻗은 빌딩과 바다가 조화롭게 이어져있다

 사실 목포는  전에는 겟땅이라 했다 즉 뻘을 1897년 고종의 칙령으로 갯땅을 매립하여 오늘날 사람이 정착해서 사는 목포가 탄생 하였다 한다 일제시대에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 많은 일본사람이 들어와서 살었기에 일본식 집과 건물이 많이 존재하여 현대건물과  같이 공존하고있다 어디 목포 뿐이 겠어요  나라를 잃은 슬픔 대한민국의 인구 전부가 쉼쉬고 사는데는 모두선조님들의 독립을 위해 몸부림치던 흔적이 여기 저기 남아 있다  나는 유달산이라는 곳을 얼마나 올라  왔는지 너무 다리가 아파서 쉬고 있을때  문득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가수 이난영님의 목포의 눈물이 생각났다  아니 왜 ! 갑자기 노래 잘하는 남진도 고향이 목포라는데 줌마 왜 그래요 가 아니라 나도 늙어가니 그런것인지 .여기서 기성세대의 가요지만 지난 민족의 슬픔과 가난한 격동기시대의 근대화시절의 대한민국에 그시절엔 tv 보급은 꿈도 못꾸지요 시대가 그랬지요 그 시절이니깐요

 그 당시 부자나 중산층들에게 보급이 되어가던 라디오와  간간히 스피커라 한다 당시 라디오 연속극에 시청자들도 많었지요 성우들의 전성시대  였지요 중산층과 부자들만 집집이 한대씩 있었던 라디오에 애닮피 부르던 심금을 울리고 불리워졌던 이난영님의 목포의 눈물의 노래는 나이가 50대이상이면 모두알고 한번씩은 비록 목포 사람이 아니더라도 웅얼 웅얼 불러보았을 것으로 알고있다 추억의 가수인 이난영님을 잠깐 알리고 싶군요 저도 잘은 모름니다만  내가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릴께요 . 목포에는 이난영님의비가 있습니다 장소는 삼학도와 유달산인데요 목포시내를 한눈에 내다볼수있고 목포시내에서 목포 앞바다에 다도해 풍경을 서로 바라볼수있는 곳이람니다 유달산과 삼학도는 이두장소는 목포역과 가까워서 목포역에 도착하면 쉽게 쉽게 들릴수있는 곳임니다  그대도 시간있으면 고즈녁한 이가을에 발자취를 ............

 제목 목포의; 눈물   작사 손목인님  작곡 문일석님  노래 이난영님

 1  . 사공에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에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인가 목포의설움

2 .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닮은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1916년 6월6일 출생  1965년4월11일 별세  

1949년에 취입했던곡이람니다 16세부터 이난영님 본명 이옥례님은 목포출생으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서 오빠인 이봉룡과 함게 그 당시 태양극단의 순회극단을 따라 나섰다함 목포의 눈물 노래의 탄생이 내가 태어나기 5ㅡ6년전이군요 정말 애닮고 슬프고 가련하고 노래를 잘하신 당대의 여가수 였담니다 후로 주옥같은 노래를 수십곡이상 부르셨지요 목포는 항구다 등도 있지요  그중에 대중에게 많이 히트친 노래가  목포의 눈물 임니다  목포이야기는 않하고 왜 이난영의 일대기만 이야기 하냐구요 그시대에 목포를 전국에 알리신 분이 이난영님의 목포의 눈물이라는 트로트 가 유행이 되어 더 빨리 알려 졌답니다 그시절에 지역을 알리는데는 일등공신이 었지요 여기에 등장하는 삼학도섬은 학3마리가 죽은 자리에 생겼다 해서 후로 삼학도라 일커려 진다 한다 전설인지 소문인지 헐  지금도 이난영님의 추모제로 매년 이난영님의 가요대전이 열림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가수가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경쟁이 아주 치열 하담니다 ㅋㅋㅋ 여러분도 노래잘하시면 도전 해보세요 노래대전에서 합격하시면 트로트가수의 영광과 상금및 상패와 만인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어 보세요.지금은 고인이시만  이난영 님의 자식들이 그 유명한 김씨스터임니다 김보이스라는 이름으로 한때 활동했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어요 88올림픽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손에~손을 ~잡고  아시지요 지금의  연예인 클라라의 친할머니로 저는 알고 있지요  3대째 연예인 집안이 더라구요 이난영님의 슬프고 기구한 이야기를 더  쓰고 싶은데 저의 글이 너무길다고 하시는 분들의 말씀인즉 소설을 쓰라하시더군요 이글들이 모태가 되어 훗날 안죽고 살면 소설을 쓰게 되었으면 좋겠군요 .이왕에 쓰게된거 이난영님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좀 할게요 

그분은 20세가 되던해에 가요작곡가 김해송님과 혼인하였다  김해송이 가수이자 음반제작자인 남인수의 아내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자 슬픔을 감추고 아마도 노래를 더 애절 하게 부른것이 었나보다 오빠인 이봉룡 작곡의 목포는 항구다  김해송작곡의 다방의푸른꿈등 당대의 최고의 유명 여가수로 이름을 날린  이난영님은 훗날 남인수가 폐결핵으로 쓰러져 있을시 극진한 간호와 아울러 그의 애인인지가 되어 같이 지냄 그러니깐 서로  부부가 바꾸어 살은 기막힌 운명이 되었던 것이다  6 .25 동란에 남편김해송이 남북된 이후에 k. p. k  악단도 잠시 운영함 당대의 가수이자 기라성같은 그녀지만  남편인 김해송납북됨 가수이자 제작자인  남인수  김정구 왕수복 이봉룡 이난영님등 그외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모두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늦지만 빕니다  그분들이 대한민국의 일제시대와 격동기를 겪은 이나라 민족에게 기쁨과 희망을 노래로 선물 하시고 그 노래로 슬픔과 가난을 극복하고  일어선 이나라의 국민들의 희망을 주시는 선봉자 같다 우리는 오후 5시쯤모두 유달산에서 하산하여 부여로 버스는 씽씽 달려달리어 어느듯 사장님들의 보금자리인 부여에 도착함  나는 오늘 유달산의 기행문을 쓰면서 난 참 에술이라는것이 이렇게 위대한것인줄 더 많이 깨닮았어요  휴~우 유달산의 기행문은 오늘여기서 이만 쓸게요 안녕 그대 ................

.2018년 1월 16일 오후 5시 45분쯤   으윽 허리아파라 쪼그리고 앉아서  갈타를 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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