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에 있는 대형몰중에 오늘은 아얄라몰에 왔습니다.
규모로는 에스엠몰이 더크지만, 위치적으로는 세부시티에 아얄라몰이 더가까워요.
그래서 늘 사람이 많은몰이 세부아얄라몰입니다.

세부아얄라몰은 공연장과 정원 그리고 메인건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오픈된쪽은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고 안쪽으로는 상점으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오늘은 아얄라몰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음식을 주문하는법을 배우기로 했어요.

무론 대충 그림보고 물건을 가르치면서 금액을 물어보는
간단한 전투영어도 있지만, 조금은 고급스러운 영어를 써보고싶었거든요.
아야라몰에서 쇼핑을 하기전에 스타벅스커피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기로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아얄라몰의 쇼핑을 하고 그러면서도 새로운것들을 구경했어요..
이상점 저상점을 아이쇼핑하면서 같은질문을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 문장이 통채로 암기가 되네요.

역시 생활영어는 계속 반복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인거 같어요.
늦은 나이라고 포기하기보다는 뭔가 하나하나씩 배워가는게 너무 재미있는일인거 같습니다.
세부에 살아가면서 여행업에 종사하다보니, 계속 한국사람들만 만나거든요.
영어가 늘지를 않어요 ㅠㅠ

오늘 고생한 영어선생님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물론주문은 제가 직접했어요.
메뉴판은 보고 주문하는방법을 배운다운 그것대로 해보았습니다.
이거 밥을 오늘 몇끼를 먹어야 문장을 다배울까요?
푸드파이터로 변신을 해야 되는가봅니다.

전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나마 이게 제일 먹음직스럽고 특별한 소스가 없어서 부담없는거 같어요.
생각보다 금액도 비사지 않더라고요.

우리영어선생님 나이는 저보다 한참어리지만 너무 착하네요.
세부여행오시는 모든분들에게
세부여행문의는
카톡 mabuhay1
http://cafe.naver.com/lutodot12
문의주시면 됩니다.
다들 즐거운 영화공부 많이들 하세요
이상 세부아얄라몰투어였습니다.
첫댓글 세부아얄라몰에서 생활영어공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