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소리국악원
 
 
 
카페 게시글
좋은산 함께가요~ 땅끝기맥 해남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
世 炫 추천 0 조회 307 15.03.16 14: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3.16 19:43

    첫댓글 우와 ~~ 장장 9시간이라니 ~~ 대단하세요 ^^ 풍경이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풍경도 감상하네요 ^^ ~

  • 작성자 15.03.16 22:41

    힘들었긴 했지만 능선 좌우로 펼쳐지는 풍경이 볼만했습니다.
    그것도 산행 후반에 가니 풍경은 좋은데 사진 찍고푼 마음마저 안생기더군요

  • 15.03.16 20:20

    저렇게 징글징글한 산은 말고,
    편한 산 가실때 한 번 찡가줘요.
    저야 편하게 앉아 읽지만, 땀과 힘든 숨소리가
    사진에 묻어 있네요.

  • 작성자 15.03.16 22:43

    교수님도 항상 느끼시겠지만 마라톤할때 뛰면서 생각하죠 이 힘든걸 왜하지... 하면서도
    끝나고 나면 다음대회를 구상하죠~ 산행도 같은것같아요.
    언제한번 교수님 모시겠습니다.

  • 15.03.16 21:19

    산과들이 정겹게 잘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이 들고 평지에 저렇게 아름다운 바위산이 있으니 그림 같기도 하고 동백꽃이 너무 이쁩니다^^

  • 작성자 15.03.16 22:47

    산은 높지않고 암릉산이 보기에는 참 멋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풍경이 비슷비슷하니 암릉 하나를 넘고나면 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마치 유령을 보는듯...
    나중에는 몸이 힘드니 좋다하는 감정은 없고... 남쪽 바닷가 산이라선지 동백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 15.03.16 23:28

    유령 도깨비산에 체력이 다 고갈 되셨지만, 건강을 저축하고 오셨네요^^ 이쪽에 갔다가 돌아오면 12시간정도 시간이 걸리는 코스가 있는데, 땅을 밟으면 땅속에 어떤 열매가 맺힌 듯한 느낌이 드는 곳들이 있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5.03.17 11:12

    대단하신 산마니아시군요~~ 앉아서 구경잘하고 갑니다 선생님 덕분에~~~

  • 작성자 15.03.17 11:16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15.05.28 19:15

    진정한 산악인이 여기 계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서울 시내의 얕은 산 중에서도
    둘레길만 걷는 저로서는 그저 입만 떡~~!!!
    유찬샘~~~
    따봉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