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유로운 시간되어서 오늘은 2곡을 올립니다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연주해 봤습니다.
음악이란게 어떻게 만들어진게 신기해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피타고라스가 대장간 망치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8음계를 정립하고
8음계에 도레미파솔라시도 음을 붙인건 이탈리아 성직자 겸 음악가 구이도 다레쵸가
하나님과 관련된 단어의 약자를 따와서 붙인 이름이라네요
인간이 만든 것 중에 가장 으뜸이 음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악이 기쁨과 슬픔 그리고 사랑을 표현하고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네요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첫댓글 연주도 잘 듣고 유익한 공부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불현듯 생각나고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