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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가치를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통해 이동통신 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래 성장의 핵심동력인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장동현 사장은 “SK텔레콤이 추구하는 ‘차세대 플랫폼’은 통신을 기반으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심층적인 Needs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다양한 Biz. 파트너와 함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대한민국 ICT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이동통신 산업이 최근 성장 정체와 소모적 경쟁 심화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다는 냉철한 상황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미래 성장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업자가 아닌 사용자 관점으로 발상을 전환하고, 개방과 공유 원칙하에 벤처,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경계 없는 협력(Collaboration)을 통해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IoT 서비스 플랫폼’ 육성을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당초 2020년에서 2년 앞당긴 2018년까지 SK텔레콤 군(群)의 기업가치 100조 원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생활가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신규 Biz.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Segment 別 상품 ·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①고객의 자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는 차별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②’콘텐츠’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고객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한편, ③이와 관련된 상품
· 서비스 거래(커머스)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다. SK텔레콤은 고객의 관심 · 선호가 높은 영역(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포츠, 패션 등)과 생활 필수 영역(쇼핑, 홈, 보안, 교육, 금융 등)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구매 준거로 자리잡을 수 있는 Segment 상품 ·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개인화되는 미디어 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뉴미디어 서비스를 모색하는 등 선도적인 ‘통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해 오는 ‘18년까지 1,500만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제공하는 ‘협역방송(Narrow casting)’ 시도 등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미디어 소비형태를 구현하는 ‘뉴미디어 플랫폼’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TV를 켠 후 첫 화면이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추천채널 중심으로 각각 다르게 표출 경제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동종 · 이종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키워갈
계획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를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향후 NSOK의 보안 사업과 연계된 서비스를 접목하는 등 ‘Total Home Care’ 서비스로 ‘스마트홈’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객
Needs를 충족하는 IoT 기반 신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라이프웨어(Lifeware)’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커넥티드 카’, ‘스마트팜’, ‘자산(Asset) 관리’ 등 산업別 특화된 IoT 기반 ‘B2B 솔루션’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선도 기술 R&D (연구개발)와 창조경제
지원 등의 다양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네트워크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5G · 인공지능 · 핀테크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등 ‘제 2의 CDMA 신화’를 창출해 대한민국 ICT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창조경제 모델을 수출하는 등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가장 우수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로 안착시킨다는 목표다. 다양한 활동 역시 진정성 있게 지속 추진해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의 소임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받고, 나아가 전 국민이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찾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성장 정체와 미래 비전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한 뒤,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기반으로 ICT 생태계의 창조적인 선순환을 선도해, 미래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위기의 통신산업을 헤쳐나갈 돌파구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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