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솔천으로
도솔천 하늘은 푸르고
맑은 바람은 시원하다
저 아래 사바는 아득한 꿈
오직 빛나는 건
우리 님 무량광명
첫댓글 무량광명인십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흰머리가 많이 느셨어요.....조만간 책도 출간될테니 출판 축하드리러 안성에 한번 뵈러 가야겠습니다.
원래 흰머리임. 그동안 염색. 올해부턴가 염색 안하기 시작. 그래도 일년에 한두 번은 해야겠지요. 안하면 완전 백발입니다. 우리 집안이 유전적으로 흰머리가 젊어서부터 와요. 그래서 40후반부터 시작되어 50대부터는 완전 흰머리
책은 반품(?) 되었어요. 너무 장황하고 무엇보다 분량이 너무 많다고. 책으로 내면 천 페이지가 넘어 3권은 되야 한다고.그래서 다시 쓰는 중
에구...어쩝니까? 늘리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힘들텐데 말입니다. 공들여 쓰신 글들, 3권으로 해주셔도 될텐데....출판사 입장에선 아무래도 무리였나 보군요.
@법혜 이미 다시 써서 오늘 일차 파일 김명환 국장께 전송420 가까이 되는 것을 135 쪽으로 축소 & 다시 쓰기도
저도 처음엔 막막했죠 400 쪽을 133 으로 줄여야 하니.연락 받은 것이 딱 일주일 전이네요 6월 11일 화요일 오후그날 김명환 국장으로부터 연락 받고 조금 멘붕 그럴때 저는 일단 막걸리로 머리를 씻어냅니다그리고 다음날 수요일 되든 안되든 컴 앞에 앉았지요그리고 아침부터 다시 쓰기 시작
감을 도무지 잡지 못했는데 술술 작업이 풀려 갔어요 수요일 하루종일 순식간에 개관 잡힘그제서야 이거 잘하면 6월까지도 쓸수 있겠구나 생각 듦다음날 목요일은 쉬고 금요일 출근해 순식간에 진도 나감토요일 오전 진료 내내 작업일요일도 병원 출근해서 오후 한시까지 작업다음 월요일인 어제 드디어 거의 완성오늘 아침에 대강 다시 보고 김국장께 메일김국장께서 깜놀 😲 벌써 다 쓰셨냐구
다시 쓰면서 보이지않는 신장님이 도와주시는 느낌이 듦아무 대책없이 컴 앞에 앉아 마우스를 드는데 저절로 누가 이끌어주는 느낌이렇게 쓰고 저기다 이거 놓고 여기는 저거 놓고 저절로 내 손을 이끌어주는 느낌그래서 정말 순식간에 썼습니다
불사라 그런가봅니다._()_
그럴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신장님이어도 그랬을 것 같거든요. ㅎㅎ불광운동 50주년인데 그 정도 영험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간 전법에 애쓰신 보현선생님 공덕도 가피를 입기에 이미 충분하고요. 다행한 일입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파전(부추전)~저도 먹고 싶어요._()_
첫댓글 무량광명인십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흰머리가 많이 느셨어요.....
조만간 책도 출간될테니 출판 축하드리러 안성에 한번 뵈러 가야겠습니다.
원래 흰머리임. 그동안 염색. 올해부턴가 염색 안하기 시작. 그래도 일년에 한두 번은 해야겠지요. 안하면 완전 백발입니다. 우리 집안이 유전적으로 흰머리가 젊어서부터 와요. 그래서 40후반부터 시작되어 50대부터는 완전 흰머리
책은 반품(?) 되었어요. 너무 장황하고 무엇보다 분량이 너무 많다고. 책으로 내면 천 페이지가 넘어 3권은 되야 한다고.
그래서 다시 쓰는 중
에구...어쩝니까? 늘리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힘들텐데 말입니다.
공들여 쓰신 글들, 3권으로 해주셔도 될텐데....출판사 입장에선 아무래도 무리였나 보군요.
@법혜 이미 다시 써서 오늘 일차 파일 김명환 국장께 전송
420 가까이 되는 것을 135 쪽으로 축소 & 다시 쓰기도
저도 처음엔 막막했죠 400 쪽을 133 으로 줄여야 하니.
연락 받은 것이 딱 일주일 전이네요 6월 11일 화요일 오후
그날 김명환 국장으로부터 연락 받고 조금 멘붕
그럴때 저는 일단 막걸리로 머리를 씻어냅니다
그리고 다음날 수요일
되든 안되든 컴 앞에 앉았지요
그리고 아침부터 다시 쓰기 시작
감을 도무지 잡지 못했는데 술술 작업이 풀려 갔어요 수요일 하루종일 순식간에 개관 잡힘
그제서야 이거 잘하면 6월까지도 쓸수 있겠구나 생각 듦
다음날 목요일은 쉬고 금요일 출근해 순식간에 진도 나감
토요일 오전 진료 내내 작업
일요일도 병원 출근해서 오후 한시까지 작업
다음 월요일인 어제 드디어 거의 완성
오늘 아침에 대강 다시 보고 김국장께 메일
김국장께서 깜놀 😲
벌써 다 쓰셨냐구
다시 쓰면서 보이지않는 신장님이 도와주시는 느낌이 듦
아무 대책없이 컴 앞에 앉아 마우스를 드는데 저절로 누가 이끌어주는 느낌
이렇게 쓰고 저기다 이거 놓고 여기는 저거 놓고 저절로 내 손을 이끌어주는 느낌
그래서 정말 순식간에 썼습니다
불사라 그런가봅니다.
_()_
그럴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신장님이어도 그랬을 것 같거든요. ㅎㅎ
불광운동 50주년인데 그 정도 영험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간 전법에 애쓰신 보현선생님 공덕도 가피를 입기에 이미 충분하고요.
다행한 일입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파전(부추전)~
저도 먹고 싶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