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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평소에 자주 찾는 광성식당에 들렀다. 벌써 몇년 째 단골이 된 광성식당이다. 된장찌개와 나물이 일품인 이 식당에 오면 반찬이 동이난다. 조미료맛이 나지 않는 나물반찬과 청국장, 된장찌개는 입맛을 돋군다. 또한 별미로 도토리묵과 메밀묵, 감자전, 녹두전 등은 아주 맛깔스럽다. 대를 이어 내려온 손맛이라 우리어머니 손맛같다.
광성식당 전경(윗길로 가면 광성식당 주차장이고 광성보 가는 길도 나온다.)
광성식당 가는 마을길
상차림
녹두전
애호박 말린 나물
순무김치
장아찌류
고구마순나물
도라지나물
깻잎반찬
굴비
청국장찌개
가지말린 나물 상차림
광성식당 장독대(된장, 고추장 담가서 판매함)
메주덩이가 정겹다.
상차림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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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느티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
첫댓글 산나물들 군침이 확 돕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일부러 강화도에 한번 가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와 직접 메주를 쑤네요.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