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공원에서 공원 생태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발걸음도 가볍게 참여한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나뭇잎이 빨갛고 노랗게 되는 이유를 들은 후~
종이에 나뭇잎 베끼기를 하고, 나뭇잎 퍼즐도 맞춰보았어요 예쁜 천일홍 꽃을 넣은 향기주머니도 만들었지요 향기가 좋아 아이들 방에 걸어두면
좋겠다 생각드네요
수업을 마친 후 학교 벽화를 구경하며 크게 한바퀴 돌며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마중을 합니다.
**나무날에는 산나들이 가요
생활복+운동화 신고 옵니다.
선생님께 알록달록 단풍에 대해 들어요
나뭇잎 퍼즐 맞추기
종이에 나뭇잎 베끼기
내가 물들인 단풍잎이에요
천일홍을 넣어 향기주머니를 만들었어요
향기를 맡아봅니다.
서진이도~
수민이도 지안이도 나무에 향깆 머니를 붙여줍니다.
단풍 사진을 구경해요
우리도 여섯, 친구도 여섯,
지구 지켜요~
벽화앞에서~
서진이가 좋아하는 오징어를 찿았어요
민들레 홀씨를 발견했어요
힘껏 불어 날려줍니다.
빨갛게 익은 남천열매를 만져봅니다.
동네를 크게 돌며 버스도 만나봅니다.
구름 껌딱지 서진이는 책속에서도 구름을 찾아줍니다.
도토리 모자에 눈이 달렸어요
낮잠 전 베란다에서 뽀로로 동화를 읽어요
첫댓글 향기주머니 향이 참 좋네요~~
우리도 여섯, 친구도 여섯 사진 너무 이쁘게 행복해보이네요 감나무 친구들
낮잠시간 페퍼민트 향이 교실에 가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