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밤은 바람이 너무세게불어 밤볼락을 못하고 11월 첫날 바람은 북서풍으로 제법세게 불었지만 낚수를못가 안달병 때문에......
양화금에서 어두워 지기전 장포 삼강여 앞 겟바위 가까이 청사초롱호를 계류하고 외줄낚시와 2칸반 장대를 폈습니다.
집어등을 켰지만 민장대는 입질이 없고 외줄낚시와 청개비 미끼에 씨알좋은 볼락들이 한마리씩 물고 늘어집니다.
왕사미 약 50여수와 중볼락 50여수 정도였고 짬짬이 올해 처음으로 호래기가 집어등에 유혹되어 배 가까이오면 뜰채로 펏습니다.
조금 씨알은 작았지만 볼락잡느라 많이 퍼진 못하였습니다.
호래기도 50여마리 정도 올해 처음으로 저녁반찬 호래기 첫맛을 봤습니다.
경남 남해군 남해.... 이제 본격적인 감성돔과 밤볼락.호래기 시즌이 내년4월까지 입니다.
남해도의 더많은 낚시정보는 http://www.namhaelove.co.kr/bbs/board.php?bo_table=fishingtour&wr_id=929
감사합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