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를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 있고 제가 직접 그걸 해본결과 굉장히 큰 도움이 되기에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위사진은 여러분 물품같은거 배송할때 물건 깨지지 말라고 딸려오는 일명 뽁뽁이 정확한 명칭은 에어캡이지요.
유리창문에 물 분무기로 물을 질질 흘러내릴정도로 분사한후 에어캡을 그냥 붙이시면은 됩니다. 그리고 남은 부분은 가위로 절단
그러면은 끝.
예전 같은 경우면은 보일러를 매일 틀어놓아도 집안에 냉기가 흘러내렸고, 옷은 두껍게 입어도 손끝 발끝이 시렸습니다.
그러던중 주위 지인들이나 인터넷을 찾아보던중 난방 효과가 있다길래 한번 나도 해볼가 싶어 해보니 정말 효과 200% 이네요.
예전에 낯선곳에서의아침님이 캐나다이셨나.. 거기서 비닐하우스 제작시 비닐과 비닐 사이에 콤프레샤로 에어를 계속 분사하면
따듯한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고 밖에 있는 냉기를 차단시켜줘 굉장히 큰 효과가 있다는 글을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도 똑같은 경우라고 보시면은 됩니다. 추울때 얼굴을 유리에 가까이 갖다 대보시면은 냉기가 느껴지는데. 지금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예전 같으면은 매일 매일 보일러를 틀어놓던게.. 5시간마다 보일러가 돌아가도록 설정을 해놔도 집안에 온기가 남아있고. 난빙비가 훨씬 절약 됩니다.
한달 기준으로 아껴쓴다고 해도 15만원 평균 내외이던 난방비가 이번달은 8만원 나왔네요. 거의 50% 절감 한것 같습니다.
겨울이 무섭지가 않네요. ㅎㅎ 아무튼 Life 와 Living 이 함께 묶여 있는것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해보시길 바라며..
재료는 뽁뽁이=에어캡, 가위, 분무기 끝입니다.
가까운 철물점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면은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사실수 있을겁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는 100cm * 20m
롤 2개 사고도 남았네요. 집 평수는 26평이구요.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다들 따뜻한 겨울 나시길.. 겨울이 이제 무섭지가 않네요 ㅎㅎ
아 마지막으로... 샷시가 오래되신 분들은 문틈 사이에 손을 갖다 대보면은 찬바람이 들어오는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럼 뽁뽁이를 해도 별 효과가 없으니 뽁뽁이쓰다가 남은 짜투리를 돌돌 말아서 막아주세요. 아니면은 문풍지를 사서 발라주거나..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막아주시면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 되셨으면은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크~
----추가 사진 내용 첨부---
추가사진을 원하셔서 몇장더 올립니다.
유리 뿐만 아니라.. 창문과 창문이 연결짓는 밑부분이나 윗쪽에 손을 갖대 대보시면은 외풍이 나오는곳이 있을겁니다.
이왕 뽁뽁이를 붙이시려면은 유리에서 밑에 바람이 새는곳까지 연결지어서 붙여버리시구요.
창문과 창문이 연결짓는 부분은 문풍지를 여러겹 짤라서 붙여버리십시요. 그래도 바람이 샌다면은 먼가 잘못되신거겠죠?
그리고 추가사진 보시면은 뽁뽁이 남은 짜투리로 밑에 막아버리시구요. 그냥 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은 바람이 안새게 할건지만 생각하시고 행동으로 실천만 하면 되는 문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