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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무저갱 지옥은 어디 있을까?
계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지옥으로 알려진 용어가 몇개가 있습니다.
지옥으로 번역된 타르타로스 라는 용어를 우리는 살펴보았습니다.
타르타로스를 우리 말로 번역할 때 무엇으로 번역하였다고 들으셨습니까?
잊어버리셨지요? 지옥으로 번역 되었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범죄한 천사들이 내어 쫓겨 난 곳이라는 내용을 우리는 살펴 보았고요.
그리고 그 범죄한 천사들이 갇혀 있는 곳이라고 저는 성경을 인용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내용을 잘 이해를 하셔야 오늘 살펴보려하는 무저갱을 바르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지옥을 우리는 지난번에 살펴보았습니다.
지옥으로는 번역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오해하고 있는 용어입니다.
무엇이라고 기억하고 계시나요?
예 음부라고 번역된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히브리어로는 스올이고요. 헬라어로는 하데스입니다.
이 두 용어가 우리 말로 번역될 때 무엇으로 번역되었다고요? 음부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이해하고 있는 용어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어떤 용어일까요?
예 오늘 살펴보려 하는 무저갱이라는 용어입니다.
무저갱이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습니까?
인터넷 사전에는 무저갱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닥이 없이 깊은 구덩이'란 뜻으로(눅8:31; 계9:11), 죽은 사람이 가는 곳을 말한다. 일명 '스올'(음부), '지옥'이라고도 한다(롬10:7). 불순종의 영들 곧 사탄과 그의 부하들이 들어갈 영원한 형벌 장소이다”
오늘은 그 무저갱이 무슨 말인지 또 그런 무저갱이라고 불리워지는 어떤 사람들이 지옥으로 알고 있는 그 무저갱이 어디에 있는지 성경으로 좀 살펴보려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우리 성도님들 이런 내용들 바르게 이해하시어서 지옥에 대하여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들을 주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무저갱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아뷔소스” 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깊음을 의미하는 헬라어 “뒤도스” 라는 말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이 아뷔소스가 성경에 8번 무저갱으로 이렇게 번역되었고요.
눅 8: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계 9:1-2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계 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계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그리고 음부로도 한번 번역되었습니다.
롬 10:7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이곳에 음부로 번역된 헬라어가 “아뷔소스”입니다.
구약성경에는 같은 용어가 없을까요? 예 구약에선 무저갱으로 번역된 용어가 없습니다.
왜 없을까요?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무저갱과 같은 의미를 가진 용어들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럼 무저갱이라는 말의 의미가 어떤 의마가 있다고 들으셨습니까?
제가 조금전에 아주 짧게 말씀을 드려서 기억하고 계시지 못하실 것입니다.
무저갱으로 번역된 헬라어 “아뷔소스”는 깊음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얼마만한 깊음을 의미할까요?
여러분들은 깊은 구덩이에 들어가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태백에 새로운 동굴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관광지를 만들어서 관광객들을 받는다고 해서 저희들 태백을 지나는 길에 일부러 오기는 힘이 들고 온김에 그곳 가보자고 하여서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데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한참이나 걸어서 들어갔는데 천연 동굴이 거의 그렇지 않습니까? 좁고 암벽으로 둘러 쌓여있고 철재로 만든 계단들이 있고 대부분 동굴이 그렇죠.
사람이 너무 적으니까? 동굴이 음침하다고 느껴 졋습니다.
거기에다가 전기불이 꺼져 버리면 어떨까요? 요즘은 어디서나 전등을 바로 켤 수가 있는 시대라고 덜 하지만 폰 전등 같은 것이 없을 때 그런 지하 동굴 깊은 곳에 들어갔을 때 불이 없으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탄광 사고가 혹한 번씩 났었죠?
그들 그 어둠 속에서 어떻게 견뎠을까요?
성경이 말하는 깊음이라는 것이 그런 것을 의미할까요? 아니면 더 깊음을 의미할가요?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상상 할 수 없는 깊음입니다.
구약에도 무저갱으로 번역된 말씀은 없지만 무저갱으로 번역 할 수 있는 용어들이 몇곳 있습니다.
헬라어 “아뷔소스”와 비슷한 용어입니다.
성경을 열면 바로 나옵니다. 창세기 1장입니다.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 표현이 요한 계시록에서 우리가 읽은 무저갱과 같은 의미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땅이 어떠하다고요?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무엇 위에 있다고요? 깊음 위에 있고.
이곳에 깊음이라는 용어가 있는데요.
저는 이 용어뿐 아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라는 전체의 내용이 신약의 “아뷔소스” 무저갱은 그런 의미가 있다고 저는 이해를 합니다.
처음 땅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빛이 있었다고 했습니까? 없었다 얼마만큼의 빛이 없었을까요?
하늘의 해도 달도 별들도 빛이 차단되어서 이 지구성에 오지 않습니다.
그 어두움이 황지 동굴 속에서 정전이 되었을 때의 어둠 만 할까요?
성경은 그 표현을 혼돈과 공허로 말하고요 흑암이 깊음위에 있다는 말씀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에 또 한 선지자에 의하여서 그 같은 표현의 기록을 볼 수가 있습니다.
렘 4:23-25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예레미야가 창조 전의 세상을 보았을까요? 창조전의 세상을 본 것이 아니라 지구 역사의 마지막 장면을 본 것입니다.
무엇을 보았다고요? 지구 역사의 마지막 장면을요.
지구 역사의 마지막 장면을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수님 오시는 날 어떤 일이 이 지상에 일어날까요?
성경보겠습니다.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날에는 그날은 어떤 날입니까?
주의 날 주님 오시는 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라는 말씀이죠?
예수님 오시는 날 이 지구의 하늘은 어떠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까?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저는 하늘이 어떤 모양으로 떠나가게 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떠나간다는 말씀과 없어진다는 말씀이 같은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까?
넷째 날에 창조하셨던 창조라기 보다 제 기능 태양의 기능과 별들의 기능과 달의 기능을 하도록 하셨던 하나님께서 저는 그 기능을 제거하셨다고 그렇게 이해를 합니다.
예레미야가 무엇이라고 기록하였던 것을 우리가 읽었습니다.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을 본득 거기 무엇이 없고요? 빛이 없고
또 다른 말씀 하나 올립니다.
계시록 16장 전반부를 올렸습니다.
이장은 예수님 오시기 직전 이 세상에는 마지막 하나님의 자비가 섞어지 않은 일곱 재앙들이 내내리는 내용을 기록한 장입니다.
2절에는 첫 번째 천사가 대접을 쏟으매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나는 것을 시작하여 둘째 재앙은 바다가 피가 되는 재앙이 있고요.
세 번째 재앙은 강과 물근원이 피가 되는 재앙이 있고요.
네 번째 재앙은 해가 사람을 태우는 재앙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요? 흑암 재앙이 있습니다.
그 흑암은요 그냥 밤과 같은 어두움이 아닙니다.
어두움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밤 중 어둠의 무게가 가장 높을 때가 언제라고 하던가요?
생명의 호홉이 불완전한 사람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간이 그 시간이라고 하죠?
밤의 어둠의 무게가 가장 짙을 때 가장 무거울 때라고 합니다.
일곱재앙중 다섯 번째의 재앙의 어두움은 얼마나 무거운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16: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사람들이 아파서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의 인을 받고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낫습니까?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받는 것이 나을까요?
좀 괴롭고 힘이 들고 어려움이 있어서 하나님 편을 굳게 붙잡게 되길 바랍니다.
여섯째 재앙은 무엇이라 했습니까?
유프라데 강물이 말라서 주님의 오심의 길이 예비되더라 라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을 받들고 있는 물이 무엇일까요?
많은 무리와 열국과 방언이 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말라 버린다.
교황을 추종하던 모든 나라들과 방언과 백성들이 그에게서 돌아서게 된다고 이해할 있는 말씀입니까? 더 자세한 것은 나중에 우리 요한 계시록을 할 때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곱째 재앙을 말씀드리려고 16장의 재앙 전부를 말씀 드렸습니다.
일곱째 재앙은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계 16:17-21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이 재앙은 상징과 문자 그대로의 이해가 섞여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러니 다 상징으로 읽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다 문자적으로 이해하여도 안됩니다.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곱째가 그 대접을 쏟으매 성전에서 무슨 소리가 났습니까? 되었다.
예수그리스도의 중보사업이 끝이 났다 라는 말씀이죠.
그 음성이 발할 때에 이 지상에는 사상 최고의 지진이 일어납니다.
여섯째 인에서 본 것처럼 교황을 따르던 백성들이 돌아서는 것이 일곱째 재앙때는 그 절정을 이루어 다 무너지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섬이 사라지는 일들이 있고요 산도 사라지는 거대한 지진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우박이 내립니다.
그 크기가 얼마만한 우박이 내린다고 합니까? 한 달란트가 되는 우박이다.
한 달란트가 얼마라고 했습니까? 약 34키로 맞으면 죽을까요?
아마도 이러한 재앙 전에 예수님께서 오시어서 구원 받을 백성들 승천하고 난 다음에 이러날지 동시에 일어날 사건일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들은 잠든 성도든지 살아 있는 성도든지 다 변화함을 받아 하늘에 갑니다.
그리고 지구는 천년기를 보냅니다.
지구의 형편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재림 후의 이 지구는 지진으로 파괴될 때로 파괴되었습니다.
우박으로 인하여 지구는 냉동 창고가 되었습니다.
하늘은 없어졌고 빛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레미야가 예언한 그 모습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곳에 누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까? 사탄이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기 위하여 시작 때 읽은 말씀 다시 올립니다.
계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천사가 무엇을 가지고 내려 왔습니까?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 왔다.
그리고 무엇을 잡았습니까? 용을 잡았다.
그 용이 무엇이라 합니까?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그래서 그를 잡아서 어떻게 하드라 합니까?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기까지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어떻게 한다고요?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예수님 재림 이후에 사건을 이해하시는 분들은 이 말씀만 들으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머리가 돌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음 시간에 잠깐 놓이는 그 내용을 말씀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무저갱이 어디입니까? 이 지구이다. 맞습니까?
비록 영적 존재라서 시간에 대한 것이라던지 온도에 관한 것이 우리 사람과 비교할 수 없지만 사탄은 1000년동안 냉동 창고에 갇혀 다시는 만국을 미혹할 수가 없는 상태에 있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증언의 말씀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쟁투 660 “일천년간 사단은 그 황폐된 땅에서 방황하며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거스려 반역한 결과를 바라본다. 그 기간에 당하는 사단의 고통은 참으로 크다. 타락한 이후로 그는 끊임없는 활동때문에 반성할 여유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그는 그의 세력을 빼앗기고 처음에 하늘 정부를 반역한 이래 그가 담당해 온 역할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자기가 자행한 모든 죄악 때문에 고통을 받아야 하고, 그가 범하도록 유혹한 죄에 대하여 형벌을 받아야 하는 무서운 장래를 내다보면서 두려워 떤다”
파괴된 지구성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아름다웠던 지구가 이렇게 바괴된 그런 것이 자기가 자행한 죄악 때문이었음을 그때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탄도 두려워서 떤다고 하죠?
정말 들어가기 싫은 곳에 사탄은 일천년동안 갇혀 지내게 됩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이런 말씀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마 8: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이 내용은 거라사의 귀신 들린자를 고쳐 주시기 위하여 거라사 지방으로 가셨을 때 귀신들린자가 예수께 와서 부르짖는 소리입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누구의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사탄의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무슨 때를 사탄도 알고 있습니까? 무저갱에 들어가야 할 때라고 이해할 수 있나요?
누가복음에는 이런 말슴이 또 있습니다.
눅 8: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태복음 8장과 평형장입니다. 같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내용이라는 말씀입니다.
아까는 때가 이르기 전에 오셨습니까 라고 했는데 마태는 또 무슨 말을 기록하였나요?
어디에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구하였다고요? 무저갱에
그러니 사탄도 무저갱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인가요?
능력있는 악한자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처지에 놓이는 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제 세상은 이렇게 끝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 영광의 옷을 입으신 예수그리스돌 만나게 될 것이고요.
지금까지 우리는 몇 개의 지옥을 보았습니까? 세 개의 지옥
첫 번째 지옥이 어떤 지옥이고요.
사탄이 내어 쫒겨서 감금당한 지옥 바로 이 지구성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다음 지옥은요? 사람이 죽으면 들어가는 지옥 고통가운데 빠지는 지옥이 아니라 악한자나 선한자나 쉬는 무덤지옥입니다.
그리고 오늘 세 번째 지옥 무저갱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천국과 같은 에덴에 죄가 들어옴으로 지옥이 되었고요.
그 지옥에 살다가 죽으니 두 번째 지옥에 들어가게 되고요.
그리고 세 번째 지옥은 사탄과 그를 따르는 악의 영들이 냉동 창고에 그리고 황패된 지구를 바라보면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1000년동안 있을 무저갱 이런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성도들은 어디가서 무엇을 할까요?
한 말씀만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고전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곳에 판단은 심판과 같은 용어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심판하게 될 것이라 합니까?
악한 천사들이 어떤 일을 하였는지 우리는 볼 수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천년동안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늘에서 특별 휴가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어디에 서야 할까요?
우리 집사님들 몸 불편하여도 감사하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 이땅에 고생하면서 살아도 수 십년입니다.
그나라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사람되어 오시고 우리가 당할 질고 다 당하시고 우리 먼저 가셨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우리 그곳 가서 보상으로 천년 휴가에만 참여하여도 충분한 보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것만이 아니라 죄가 없은 영원한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곳을 위해 준비합시다.
진짜 준비하여 우리 모두 그곳에 꼭 참여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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