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성경속의 사랑노래) 묵상 9
제1막 사랑의 시작 8
(신부의 그리움의 독백 2 )
2장 10절부터 14절까지를 노래하며 ...
(신부/여자/연인이 이렇게 속삭여 주는 것 같아)
2-10 내 연인은 나에게 속삭이며 말했지요. “나의 애인이여, 일어나오. 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 와 주오.
2-10 자, 이제 겨울은 지나고 장마는 걷혔다오.
2-11 땅에는 꽃이 모습을 드러내고 노래의 계절이 다가왔다오. 우리 땅에서는 멧비둘기 소리가 들려온다오.
2-13 무화과나무는 이른 열매를 맺어 가고 포도나무 꽃송이들은 향기를 내뿜는다오. 나의 애인이여, 일어나오. 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 와 주오.
2-14 바위틈에 있는 나의 비둘기 벼랑 속에 있는 나의 비둘기여! 그대의 모습을 보게 해 주오. 그대의 목소리를 듣게 해 주오. 그대의 목소리는 달콤하고 그대의 모습은 어여쁘다오.“
묵상 : 사랑하는 임과 함께 하고파 정신이 몽롱하오이다. 마음은 이미 임의 품에 안겨 속삭이고 있사오니. 어찌하오, 어찌하오, 임의 사랑의 속삭임이 귓가에 들려오나니. 오~ 사랑하는 임이시어, 저의 모든 것을 임께 맡기오니 임께서 이끌어 주오. (새로운 탄생 4,551일째 되는 날)
감사합니다.
언제나 항상 주님의 평화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임과 함께 이 한 주도 침으로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