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11.16일자 '매립지 조기종료 약속 거짓이다' 관련 정정보도자료
□ 보도내용
(인천일보 2018.11.16.) ‘매립지 조기종료 약속 거짓이다’
전처리 반대 한 달만에 뒤집어 환경부·서울시 추가매립 강조 대체지 선정과정 진통 겪을 듯
- 폐기물전처리시설에 인천시가 '동의'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수도권매립지 '조기 종료'가 사실상 물건너갔다. 박남춘 시장이 '전처리시설 반대' 의사를 밝힌 지 불과 한 달 만이라 적잖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환경부·서울시는 추가 매립 가능성을 열어둔 기존 합의를 강조하고 있어 대체 매립지 선정 과정도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위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인천시는 3-1공구를 끝으로 매립을 종료함.
□ 정정내용
○(보도내용1)폐기물전처리시설에 인천시가 '동의'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수도권매립지 '조기 종료'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정정내용1)폐기물전처리시설 인천시 동의 한 바 없음.
○(보도내용2)환경부는 15일 수도권매립지에 수도권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폐기물 분리·선별시설을 2021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주민 반발을 감안해 기존 계획에서 소각시설을 제외했다"며 "인천시 동의를 받으면 설치를 앞당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정내용2)폐기물 분리·선별시설의 설치를 위하여는 인천시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함. 인천시에서는 동의한 사실이 없으며, 2021년부터 폐기물 분리·선별시설을 가동 할 예정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보도내용3) '수도권매립지 조기 종료'를 내건 시 정책도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다. 박 시장은 지난달 15일 '민선7기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전처리시설 반대와 매립 조기 종료를 약속했다. 한 달 만에 매립지 정책이 정반대로 뒤집힌 것이다. 서구 지역에선 투쟁 선언까지 나오며 반발이 격화될 조짐이다.
→ (정정내용3)수도권매립지 조기종료를 위한 시 정책은 우리시 일관된 정책으로 향후에도 시 정책은 변화가 없을 것임.
○(보도내용4)내년 3월 후보지가 공개될 예정인 대체 매립지조성 전망도 불투명하다.
→ (정정내용4)현재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며, 용역이 준공되는 내년 3월 후보지가 공개 될 예정임. 용역에서 제시된 후보지와 공모절차 등을 통해 대체매립지를 확보 이전 할 계획임.
위 보도내용들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해당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미반영시 언론중재위에 제소 할 예정임.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