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의석수 자동계산 프로그램입니다.
2024 연동형 병립형을 구분해 선택하고
정당득표율과 지역구당선에 예상값을 넣으면
정확한 의석수가 곧바로 계산됩니다.
빨간숫자는 바꿀 수 있고
흰색숫자는 고정값
녹색숫자는 확인용입니다.
엑셀이 있으면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알수록 민주주의에 힘이 됩니다.
100%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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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과 병립형이 아니라
위성정당과 병립형의 문제 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이론도 개념도 중요하지만,
“총선 의석수 계산”을 직접 시연해 보면
불을 보듯 분명해진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즉,
연동형을 유지하려면
위성(우호)정당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양당모두 필연적으로
위성(우호)정당을 만들 수밖에 없고,
양당모두 위성정당을 만들었을 때에는
병립형과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그러니 위성정당으로 계속 나아가 볼 것인지
병립형으로 되돌아갈 것인지만 결정하면 된다.
위성(우호)정당 없는 연동형은 미친 짓이다.
정말로 미친 짓이다.
현재의 여론조사 결과로 시연해 보면
(민주40% 국힘30%)
위성(우호)정당 없는 연동형은
33석을 앉은 자리서 그냥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어디서도 복구할 수 없는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복잡하게 머리 굴리지 않고,
평소 충분히 평가해 온 인물과 정당을
담백하게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지역구에서는 찍고 싶은 인물을
비례대표에서는 찍고 싶은 정당을
마음놓게 찍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선거법은 그래야 한다.
연동형은 그게 어렵다. 안 된다.
깊이 들여다 보면
연동형이라고 더 진화된 것도 아니고
병립형이라 해서 더 공정한 것도 아니다.
다만 이것만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연동형은 결과를 심하게 왜곡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사실.
지금은 무엇보다도
무도하고 무능하고 비루한 정권을 끝장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