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의 나이도 환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때가 되었다. 이번 베트남여향은 그래서 더욱 뜻깊은 일정이었던 것 같다.
고천에서 14시30분에 출발하는 라무진전용버스를 타는데도 은자 내외와 예옥이 가족은 조금 늦었던 것 같았는데 다행이 모두 사건 내에 승차 할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하였다. 대구에 사는 삼옥이 내외는 대구에서 국내선 편으로 도착을 했고, 인천에 사는 창선이 내외와 정숙이도 제시간에 맞추어서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다.
모두들 대합실 안에서 출국 준비를 하면서 서성이고 있었다.
그리고는 드디어 출국을 . . .
항공권 받고 화물 붙이고 드디어 출국하고 면새점에서 남은 시간동안에 술, 담배, 고추장, 김치도 구입들 하는 모습니다. 하나 우리부부는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굳이 거부감들 음식도 없으려나와 운영진에서 준비된 음식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스마트폰에 찍힌 사진들로 구성하였다.
출발하는 기내에서 승태, 나, 아내가 한줄로 앉아서
찬형이가 찍었다는 것
하노이시내 야경
기내에서 착륙하기 전에 창박으로 보았다
하노이시내 크라바로열프라자 호텔에서 내려본 아침풍경
이 호텔은 신도시로 조성된 우리의 분당이나 일산정도에 위치한 지역 이었다(구글 지도로 확인)
역시 오토바이 족이 너무나 많았다.
다음편에 계속
첫댓글 ㅋㅋ 슬슬 시작이군유~~~~
다음편이 기대되네유~~~~
총11편으로 작성되었고 카메라로 찍은것은 다음시간에 올리겠으
ㅋㅋ 엄청 므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