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허병주 전 총재
허병주 전 총재(순천승평)는 지난 12월5일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6회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함께 청와대 오찬 초청의 영예를 안았다.
허병주 전 총재는 1986년부터 비문해자를 위한 학습 공간으로 향토학당을 운영하며 약 1천6백여 명에게 문해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15년 전부터는 결혼 이주여성 증가와 함께 이들을 위한 한글교육 및 문화 이해에 힘써오고 있다. 2004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희망세상을 설립하여 한글교육 뿐만 아니라 이주여성 및 독거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마련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특히, 국제결혼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지역사회에 빠르게 퍼져가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며, 보다 정확한 실태 조사를 위해 현재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중이다.
설문 조사 후 분석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토록 하며 효율적인 봉사활동이 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허병주 전총재는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지역 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며 이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봉사인의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총재님...짝짝짝.....
총재님 축하합니다
축하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