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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하여 (요한복음 16장 9절) - 율법을 주신 이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떠나가는 것이 유익이라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면
성령이 오셔서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시지만
그렇지 않으면 성령이 오시지 않아 진리의 말씀을 들어도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해 믿음에 이르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으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구약 여러 곳에서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이 오셔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었는데
레위기 25장의 희년을 통하여 말씀드렸습니다.
희년은 오순절을 말하는 것으로 성령이 오셔야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아무 조건 없이 복음을 깨달아 믿어
가족인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다고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모형으로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을 예수님을 상징하는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에서 해방시켜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하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영적 바벨론을 무너뜨리시고
영적 바벨론 포로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본향인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임을
모형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처럼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어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데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본문 9절의 말씀인 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성령님이 자세히 가르쳐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 있던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
죄인이 되어 에덴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과를 먹으면 죄를 범한 것이 되어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것인데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이 말씀을 어겨 죄를 범하므로
모든 인류가 지옥불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시면서 이 계명을 지켜야
하나님 백성이 된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며
율법을 하나라도 지키지 못하면 죄인이라
하나님 백성이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죄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마치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법을 지키지 못하면 죄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처럼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지옥불이라는 처벌을 받는 것으로
율법을 하나라도 지키지 못하는 것이
죄라고 성경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씀 때문에
조상 대대로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려고 힘쓰고 애썼던 것이며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바리새인들은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들먹이며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정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생명처럼 여기며
지키고 있던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죄라 말씀하시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를 알아보는데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하여
그 이유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20절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율법을 더 완전하게 지켜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다 지켰다고 자랑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으로
이들은 이것을 지키지 못했다고 가르쳐 주시는데
이어지는 21~22절을 보면 ....
마5:21 <노하지 말라>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형제에게 노하거나 욕만 해도 이미 형제를 살인한 자로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겉으로 하는 욕만 살인한 것이 아니요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도 살인한 것이라는 뜻으로
이어지는 27~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5:27 <간음하지 말라>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기만 해도
이미 간음한 자로 율법을 지키지 못한 자라는 것으로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해도 이미 살인자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죄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것을 모두 지켜야 율법을 온전히 지킨 자가 되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인데
이 말씀의 의미는 육신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인류는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갈 수가 없어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실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산상수훈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3장 10~12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3: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하여
죄를 하나도 범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자가 아무도 없다는 뜻인데
먼저 이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
전도서 7장 20절을 보면 ....
전7: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죄를 전혀 범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시편 14편 1~3절을 보면 ....
시14: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14: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또 죄 사함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구약에서도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고
또 야곱과 에서의 동시대에 살았던 욥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욥기 9장 30~33절을 보면 ....
욥9: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욥9: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욥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욥9: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욥의 친구 빌닷의 말에 욥이 답변하는 내용인데
빌닷은 욥이 고난을 받고 욥의 자녀들이 죽임을 당한 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했기 때문이라 말하자
욥은 죄 때문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것으로
사람이 아무리 죄를 범하지 않고 살려 해도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때문에 이러한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가 변호해주거나 하나님이 이 고난을
벗어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욥은 중보자인 예수님이 자신을 중보 해주심으로
죄를 씻음받아 의롭게 됨을 알고 있는 자며
욥이 죄를 범해서 이러한 고난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님을 누가 알려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늘 번제를 드렸다고
욥기 1장 5절은 말합니다.
욥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은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예수님이 번제물 되심으로
자신들의 죄를 깨끗이 씻음 받아 의롭게 됨을 알고
늘 번제를 드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욥도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번제물이 되셔야
자신이 정결하게 됨을 알고 있는 것으로
욥은 믿음의 용사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처럼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나아가
의롭다 여김을 받게 하려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셨다고 사도바울은 말하는 것입니다.
먼저 로마서 3장 20절을 보면
죄인임을 깨닫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무엇이 죄인지 알라고 율법을 주셨다는 뜻인데
만약 율법이 없으면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살다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주셨다는 뜻인데
로마서 5장 13~14절을 보면 ....
롬5: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사람들은 무엇이 하나님 앞에 죄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아담부터 십계명을 받기 전인 모세까지
죄를 범해도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며
아담과 같은 죄를 범하지 않았는데도
지옥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는 것으로
아담이 죄를 범하여 그의 후손인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어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놓였지만
예수님의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율법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해도
죄로 여기지 않고 살아감으로 무엇이 죄인지를
깨닫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이며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달아 그리스도께 나아가
의롭다 여김을 받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24절을 보면 ....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달으면
그 죄를 사함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여김을 받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죄인지도 모르며
자신이 걸어가는 길이 지옥불로 향하는 길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차매 예수님을 보내주셨다고
갈라디아서 4장은 말하는데 ....
1~6절을 봅니다.
갈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유업을 이을 자는 창세 전에 택함을 받아
하나님 백성이 될 자인 저와 여러분을 말하는데
믿음에 이르기 전에는 다른 복음을 따르는
자와(율법에 속해 있는 자인 종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을 믿음에 이르게 하려고
율법이라는 가정 교사에게 교육을 맡긴다는데
이어지는 2~3절을 보면 ....
갈4: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갈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이라는
가정 교사에게 교육을 받고 있었다는 뜻이며
모든 하나님 백성은 믿음에 이르기 전에
율법이라는 가정교사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그리스도께 인도하게 되는데
이는 마치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라는(율법) 가정교사에게 가르침을 받다가
여호수아에게(복음) 인도되어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처럼
그리스도께 나아가 믿음의 백성이 되어
아버지의 유업을 받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가 차매 예수님을 보내주셨다고 말하는데
모세에 속해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수아에게 인도하는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어지는 4~6절을 보면 ....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아들이라는 것은
창세 전에 택함을 받은 자라는 뜻이며
그로 인하여 성령을 보내주셔서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주라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은
무엇이 죄이며 자신이 걸어가고 있는 곳이
지옥불임도 모르고 살아가는 자들을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주신 것이 율법이며
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죄이지만
율법을 온전히 지킬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래서 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여호와 하나님이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에 대하여라 함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죄라 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럼 로마서 8장 1~4절을 보고 마칩니다.
롬8:1 <생명의 성령의 법>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힘쓰고 애쓰지만
죄를 범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외친 사도바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므로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하는데 ....
그 이유를 이어지는 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쉽게 말하면 성령님이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예수님을 믿게 하여 죄에서 해방시켜 주어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은 육신이 연약하여 죄를 범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대속제물로 내어 주시고
그를 믿는 자는 율법을 다 지킨 자로 여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도바울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인류는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킨 자가 되므로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성령님이 잘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성령이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어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율법을 다 지킨 자로 여겨 주어 구원해 주심을 잊지 마시고
주님의 은혜로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더 아는 분들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