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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수애언니 개인방 크로아티아의 땅끝마을 두브로브니크
수애언니 추천 1 조회 356 14.06.24 20:4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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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4 22:47

    첫댓글 우왕~~역시나 완전 감동이네요
    멋진석양도 그렇고 이름모를 야생화도 붓으로 그린듯한 빨간벽돌의 건물들, 해안선 ...그리고 다도해...정말 사진만 보고 있어도
    제가 그기 있는듯 감동입니다
    한번더 크로아티아 마음에 담아봅니다 자알 보고 갑니다
    수애언니님 진심....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 14.06.25 17:21

    영미니미니님~
    감사합니다.
    석양에 떠오른 두 사람의 실루엣이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지만 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분들의 자태가 풍경을 살리고 풍성하게 해 주었어요
    황금의 덩어리가 바다속으로 쑥 빠지는 광경은 너무 멋졌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 발견한 것이 있어요
    해가 진 후의 하늘은 잠시 더 파래지는 걸~~~
    신비로운 광경이었어요

    이슬을 머금은 열매가 싱그럽습니다
    건강하게 지나시기를 기원해요^&^

  • 14.06.24 22:55

    티브이에서 그곳에 갔던 이승기 김희애 등등 다른 출연자들이 다같이 감동 받은 석양의 경치군요. 죽기전에 꼭 가볼수 있기를 빌어보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행복하신 분이에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06.25 17:32

    여름안개님
    감사합니다.
    건강상태도 좋지 않은데 무리했나?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더 나이들면 힘들 것 같아서
    용기냈습니다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아직 시간이 많고 젊으시니까
    사진 찍으시는 아드님 다 키우시고
    그 때 움직이셔도 늦지 않을 듯 해요
    여름안개님 건강하세요^^

  • 14.06.25 06:09

    석양을 바라보다 돌아서서 집으로 향하는 연인의사진 예술이네요..
    두컷을 잘 잡으셨네요.. 아름다워요..영화의 한장면 이예요...
    바닷가의 빨강지붕도 하늘도 모두모두 깨끗해요..
    남푠님의 부지런함과 열정에 수애언니님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 작성자 14.06.25 17:38

    인영님 감사합니다
    저두 그 사진이 마음에 들고
    그 연인을 집중해서 조금씩 위치를 바꾸어서
    해가 떨어지기 전에 찍느라고 바빴습니다
    야생화도 함께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 노란꽃이 무슨 꽃인지 ~~
    무리를 지어서 산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 꽃과 연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14.06.25 09:10

    부러워요 5월말에 동유럽 갔다왔는데 유럽은 옛것을 그대로 자연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아름다와요 또 가고싶네요 맘껏 행복하게 즐겁게 여행 잘 하고 오세요^^

  • 작성자 14.06.25 17:40

    오래된 것이 아름답다는 걸
    이번 여행길에서 느꼈습니다
    도라지님은 5월말에 다녀오셨군요
    가지고 오신 사진 여기에 올려주세요
    기다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5 17:42

    대전댁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기 그릴라 가족에게 주시는 사랑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시는 관심도 늘 감사하구요~~~^^^

  • 14.06.25 10:03

    여행지에서 받은 친절을 이번엔 베푸는 기쁨도 같이 하셨네요.
    보고만 있어도 저곳에 서있는 기븜을 누려봅니다.
    아~~하고 그냥 감탄연발입니다.

  • 작성자 14.06.25 17:49

    푸른꽃내음님~`
    건강하신가요?
    남편님 여전히 사랑한다 말하시고
    애교 만점이시지요?
    사람사는 곳은 다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팬션주인은 크로아티아 토박이인데
    아주 친절하고 파킹이 힘들까봐 자기 오토바이로 지키고 있다가
    우리가 9 시 지나서 왔는데도 기다리다가
    우리를 안전하게 도와주었어요
    이번 여행길에는 구경도 좋았지만
    사람들과의 소통이 즐거웠습니다
    마치 우리가 여기서 본적도 없는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 받는 것 처럼~~~
    감사합니다^&^

  • 14.06.25 10:41

    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14.06.25 17:52

    율리아님~
    반가워요
    눈이 즐거우면 마음도 즐거워 지는 걸 경험하구요
    아직 자녀분들 어리니
    열심히 좋은 솜씨로 해 먹이고
    다독이고 키워 내 놓으시고
    그 후에 저처럼 나이들어도 늦지 않아요
    유럽분들은 모두 노부부들이 손을 잡고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하실수 있습니다.
    감사^^

  • 14.06.25 10:42

    아름다워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가 보고싶어 집니다. 아름다운도시 석양....
    그 먼곳...
    담아오셔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6.25 17:55

    크레오파트라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기자기한 건 한국만한 곳이 없는 듯해요
    아마도 대기가 깨끗해서
    무슨 풍경을 담아도 깨끗하고 아름다운듯합니다
    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보는 것입니다
    감사해요^&^

  • 14.06.25 18:04

    크로아티아 넘가보고 싶었는데...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역시 멋지네요~!!!

  • 작성자 14.06.25 18:00

    엄지맘님~
    그쵸?
    석양이 장관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연인들의 씰루엣이 분위기를 더해준듯합니다^^

  • 14.06.25 18:06

    @수애언니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6.25 22:42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거리는 이감정은 무엇일까요~~~~~
    넘넘 아름답습니다~~
    정말 멋진곳 다녀오셨네여~~
    가보고 싶은마음이 간절합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잘보구 갑니다~~^*^♥♥♥♥

  • 작성자 14.06.26 10:11

    채명희님
    자연과 더불어 대화하고 느끼시는 ~
    경험과 산행에서 접하는 감동과 통하는 그 무엇이 아닐까요?
    정말 땅끝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14.06.25 22:53

    아름답고 멋진곳!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만나면 정말 좋지요!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민족애를 느끼셨을것 같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가요!

  • 작성자 14.06.26 18:08

    네~
    뜰안님
    첨 외국이라는 곳을 모르다가
    제주도를 갔을 때의
    감격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이
    육지와는 다르게 멋졌습니다
    이제 그 곳에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복잡한 서울에서 지내다보니
    한 번씩 큰 호흡을 하고 싶을 때가 많아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건강하세요 뜰안님~~~^&^

  • 14.06.26 06:09

    아름다운 유럽이여..
    이젠 꿈에서나 아님 이렇게 사진으로나 즐겨야겠죠.
    이제 여행을 떠난다면 남미로 가고파요.
    체력이 받쳐줄 때 가야하는데 아직은 엄니가 계시니까.
    몸을 사리게 되네요.
    수애언니님 수고하신 덕에 호강을 했습니다.

  • 작성자 14.06.26 10:20

    유영님~
    유럽등 세계 곳곳을 섭렵하시고~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드셨지요!!!
    어머님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영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 하실까요
    유영님의 뜰안에 과실나무들은 잘 있나요?
    그 과실들도 그 곳에 있어서
    유영님의 뜰안에 있어서
    캘리포니아의 좋은 기후 아래 자라서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14.06.26 11:03

    @수애언니 올 과수는 가믐으로 말라가고 있어요.
    배나무는 새떼들한테 내어주고 대추꽃은 만발했었는데 벌들이 어쩌다 몇마리.
    대추도 흉작 감 또한 한접도 안되요. 가믐이라 물 쓰는것이 죄스러워요.
    꽃나무엔 저녁에나 물 뿌려주고 과수는 저녁에 넉넉히 화장실물은 좀 아낍니다.
    켈리포니아 가믐들어 걱정입니다.
    수애언니님 우리모두 건강챙겼다가 언젠가는 만나요..

  • 작성자 14.06.26 18:15

    @유영 유영님~
    그렇게 가뭄이 지속되고 있군요
    캘리포니아는 사막지대여서
    딸아이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도 마찬가지겠지요
    전에 차로 LA내려가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시간쯤 되는 곳에 수원지를
    잘 보호하고 있는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요세미티국립공원과 세코야파크의 나무들이
    많은 물을 내어주구 있어서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어서 가뭄이 극복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14.06.26 18:39

    석양과 함께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쭉 이어지며 사랑의 스토리로 연결되는거 같습니다~
    어쩜 연출한것도 아닌데~
    저 순간을 담아오셨을까~~~~~~~~
    아름답고~~~
    괜스레 부럽구~~~
    쎈치해지는 기분은 대체 뭐랍니까~? ㅎㅎㅎㅎㅎ
    그저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면서~~~~~~~~~~~~
    수애언니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여~~~~~~~~~~~♥

  • 작성자 14.06.26 20:43

    그 시간에 사람들도 없는데
    그 두 사람이 거기 있어서
    마치 연출한것처럼 노을의 분위기를
    진하게 해 주었네요
    그 여인의 긴 치마와 긴 머리가
    사진의 분위기를 더해 주았어요
    바쁘게 떨어져가는 해와
    그여인들을 쫒아가며 잠깐 흥분하고 바빴더랬어요
    어머님 수술도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해요
    잘 도와 드리고 오셔요
    스모키아이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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