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참전비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동계파크골프장
필리핀참전비 앞에 위치한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 고양시에서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위한
동계 임시 파크골프장을 열었습니다. 고양시 파크골프 협회에서 관리권을 받아서 추첨을 통해서
선정된 액 250여명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겨울철 수도권 내에 대부분의 파크골프장이 문을 닫기 때문에 고양시 파크골프 협회에서 특별히
신청하여 시 당국의 허가를 득하고 개설되었으며 내년 3월 15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동계 기간에만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협회에서는 관리자를 임명하고 또한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일반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용자의 주의사항입니다.
동계구장 안전 및 관리 지침
파크골프 규칙..... 제 1 장 에티켓, 매너
<총칙>
제1조
파크골프 플레이어는 플레이 중이거나 아니거나 때와 장소에 따라 규칙 (에티켓)을 지키고, 예의 (매너)에
벗어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특히, 파크골프는 페어플레이와 프렌드쉽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포츠이며,
플레이를 할 때는 심판을 두지 않는다. 또한, 파크골프 게임은 플레이어 모두가 올바르고 스스로 규칙을 잘
지키며 플레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설명: 에치켓과 매너는 플레이 중이거나 아니거나 (줄을 설때도, 볼을 순서대로 놓을 때도) 예의를 지키고
프렌드쉽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스포츠경기중 유일하게 심판없이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본인이
심판이 되고 또 서로가 심판이 되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안전의 책임>
제2조
1. 플레이어는 스트로크나 연습 스윙 전에 주위의 안전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동반 플레이어가 티샷을 다 할 때까지 전방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3. 플레이어는 클럽의 페이스(타구면)에 정확하게 볼을 쳐야 한다.
설명: 안전에 대해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동반 플레이어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동반플레이어가 스윙하고 있는데 앞으로 나가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