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회를 다니긴했는데 그마저도 별 흥미가 없어져서 그만 다니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즐거움을 찾기는 했지만 그때뿐이고 역시나 많은 사람과는 불편함도 있었지요 요즘 저는 교회 방송을 보다가 콜링갓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사람들의 아픔을 들으며 위로받고 있습니다 차영아 목사님께서 어찌나 기도를 열정적으로 해주시던지 눈물도 나고 저의 아픔을 외치기도 하니까 기운이 생기네요 종교를 떠나서 누군가가 힘이 되어줄까 싶은 기대감을 풀고 있습니다 돈도 안들고 기운도 나고 참 좋아요 좀처럼 희망이 생기지 않는 현실속에서 죽고 싶지만 죽기는 힘들고 살자니 아픔만 가득하네요 유튜브에 콜링갓 찾아서 한번 들어보세요 대부분 건강문제로 힘들어 하더라구요 어딘가에 빠져서 잠깐 현실을 잊을수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첫댓글전 대학다니면서. 처음 기독교흘 접하고 기독교동아리 들어가면서.. 교회를 다닌 케이스였네요.. 참 초창기 교회에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엄청받았었네요... 이제 남은 건.. 교회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더 많아서.. 교인들이 목사들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 알게 되어서.. 어머니랑 가까운 성당이라도 다닐 생각이네요.. 그나마 성당에는 그리 나쁜기억들이 적어서요..
교인들도 어차피 사람이잖아요 종교인이라고 사실 특별할건 없는것 같아요 그냥 내 가슴에 하나님은 계시겠지 의심반 믿음반 가지고 사는거죠 뭐 여기저기 반감을 가지면 그만큼 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니 내가 아쉽더라구요ㅋ 가뜩이나 외로움 많은데 가릴 입장이 아닌지라ㅎㅎ 종교든 뭐든 마음 둘곳 있다면 행복인것 같아요 님도 성당 다니게 되면 좋은 소식 많이 남겨주세요 응원합니다 댓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첫댓글 전 대학다니면서. 처음 기독교흘 접하고 기독교동아리 들어가면서..
교회를 다닌 케이스였네요..
참 초창기 교회에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엄청받았었네요...
이제 남은 건.. 교회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더 많아서..
교인들이 목사들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 알게 되어서..
어머니랑 가까운 성당이라도 다닐 생각이네요..
그나마 성당에는 그리 나쁜기억들이 적어서요..
교인들도 어차피 사람이잖아요
종교인이라고 사실 특별할건 없는것 같아요
그냥 내 가슴에 하나님은 계시겠지 의심반 믿음반 가지고 사는거죠 뭐
여기저기 반감을 가지면 그만큼 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니 내가 아쉽더라구요ㅋ
가뜩이나 외로움 많은데 가릴 입장이 아닌지라ㅎㅎ
종교든 뭐든 마음 둘곳 있다면 행복인것 같아요
님도 성당 다니게 되면 좋은 소식 많이 남겨주세요
응원합니다 댓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