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시 팁주는 요령/세부자유여행/보홀여행/골프여행/세부맛집먹거리볼거리마사지체험/호핑투어밤문화체험 – 세부여행시 팁주는 요령
세부여행시팁 주는 요령
팁(tip) : 시중을 드는 사람에게 위로와 고마움의 뜻으로 일정한
대금 이외에 더 주는 돈
즉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주는 윗돈이다.
필리핀은 우리 나라에 없는 TIP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너무 지나치도록 과하게 어떤 분들은 전혀 TIP을
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
Tip을 잘 주는 법 즉, 어떻게
어떨 때 줘야 돈을 잘 쓰는 지 알아볼까 합니다.
Tip을 주는 경우는 서비스를 잘 받았느냐 와 좋은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서비스를 잘 받았느냐?
이런 경우는 식당, 마사지 샵, 술집
등등 모든 서비스 업과 관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제가 요구하는 것들을 빨리 빨리 이해하고 손님
접대를 잘하는
웨이터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에게는 잔돈을 만들어서라도 조금의 팁을
줍니다
최대 50페소이하입니다.(물론
서비스가 중간 이하라면 절대 주면 안됩니다)
필리핀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너처럼 열심히 잘하는 사람들에게
팁 주는 거야" 라는
인식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바바에들에게만 팁을 주는
게 대부분이라
적은 돈 쓰면서 국위선양도 하는 좋은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 웨이터, 벨보이
등등 서비스 받으시면서 서로 기분 좋아지는 팁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두번째,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한 팁 입니다.
두번째는 미리 팁을 줌으로써 앞으로의 움직임에 혜택을 보는 겁니다..
낮선곳..익숙하지 않은곳. 혹은
안내를 받기위해선 미리 팁을 줌으로써 친절함과 신속함을 얻기
위한 방법이다..
이곳 필리핀은 팁문화가 익숙한 나라이기에.. 과잉 친절이 많다..
과잉 친절을 함으로써 손님으로부터 팁을 유도함도 내포되어 있다.
그렇기에 미리 줌으로써 나한테 잘해란 표현이 압축되어 있기에 좋은 대접을 받을수 있다.
그럽 팁을 얼마나 줘야 할까..
궁금해 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보통으론 정해놓은 규정이 없다..
상황에 따라서 혹은 서비스에 따라서 보답으로 주는 것이 팁이기에 부담 되지 않는선에서
주면 된다..
다만 호텔 벨 서비스를 받았을 시 1$ 혹은 50페소.
아침 청소 서비스시 1$정도
그리고 레스토랑이나 식당에서 영수증을 체크하면 된다..
영수증에 텍스와 서비스 차지가 포함 되어 있을 경우는 대략 잔돈..
텍스와 서비스 차지가 포함 되어 있지 않았을시는 1$ 정도의 팁을
사용하면 된다.
일부 특정업소에서는 약간의 추가적인 팁이 필요하다..
마사지샾인 경우 기본을 한시간으로 잡는데.. 만약 2시간 마사지 혹은 스파로 2:30분 정도 마사지를 받으면 2$ 정도의 칩을 준다..
물론 큰 금액인줄 알지만 관례이기에…
1$ 아끼려다 뒤통수가 가려움을 느끼거나 뒷에서 손가락질 받을수도
있다..
팁은 전체적으로 총 금액에 10%를 넘어선 안된다..
10% 안족에 1~2$ 정도의
팁 사용으로 친철과 서비스를 느껴보자..
또 밤문화 체험시(별도 상황)
KTV에서 잘 활용하면 아주 큰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룸에 들어가시면,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은 웨이터와 마마상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마마상입니다. (마마상: 바바에를 관리하는 KTV매니저)
술 주문을 먼저하고 나서 술이 들어 오면 마마상을 불러서 맥주한잔 권하면서
농담 섞어가며 오랜만에 왔는데 나 모르냐, 지난번에 왔었을 때 네가
잘해줘서
고마웠다 등의 대화도 나누고 괜찮은 애들 추천해 달라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애기 끝날 때 쯤 팁을 줍니다 200페소
다음 웨이터 입니다.
바바에 초이스를 마친 후 노래 부르고 애기하고 술먹고 놉니다.
그러다 보면 웨이터가 다시 들어올 일이 있습니다. 추가 주문이나 얼음
등등
보통 웨이터 2명 들어옵니다. 각 100페소 팁으로 주면 됩니다.
술자리가 끝날때가지 2~3회정도 팁을 주면 남다른 대접을 받을수 있다.
그렇게 하시면 적은 돈으로 바바에들에게 기본 매너가 있는 남자가 되고
시작하는 분위기가 아주 부드러워 진다.
이런식으로 적정한 팁 사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