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길사랑 어울마당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글 공모전 사랑을 잃어버리다..(失戀)
정윤 추천 0 조회 326 20.09.13 21:17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9.13 21:23

    첫댓글 ㅎ 옛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현재의 남편 얘기까지..
    재미납니다~
    발전적인 사랑을 하셨네요.
    정윤님의 성격이 보입니다.
    이쁜 사랑 쭈~욱 이어가시길~ㅋ ㅋ

  • 작성자 20.09.13 22:11

    ㅎㅎ웃기지요~
    저는 제가 쓰면서도 그 바보같았던 첫사랑과 멍청했던 저의 20대를 생각해보면 그냥 웃음이 납니다.
    많이~하하하하

  • 20.09.13 22:48

    @정윤 누구나 젊은 20대를 떠올리다보면 바보같고 부질없었다...생각할테지만 그 시절엔 절절하고 애틋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열정적이었던 그 시절이
    저도 가끔 떠오르기도 하고 그 시절의 나(?)가
    그립기도 하구요..
    언제나 꿈꾸게 하는 사랑 이란 단어...

  • 작성자 20.09.13 22:52

    @김여진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 하데요~
    그러나 가끔만 꾸시길^^

  • 20.09.13 21:26

    아....나의,,추억의첫사랑
    오라비는 지금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요?
    군대보내고 ....그뒤로 진짜 편지 몇번 오고가더니
    자연스래 연락이 끈김요~~

    정윤대장님 글 보면서
    그때 그사람 생각이 스윽 내머리속을 스쳐갑니다~~

    추억돋는
    옛..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09.13 23:27

    저는 첫사랑이 무얼하고 어디사는지도 다 알아요ㅎㅎㅎ
    휘파람쟁이 동창녀석들이 철철이 알려줍니다~~
    제발 그만~~!!

  • 20.09.13 21:56

    야단났습니다
    정윤님의 첫사랑 얘기에 감동받아 뭇사람들이 못다한 첫사랑 이야기를 공모전에 도배를 할듯해요~~~^^

  • 작성자 20.09.14 07:00

    네, 저만하면 불공평하니 여러분들도 이 대열에 펜들고, 아니 손가락을 펜삼아 참전하길 바래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9.14 07:08

    지금은 재미로도 쓰겠는데 그 때는 뭐 나름 심각했습니다~ㅎㅎㅎ

  • 20.09.13 22:39

    ㅎㅎ 재밋습니다.
    그래도 두번째 실연은 성공한 실연이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인듯 하네요.
    첫 번짼 연습 게임
    두 번짼 본 게임이라 어쨋든 성공한듯 하네요~ㅎㅎ

  • 작성자 20.09.14 07:06

    지금은 쓰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 하는데 그 땐 나름 심각했던 이야기랍니다.
    쓴다고 썼는데 재밌었다니 다행입니다~

  • 20.09.13 22:48


    정윤운영자님
    연애사
    감동적이네여...ㅎ
    글 엄청 좋고
    실력도 데길이고
    예상 밖이네...ㅎ
    역시
    최고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20.09.14 07:59

    @띨빵 감사합니다!
    연보 만드는 글 모으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 20.09.13 22:56

    여성분이 첫사랑의 실연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오픈하시는 용기와 순수하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에게도 이와 비슷한 첫사랑의 실연이 있어
    마음 아리게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0.09.13 22:58

    네 즐겁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지나가니까요,
    그때도, 지금도~^^

  • 20.09.14 00:38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는
    속담이 생각나게 만드는 실연 이야기

    보기애는 부드럽게 보이지만
    열 받으면 앞만 보고 달리는
    정윤님의
    정열적인 연애사 이야기를
    읽으면서
    여성분들에게 함부러 했다간
    큰 코 다치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 작성자 20.09.14 07:04

    ㅎㅎ한품은 얘기는 없는데~~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09.14 07:00

    영타 한자타 어려운코스 수영실력까지 고루 갖춘
    대학생활 성장기
    잘보았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9.14 07:07

    아, 맞네요,,
    저의 성장기였네요~
    감사합니다~!

  • 20.09.14 08:27

    타인의 연애이야긴 언제 들어도 설래고 안타깝고 재미납니다.
    좀 서툴고 미흡한들 그 뜨거운 열정을 누구나 다 가지고 살고 있을겁니다.
    서로 챙겨주고 보듬어 주는 카페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

  • 작성자 20.09.14 08:47

    그렇지요~
    지나간 추억이고, 누구에게나 있을 법 한 일들.
    함 써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09.14 09:18

    우리정윤님의 첫사랑의
    가슴아픈 이야기 동감 합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첫사랑
    애듯하게 끝났네요
    첫 사랑읏 이루어 지지 않는데요
    두번째 사랑이 온전체라 다행
    입니다 ~

  • 작성자 20.09.14 11:52

    그러게요,
    대장님도 글 쓰셨는데 저도 써야겠기에 한번 써 봤습니다~^^

  • 20.09.14 09:55

    순수하고 풋내나는 사랑 얘기
    잘 읽었습니다
    내사랑도 뒤돌아 보게 되네요
    출근길에 미소 지어봅니다
    건행!!!!!

  • 작성자 20.09.14 11:52

    감사합니다, 미란님 친구분들과의 추억담에 힘 입어 한번 써 봤습니다^^

  • 20.09.14 10:22



    가히 아름다운 글

    공모전에 빛나는 글입니다

  • 작성자 20.09.14 11:51

    감사합니다~!!^^

  • 20.09.14 11:26

    실연 글도 재밋게 적는 글솜씨가 대단하네요.

  • 작성자 20.09.14 11:51

    감사합니다~!!^^

  • 20.09.14 12:02

    남의 연애사는 언제 들어도 귀 솔깃에
    재미까지 더해지고~~
    정윤님의 학교생활 야기에
    나의학교 생활도 새삼 생각케 해주고
    남포동도 생각나고ㅋㅋ
    암튼 옛추억을 더덤더덤게 해주고
    정윤님의 연애사 짱임다욤
    감사합니당^^

  • 작성자 20.09.14 13:41

    남포동의 그 시절 이야기들.
    기억 속에 가득하죠,,
    데이트하면 남포동이었죠~~
    언제 남포동 얘기 한번 나누어요~^^

  • 20.09.14 15:02

    @정윤 ㅎㅎ포동포동 남포동이군요~한때는 만이 싸돌아다닛는데ᆢ 즐감예^^

  • 작성자 20.09.14 15:40

    @테리 장난아니였죠~
    남포동!
    저도 참 구석구석 많이 돌아댕겼죠^^

  • 20.09.14 15:33

    글 넘 재미있구요
    참 잘 썼네요 ㅎ
    어디에 투고해도 될 듯 합니다.

    부러운건
    1.첫사랑에게 고백을 받아낸거(전 못했거든요 ㅠ)
    2.현재의 남편이 된거(이것도 못함 ㅠ)
    3.지금도 휘파람부는 친구들이 있다는거(이것도 없음 ㅠ) ㅎㅎ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
    넘넘 부럽네요ㅎ

  • 작성자 20.09.14 16:14

    1번은 차라리 짝사랑으로 끝나니만 못해 괴로웠으나 그리 알아주시니 고맙고요.
    2번은 음..
    예예, 중간생략ㅎㅎㅎ
    3번은 두 남사친 중 한명이 남편의 친구이니 끊을래야 끊어지지 않는 관계!

    기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0.09.15 20:03

    참 묘한 인연 이군요
    두번째 사람과 헤어지고, 그이후
    그 사람과 다시만나 수영을 배우고
    다시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로 맺어졌군요
    사람들 마다, 사랑의 추억들이 있는 것이죠
    젊음의 시절로 되돌아 보는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9.15 22:36

    젊은 시절의 이야기.
    이제는 추억이니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15 20:15

    지는
    요즘
    욜씸히
    금정산을
    오르락
    내리락
    혼산하니
    머리가
    더복잡

  • 작성자 20.09.15 20:20

    저는 날씨 좋아서 너무 걷고 싶어요~
    그런데 혼산은 가끔하시고 서너명 모다서 다니셔요~~

  • 20.09.15 20:27

    @정윤 죤코스

    다니뿌서
    손님모시기가
    거시기함돠 ㅋ

  • 작성자 20.09.15 20:23

    @희 웅[喜雄] 넵! 조만간 뵈어요,,길에서^^

  • 20.09.15 20:28

    @정윤

  • 20.09.17 00:01

    정윤님 글이 이 가을초입에
    너무너무 재미있고
    심쿵하게 하네요.
    그런 사랑의 추억이 있는 사람은
    얼마나 부자일까 싶습니다.

  • 작성자 20.09.17 00:59

    감사합니다, '사랑' 늘 설레이는 말이지요~
    재미있고 심쿵했다하니 다행입니다^^

  • 20.09.17 18:31

    맛갈나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기억의 저편에 있는
    달콤한 첫사랑의 아련함이 새록새록.

  • 작성자 20.09.18 07:01

    저도 운우님 글 애독자입니다~!
    즐겨 읽어주셔 감사하고, 다리는 좀 괜찮으신지 안부 묻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