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나 고릴라를 과학자들은 유인원이라고 부릅니다. 진화론자들은 유인원이 사람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배울 때, 약 300만년 전에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가장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이었다고 교과서에 실려 있었어요. 더 정확한 명칭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라고 불려졌는데요,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루시(Lucy)라고 별명을 지었습니다.
20년 이상 동안 루시는 우리들의 처음 조상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그 이유는 루시가 직립보행을 했다고 추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직립보행은 두 발로 서서 걷는 걸 말해요. 이디오피아 하다르(Hadar)에서 루시를 발견했던 도날드 요한슨은 루시의 무릎관절 화석이 사람의 것과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그것이 두 발로 서서 걸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리치몬드와 스트레이트라는 학자들은 루시의 무릎 관절의 상태와 상관없이 루시는 원숭이들처럼 네 발로 걸었던 너클 워커였다는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어요. “너클 워커(knuckle-walker)”라는 것은 앞다리의 지관절의 등을 땅에 대고 걷는 원숭이의 모습을 떠올리면 됩니다. 인터뷰에서 리치몬드 박사는 살아 있는 너클 워커 원숭이들의 손목관절의 특징들을 분석했습니다. 리치몬드와 스트레이트 박사가 자연사 박물관에서 복도를 따라 걸으며 루시의 모형을 조사하였을 때의 일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진열장을 걷다가 루시 앞에 이르렀습니다. 아.. 루시는 전형적인 너클 워커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루시는 네 발로 걸어 다녔던 유인원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루시를 포함하여 초기 인류의 조상이라고 추정되는 것들도 네 발로 걸어 다녔던 너클 워커였고, 사람처럼 두 발로 서서 걷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강력한 증거였습니다. 1975년에 유명한 해부학자 옥스나드(C. Oxnard)는 <네이처>라는 학술지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뼈의 구조상 현대의 오랑우탄과 비슷하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옥스나드 박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두 발로 걸었을 가능성에 대한 한두 가지 실험을 해보았으나 실패했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인간을 뜻하는) 호모(Homo)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1999년 유명한 프랑스의 과학 잡지인 <과학과 생명>은 “굿바이 루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실으면서 “루시”라고 불리며 한때는 인간의 조상으로 여겨졌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사람의 조상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루시는 사람의 조상이 아니라 침팬지와 고릴라와 같은 유인원에 불과하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의 조상이라고 할 만한 화석이 하나도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인간의 조상으로 여겨졌던 거의 모든 화석들을 부정하고 있고 발견자들도 스스로의 주장을 포기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또한 명백하게 조작된 화석도 상당 수 있는데 아무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지 않고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라는 진리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아니라 아담과 하와가 실제로 살았던 인류의 첫 조상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창 1: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