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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바이블빌리버 흠정맨들의 무지: '동정들'을 진짜 '처녀들'로 만들다(계 14:4)
ourdailybread 추천 10 조회 168 14.06.09 15: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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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0 21:44

    첫댓글 흠정역은 동정들을 처녀들이라고 한 것을 보니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있군요
    그들의 결말이 어떨지...
    "이들(동정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이니 이는 그들이 동정들임이라"
    여기에 등장한 동정들은 요1:47절에 나온 나다나엘 같이
    간사함이 없어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인정 받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물론 실제 결혼하지 않고 이성관계가 없는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런 사람들을 포함해서 더불어 육신적으로는 결혼을 했더라도 믿음을 지키고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이 아닌가 합니다

    결혼한 사람을 말할 때 성경에서 여자와 더불어 더럽혀졌다고 말씀한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 작성자 14.06.10 23:28

    계시록 14만4천에 사용된 동정(헬라어: 파르테노스)이라는 말은 실제로 이성과 성적 관계가 한번도 없는 그런 동정을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14만4천을 그러한 나이 어린 히브리 청년들(결혼 적령기 이전의)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라 할 때의 그 처녀가 파르테노스, 계시록의 14만4천과 같은 동정입니다.

    이 동정들의 예표가 다니엘서에 나오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바빌론에 끌려 와서 내시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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