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사, 『트랜드 코리아 2022』과 댄스 스포츠의 발전토양

[긴생각빠른 행동]

유박사, 『트랜드 코리아 2022』와 댄스 스포츠의 발전토양

( 김난도 외9 명, 『트랜드 코리아 2022』, 미래의 창, 2021.)

○ 코로나19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당당히 부딪치면서 자신을 단련한 사람은 호랑이로 살수도 있지만, 도망 다니면서 세월을 보냈다면 고양이로 살 것이라는 『트랜드 코리아 2022』 를 소개합니다. 소개하는 방법은 저자의 서론을 소개하고, TIGER OR CAT 의 첫글자의 핵심내용을 소개한 다음, 전체적으로 묽어서 요약한 다음, 댄스 스포츠와 적용하고자 합니다.

○ 팬데믹 종식보다는 위드 코로나로 갈 수밖에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하고 중증 환자 위주로 대응하게 될 것이지만, 매출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코로나로 길들여진 습관을 바꾸기가 어려울 것이다.

2022년은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년이 될 것이다. 미국의 쇼핑 플랫폼 '쇼피파이' 부회장 로렌 페이델퍼드는 "코로나19는 타임머신 역할을 했다. 2030년을 2020년으로 가져왔다."고 말한 바 있다. 잡아먹느냐, 잡아먹히느냐의 치열한 전장이 될 2022년, 우리의 함성이 호랑이처럼 포효하느냐 고양이 울음에 그치느냐는 이러한 코로나 이후의 트렌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달려 있다.

철학자 니체는 [우상의 황혼]을 통해 "인생의 사관학교에서,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길고 지루했던 역병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2022년, 이제는 우리가 더 강해질 차례다.

○​ 2022년은 검은 호랑이해이어서 트렌드코리아에서 TIGER OR CAT 로 내용상 묽어서 2022년 트랜드를 제시한다.

① Nano Society 나노사회: 개인주의화 되어 간다는 것은 이미 익숙한 현상이지만 앞으로는 더 극소단위로 미세하게 분해되어 가족, 학교등의 공동체가 개인으로 모래알처럼 흩어져서 고립된 섬이 되어 간다. 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수 없기 때문에 선호도 취향에 따라서 공동체가 형성될 것이고, 이것은 자신의 목소리만 듣고, 자신과 비슷한 소리만 듣기 때문에 새로운 갈등을 증폭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② Money Rush 머니러시: 미국에서 금광이 발견되자 몰려 들었던 사람들을 골드러시에 빗대어서 직업이 있을지라도 또 증권, 코인, 부동산등으로 다른 수입을 찾게 될 것이다. 속물화 현상으로 생각할 수 잇지만 자기 성장과 자기실현의 수단이지만, 영혼까지 끌어다 투자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③ Gotcha Power 득템력: 지불할 능력이 있으면 얻을 수 있는 물건보다는 돈이 있어도 살수 없는 것을 사는 능력을 득템력이라 하고, 한정상품이나 명품을 선호할 것이다. 이현상은 상대적 박탈감을 제공할 것이다. ④ Rustic Life 러스틱 라이프: 이미 귀촌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도시에 살면서도, 언텍트 시대에 학연, 지연을 떠나서 시골과 투박한 생활에 매력을 느끼고 자신만의 힐링을 하는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가속화 될 것이다. 이현상은 대도시의 집중을 막고 지방의 공동화 현상을 막는 요인이 될 것이다.

⑤ Healthy Pleasure 헬시플레저: 펜데믹으로 건강과 면역은 모두의 화두가 되어 치료보다는 예방, 운동도 즐겁게 하기를 원하게 될 것이다. ⑥ X-teen Generation 엑스틴 이즈백: 어려움 없이 자란 40대는 10대의 자녀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엑스틴 세대라 하고 이들이 소비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할 것이다.

⑦ Routinize Yourself 바른생활 루틴: 루틴이란 매일 수행하는 습관이나 절차를 의미하는데, 스스로 바른생활을 추구하며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생활과 업무의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자기 관리에 대한 욕구가 커졌으면 스스로 통제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루틴을 자기통제와 자기개발을 넘어서 힐링도 함께 추구하는 현상으로 나타날 것이다

⑧ Extendes Presence 실재감테크: 가상공간을 창조하고, 실제와 같은 느낌을 받도록 하는 현상이 늘어날 것이다. 소비자들은 실재감테크를 통해 자기 존재감을 새롭게 인식하고, 커머스의 한계를 넘어설 뿐만 아니라,가상/원격과 현실의 경계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누릴 것이다. ⑨ Like Commerce 라이크커머스: 다양한 SNS의 발달로 시공을 초월한 쇼핑시대가 열렸다. ⑩ Narrative 내러티브 자본: 샤넬, 방탄소년단, 위대한 미국을 외친 트럼프처럼 강력한 이야기에 비젼을 제시하면 발전할 것이다.

○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살던 우리는 떨어진 섬처럼 혼자 살아가게 되었고, 직장이 있어도 미래가 보장 되지 않고, 소득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광을 찾아 갔던 골드러스 시대처럼 또 다른 수입, 커다란 수입을 찾게 될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자기관리에 철저하게 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바른생활 루틴을 짜서 실행하는 사람이 늘어가게 될 것이지만, 운동과 면역력도 재미가 있는 것을 하게 될 것이고, 투박한 시골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소비의 주축이 10대의 자녀들과 소통하는 40대가 될 것이고, 소비패턴은 명품과 희귀상품을 경쟁적으로 확보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줄 것이다. 기업은 방안에 앉아서도 세계적인 경치를 구경할 뿐 아니라 느끼도록 상품을 개발할 것이다.

댄스 스포츠에 적용

○ 코로나 19로 학원이 문닫을 때 코로나19가 끝날 때는 내가 메니야중에서 1%안에 들어가는 실력자가 될 것이라고 하고, 상대적으로 단속이 느슨했던 강남으로 학원에 가서 개인레슨을 받았고, 파티장이 문 닫을 때는 콜라텍이 열었고, 콜라텍이 문열면 학원에서 주최하는 파티나 라틴빠가 있었기 때문에 지난 2년 동안 주말에 한주도 쉰 적없이 운동을 했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정한 이유는 코로나19가 밀물처럼 밀려와서 우리의 모든 생활을 통제하기 시작할 때 총균쇠와 모기를 읽고 면역이 핵심이고, 마스크와 손씻기를 하면 된다고 판단하고, 홍삼을 마시고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스포츠 댄스로 얻은 체력과 코로나로 생긴 시간을 전공과 상관없이 읽는 것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 더 미세하게 개인화 된다는 주장은 공감하면서 결국은 사람의 인성은 무섭게 파괴될 수도 있겠다는 염려와 함께 둘이서 하는 댄스 스포츠가 대안이 되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rose]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을 이렇게 요약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책을 읽는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독후감을 써야하는데 읽기만 바쁩니다.

코로나로 다들 몸 조심하느라 집콕 하셨던 분들 있는 반면
박사님이나 저나
운동하면 면역력 더 생기고 집에 있으면 우울증,살,면역력저하밖에 더 생기냐고
무식하게 학원가고 파티장 가고 했던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준비가 되어진거죠.
그만큼 실력도 향상됨을 느끼고 무장했다고 봅니다.

오늘은 파티장가야 해서 댓글은 여기까지
즐 댄 하세요 ~~~

[긴생각빠른 행동]

코로나 19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루틴으로 짜고

건강과 면역증진을 위해서 재미있게 루틴을 짜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호랑이 처럼 강력하게 살 것입니다.

어제 김치까지 타가시는 것 보고 , 여러가지로 감탄했습니다.

[rose]

ㅋㅋㅋ 사살은 그냥 갈 생각이였는데
아시는 분이 맛있다고 가져가라고 해서 타왔죠 ~~~
언제나 뵈도 반갑고 좋으신 분이세여 ~~~^^**

[국헵번]

현실을 명확히 정리해주셨네요~
타임머신!~ 공감 ㅎ
미래를 거침없이 당겨와버린
2021년.

멘탈을 제대로 잡고있어야
딥임팩트 같은 상황에도
살아남을수있는 현실과

더욱 많은것을
준비해야하는 세상^^^;;;

그중에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이 있어야
앞으로 무수히 많을
코로나 돌연변이를 이겨낼수있기에
꾸준한 운동. 건강 식습관이 필수~~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
생활루틴을 다시 잡고 실천해가면
파워라이프!~

긍정 공감 rose님과
댄스계 건강문화캠페인을 선도해주시는
유박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