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사 이 사람이 당선된다? 김동연 김은혜 양보없는 승부수는?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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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백열여덟 번째 시간으로, 김동연 김은혜 경기지사 누가 당선 될까요? 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람법사는 작년 11월 5일 방송에서 차기 대통령 이재명 윤석열 중에 윤석열이 당선된다고 방송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6,1지방선거에서 가장 국민적 관심을 끄는 경기지사 출마자들의 사주풀이로, 누가 당선 가능성이 높을 지를 한번 예측해 보겠습니다.
0경신병 0갑정신
0자축신 0자유해
먼저 김동연은 병신생 원숭이띠로 67세입니다.
자월의 경금일간으로 신강하여, 병화로 용신하고 목을 희신으로 쓰는데, 목 재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년지 신금에 록근하고 용신 병화가 살인상생하여 학문성과 관운이 뛰어남을 알수 있습니다.
다만 이 사주에 겁재 신금이 용신 병화를 가리니 주변을 가려서 써야 할 것입니다.
삼주에서 재성이 불투한데 2임인대운 년주 병신과 천충지충하는데, 11세 때에 무신년에 대인 임인과 또 천중 지충하니 부친이 돌아가셔서 초년고생을 많이 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월지 축토 정인이 천을귀인에 해당하여 공부를 잘하여 두각을 나타내다가, 22갑진대운 26세인 1982년 임술년에 행정 입법고시에 합격하여 관계로 진출하였습니다.
22갑진 대운이 희신운으로 너무 좋았고, 세운 술토가 진술 충하고 축술 형살하여 화 관운을 끌어내어서 신상의 큰 변화로 신분 상승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후 32, 42, 52남방 화운에서 고속 승진하여 출세가도를 달려서 명예를 얻게 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다가 62무신대운 초반인 62세인 2017년 정유년에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세운 정화가 사주에 기신인 신금을 제거하니 병화 편관인 높은 관직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음은 김은혜 이 분은 신해생 돼지띠로 52세입니다.
유월의 갑목으로 정관격이 아름답습니다.
가을에 다 자란 갑목을 신금 연장으로 잘 다듬어서 좋은 재목을 생산하는 이치와 같다고 봅니다.
또 말잘하고 논평 잘하는 건 정화 상관성이 촛불처럼 빛나기 떄문으로 봅니다.
이를 명리학 이론으로 말하면, 관인상생하여 출세하는 사주다, 관운이 발복하여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고, 반듯한 배우자 남편을 만나는 기운이 강하다 이렇게 봅니다.
특히 년간에 신금 정관이 투출하였으니 일찍부터 명예를 얻게 되니, 21경자대운 23세인 1993년 계유년에 엠비씨 공채기자로 입사하여, 소위 뉴스데스크 진행자로 김은혜가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대운의 흐름이 인성 수운과 비겁인 목운으로 흐르니, 자존심이 강하고 일에 대한 추진력도 좋으며 주변에 인덕이 좋아서 인적 자산이 좋게 흐른다고 봅니다.
이 말은 어느 직장을 가든지 주변에 도움 주는 이들이 많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41임인대운 마지막해인 50세인 경자년에 그 유명한 경기도 분당갑에 출마하여, 민주당 현직의원을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임인대운이 멎진 대운으로 사방에서 돈과 문서 인적 자원이 몰리는 길운이고, 경자는 편관 즉 큰 감투인 국회의원 뱃지를 달아 주었다고 봅니다.
작년 신축년 부터 윤석열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지내다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하다가 경기지사 선거전에 뛰어들었던 아는 사실입니다.
임인년 금년 운세가 얼마나 좋았으면, 거물정치인 유승민을 이기고 당내 경선후보가 되었던 것입니다.
자 그러면 임인년 을사월 을유월에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명신 윤심 싸움이다 경기도는 민주당 표가 많다 이런 거 다 무시하고, 단순하게 사주와 운의 흐름만으로 당선 가능성을 보겠습니다.
두 사람 대운 상으로는 김동연 무신 대운이 신강사주에 너무 힘이 실리니 결코 유리한 운은 아닙니다.
김은혜는 계묘 대운으로 계수는 정화와 충하여 신금 정관이 편안해지지만, 묘목은 묘유 충하고 자묘 형살로 불리하다고 봅니다.
임인년 세운은 김동연에게는 용신자리인 년주 병신과 천충지충하여 불리하고 대운과도 인신 충하여 자신의 근거지가 약해지니 불리합니다.
김은혜는 임인년은 신약한 일간에 힘이 실리니 유리한 운세입니다.
을사월은 김동연에게는 정재가 용신 병화를 생해주기 보다는 일간과 합을 해버리니 불리합니다.
사화는 천을귀인 축토와 합을 해버리니, 역시 용신 병화에게 큰 힘이 실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월운은 무난하다고 봅니다.
김은혜는 을사월은 신약사주에 을목이 도와주고 월지 정관 유금과 사유합을 하여 관운을 높여준다고 봅니다.
다음은 선거당일인 을유 일진을 보면은, 김동연은 월운 을목과 같으며, 유금이 월운 사화와 월지 축토와 완벽한 사유축 금국을 만들어서, 일간에게 너무 힘이 실리니 용신 병화가 꺼질 지경으로 보이니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김은혜는 을목이 신약한 갑목을 도와주고, 월지 유금과 유유자형살하여, 새롭게 다듬고 잘라서 새로운 변신을 한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노년운세인 시주를 몰라서 100%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삼주와 운의 흐름에서 미세하나마 당선 가능성이 높은 사람 한 명단 본다면, 김은혜 후보가 유리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선거 기간 중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니, 결과는 여러분과 겸허히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