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초, 용강초 총동창회 체육대회 후원차 들렀다가 내려오는 길에 예쁜 우리 모교에 들렀었다..
예쁘게 단장이 되어 아득하고 포근한 교정을보니 행복한 맘이 들었다..
우리 모교는 폐교되지말고 오래도록 아이들의 목소리와함께 온기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시간나면 교정을 한번 둘러보렴..
지금은 예전이랑 건물이 좀 달라졌지만 옛날 우리들이 뛰어놀던 운동장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야..
아름드리 나무도 여전하고..
한번 들러서 예추억에 젖어봄이 좋을것 같다 ..
예쁜교정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어떤 공원보다 더 아름다운것 같애..
첫댓글 어제하루는 뜻깊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11회 동기회장으로 처음 나들이여서 설래임과 송림초친구와 용강초친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들떠기도 했고 또 처음보는 친구에게는 어떻게
얘기할까 고민도 했지만 친구는 친구인가봐....수십년만에 만났지만 맥주한잔
기울고 나니 바로 친해졌어....모두 고맙더라.^^
송림초,용강초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친구들의 우정이 빛나고 좋은모임 되길바란다...
바쁜가운데 체육대회 후원차 참석해준 ^전영선,김순애.서상렬^친구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중학교 동기 회장님이지만 우린 모두 친구이니 초등학교 공간이지만 항상 수고가 많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송림초, 용강초는 우리 모교는 아니지만 다들 소중한 고향 친구들이 즐겁게 다녔던 모교여서 그런지 정이 가는것 같더라,,송림초는 예쁜 아트타운으로, 용강초는 멋진 야영장으로 변모하여 나름데로 후배지도에 열을 기울이고있는것을 보니 참 보기가 좋더라..우리 용성초는 언제까지나 초등학교로서 남아있기를 바랄뿐이다..
최근 날씨가 들쑥날쑥했는데 25일 일요일 날씨는 말 그대로 평화를 가져다주는 듯한 화창한 봄날씨더라,
중학교동기들을 대표했어 용강초, 송림초등학교 행사에 참석을 했구나. 주어진 위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더구나 용성초등학교 교정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난,지난 금요일모임에 울산시 동구청 심의 관계로 참석을 못했다. 토요일 시골에 갔어 고추심을 밭에 관리기로 일손도와주고 일요일은 대륜고 기수 체육대회 참석한다고 정신없이 주말이 지나 갔어. 모두들 행복한 봄날들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