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현대 과학이 발달하였다지만
혈액(피)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가 없고
대체제도 없습니다.
혈액(피)의 제공은 헌혈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헌혈은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모이고 모여 기록까지 달성했다는군요.
바로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의 이야기입니다.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네스 도전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지난 1일부터 24시간 내 7만 1천121명이
온라인 헌혈 등록을 신청하여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이는 인도가 갖고 있던 종전의 세계 최다 기록인
1만 217명(8시간)의 7배라고 하네요.
7만 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어플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었기에
서버 폭주 등 쉽지 않아 보이는데
그럼에도 해냈다는 것은
이들이 얼마나 질서정연하고 체계적으로
움직였는지 알 수 있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16일 기준 4만 7천706명이 헌혈을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7만 명 헌혈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멋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위아원, 헌혈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 달성' 하이라이트
https://youtu.be/3Pb1zEmr8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