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3.05.21
교통편 /대중교통
누구랑 /마눌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면서 수십년을 그냥 지나치다 오늘에야 대구에서 가까운 고령 대가야 유적지를 가보기로했다.
내 생각엔 마이카로 88고속도로로 가다 성산ic로 나와 금산제로 돌아서 낙동강 다리를 건너면 얼마 안가서 우측에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는데 서부정류장에서 직행버스로오니 동고령ic로 빠저나와 한참을 달린후에야 낙동강 다리가보인다.
그것도 1개뿐이던 다리가 3개씩이나 보인다.허기사 88고속도로에서 고령IC가 만들어진 전 예기니까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
↑↓ 대가야 태마공원 입구
↓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 당시의 의,식,주의 생활상과 철기문화등 나름데로 설명을 잘해두었
↓골짝 제일꼭데기에서 우측으로 고분군이 늘어저있는데 2020년까지 발굴했다고하니 요근래까지 발굴됀 셈이다.
↓원형 돔 건물이 국도 건너편에있는 대가야 왕릉 전시관 44호 대가야고분 발굴당시 내부모습을 재현해 놓은곳. 거창으로 넘어 가는 국도변 건너 있다. 난 우측고분만 형성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
↓왕릉 전시관 아래로 조금 내려오면 오늘의 메인관람장인 대가야 박물관. 토기류와 철제류등 다양한 전시물이
보이고 금관가야와 건국신화 차이점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