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요명소
격포항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 중 한곳으로, 1986년 3월 1일 1종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도서와 연계된 해상교 통의 중심지다.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나는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곳으로, 봄 쭈꾸미 산 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 광객들로 붐빈다.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 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그에 맞게 횟집과 음식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격포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있지만, 격포항에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다. 그래서 격포에 자주 다녀가는 사람은 격포항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해결하고 물빠 질무렵에 격포항 입구의 매표소를 통해 채석강을 다녀온다. 격포항은 노을질무렵 풍경이 아름답다.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격포항 문화관광과 063-584-0951
내소사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혜구(惠丘)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사'라고 하였는데 그 중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보유한 문화재로는 국가 지정문화재 4점과 지방 유형문화재 2점이 있다. 또한 잘 보존된 봉래루 화장실 등 옛 건축물과 근래에 신축한 무설당, 진화사, 범종각, 보종각, 선원, 회승당 등의 건축물이 도량에 조화롭게 잘 자리잡고 있다.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시대 때 건립된 것으로 전면에 꽃살무늬를 조각한 문짝을 달았는데 이들은 모두 정교한 공예품들이며, 단청이 없어 더욱 자연스러운 고찰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녀 아래 귀한 대와 내부 충량머리는 용머리를 조각하였으며, 전내 후불벽에는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후불벽화로는 가장 큰 것이다. 경내에는 이 외에도 고려 동종, 법화 경절 본사본, 영산회 괘불탱화 등의 국가지정문화재와 설선다와 요사, 삼층석탑 등의 지방유형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내소사에는 수령이 약 5백 여년이 되는 느티나무(할아버지 당산) 와 높이 약 20m, 둘레 7.5m의 약 천여년 쯤 되는 느티나무(할머니 당산)가 있으며, 봉래루 앞 마당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수령 300여년으로 추정되는 거목 "보리수"가 자리하고 있다. 절 입구 울창한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 향기 가득한 매력적인 산책로다. 더욱이 전나무 숲길을 벗어나면 일주문 앞까지 단풍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나들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 개암사, 직소폭포,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월명암, 낙조대, 와룡소, 가마소, 적벽강 등이 있다. 근대의 선지식인 해안대종사가 출가하고 설법한 도량이다.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내소사 063-583-7281
상록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은 변산면 도청리 두포부락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8년 7월 10일에 개장하여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서 관장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당초 공무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해수욕장으로 개발하게된 것으로써 여름철이면 일반 공무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지금은 일반인들도 이용하고 있어 해마다 이용객들이 늘어가고 있다.
해수욕장을 비롯한 일대가 전문 휴양업시설로서 주차장, 방가로, 음식점, 테니스장, 수영장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어느 해수욕장보다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된 편이다.
다만, 해수욕장 운영기간이 여름 한철이라는 흠이 있다. 주변에는 수락폭포와 격포항, 채석강 등 관광명소가 있다.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577번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전주사무소 063-270-7700
금구원 조각공원
부안군에서 30번 국도로 타고 격포에 다다를 때 쯤이면 마포리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1km를 더 가면 왼쪽으로 포장 도로가 나온다. 여기서 2.5km를 들어가면 도청리 도로변에 금구원 조각공원이 있다. 격포에서는 3.5km 거리다.
하얀 화강석으로 주로 여체 상을 조각해 놓았는데, 작은 것은 1m, 큰 것은 5m 정도 된다.
한국 여인의 독특한 이미지를 새겨 놓은 작품이 30여 개 정도 전시가 되어 있다.
1969년에 조각가 김오성에 의해 조성된 이 조각공원은 변산국립공원에서 빼놓을수 없는 명소이기도 한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전국의 명승지 인기투표에서 1위로 뽑히고, 한국 8대 관광지로 선정된 변산반도는 198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노령산맥이 뻗어내리다 서해로 튕겨나온 듯한 변산반도는 그 안에 의상봉(508m), 신선봉(486m), 쌍선봉(459m)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개암사, 내소사 등 유서 깊은 고찰이 있고 직소폭포, 봉래구곡, 낙조대 등의 승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주변에는 유천 도요지, 구암 지석묘군에다 호벌치와 우금산성 등 역사 유적지가 있다. 채석강, 적벽강에다 신석정 시비, 한국에서 최초로 조성된 금구원 조각공원, 변산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을 갖춘 관광지다.
따라서 국립공원 변산은 자연을 배우는 학습장으로 역사와 문학를 배우는 기행 코스로 유명하며 피서를 위한 휴양지 등산 코스로도 유명하다.
더구나 내변산 부안댐이 1995년에 완공되어 물이 차면서부터 중계계곡이 호수로 변하여 천연적인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부안군 변산면 보안면, 상서면, 진서면, 하서면 * 사무소 063-582-7808, 063-584-8186, 063-583-2054 * 내소사분소 063-583-2443 * 격포분소 063-583-2064 * 내변산탐방지원센터 063-584-7807
직소폭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의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흐르는 2km의 봉래구곡 속에 위치한다. 높이 22.5m의 직소폭포가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져내려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둥근 소를 이룬다.
이 소를 실상용추라 하는데 이곳에서 흐른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 한다. 이 폭포는 변산8경의 제1경으로 변산 최고의 절경으로 이름 나 있다.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변산반도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3-582-7808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주)KBS아트비전이 출자한 (주)TMW와 전라북도 및 부안군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주)TMW가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총 부지 44,891평 중, 민속촌 27,133평과 선셋파라다이스 17,758평의 규모로서 영상촬영단지로서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민속촌은 역사적인 고증을 철저히 거쳐 왕궁(경복궁)을 재현하였으며, 기와촌(양반가,서 원, 서당, 전통찻집), 평민촌(도요촌, 한방촌, 목공 및 한지공예촌 등), 저자거리, 방목 장, 연못, 성곽 등을 건립하여 “태양인 이재마”, “불멸의 이순신” 등의 주요 촬영지로서 이름이 알려졌다. 또한 영화 “왕의 남자” 등의 주요 촬영지로서 이름이 알려졌다. 향후 “선셋파라다이스”는 실내스튜디오를 건립하여 촬영에서 편집까지 촬영의 모든 부분을 해결해 줄것이다.
또한 각종편의 시설 및 유락시설과 숙박시설을 완비하여 관광객과 촬영관련인들의 편의를
도모해 줄것이다.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75번지 063-583-0975~77
개암사
개암사는 부안에서 보안을 향해 내려가다, 봉은에서 개암저수지를 휘돌아 올라가면 울금바위 아래 자리잡고 있다. 이 절은 백제무왕 35년(634년)에 묘련왕사가 변한에 있는 궁전을 절로 고쳐 지을 때 묘암의 궁전을 묘암사, 개암의 궁전을 개암사라 부른데서 비롯되었다. 40여년 후인 통일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이곳에 들어와 절을 다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고 려 충숙왕(1313년)때에는 원감국사가 순천 송광사에서 이곳으로 들어와 중창하면서 황금전, 청련각, 청허루등 30여동을 지어 큰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대웅보전, 응진전, 월성 대, 요사채가 있어 한적한 편이다. 대웅전 오른쪽 새로 지은 요사를 둘러싼 대나무가지 울타 리와 갈대는 입구의 단풍길과 함께 개암사의 고요한 멋을 더해준다. 보물 제 292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정면 3간, 측면3간의 팔작지붕으로 조선시대 초기의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개암사 063-583-3871
부안 적벽강
채석강에서 북쪽으로 약 1㎞의 백사장을 따라가면 적벽강에 이르게 되며 백사장 뒤편의 죽 막마을을 경계로 채석강과 나뉘어진다. 죽막마을 앞에는 천연기념물 제 123호인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기서부터 서쪽으로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를 '적벽강'이라 한다.
이름의 유래는 송(宋)나라의 시인 소동파(蘇東坡)가 놀았던 적벽강(중국 황강현(黃岡縣)의
성(城)밖에 있으며, 소동파가 이 곳을 찾아가 전후적벽부(前後赤壁賦)를 지었음)과 자연경 관의 빼어난 풍치가 비슷하다 하여 붙여졌다.
* 규모 - 271,071㎡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2-20
격포해수욕장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서쪽 끝인 격포항 북쪽에 있다. 격포 채석강과 적벽강 사이에 위치하여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약 0.5km 길이의 백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해서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자연 조건을 갖추었다. 해수욕장 주변의 솔숲과 야영장에서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길 수도 있다.
화장실, 급수대, 샤워실도 넉넉한 편이고 근처에 모텔, 민박, 슈퍼, 횟집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이 해수욕장 북쪽의 적벽강 부근에 위치한 수성당 앞에 서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서해바다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격포항 방파제와 인근 갯바위는 바다 낚시터가 즐비하며, 선상 우럭낚시도 가능하다.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3-582-7808 변산반도국립공원 격포분소 063-583-2064
월명암
월명암은 쌍선봉 정상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마한 절이다. 이절은 신라 신문왕 12년(692년)에 부설거사가 창건한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사찰이다.
그동안 여러차례의 중수와 병화의 수난을 거쳐 오다가 6.25동란에 방화로 완전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4년 원경스님이 재건한 것이다. 월명암의 특징은 변산팔경중 월명무애와 서해낙조의 경치가 뭉쳐서 절정을 자랑하는 곳이다.
채석강
* 외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채석강과 변산 해수욕장을 꼽는다. 채석강은 강이 아니라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200m)일대의 층암 절벽과 바다 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기암괴석들과 수천수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 층 단애로, 강자가 붙어 강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그 모습이 흡 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닭이봉 한자락이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깎 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이곳의 지질은 선캠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 층을 이루고 있고, 중생대 백악기(약 7천만년 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데, 간조 때는 물 빠진 퇴적암층에 다 닥다닥 붙어있는 바다생물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간조 때 해식 동굴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 오랜 세월과 바닷물의 걸작품인 퇴적암 절벽 전북 부안군 산내면 격포리 해안. 퇴적암이 빚어내는 절경은 부산 태종대와 해남 우항리 등 우리나라 해안 여러 곳에 존재하지만 이 곳 해안의 채석강은 이름 만큼이나 경관이 빼 어날 뿐 아니라 수천만년 동안 바닷물에 깎이고 남은 바위절벽 면을 이루고 있는 자갈,모 래 등의 켜(층리)가 수평으로 길게 이어지지 않아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채석강의 절벽과 해수면 부근은 검은색의 이암과 실트암으로 이루어져 얇은 책 을 연상케 하는 반면, 위는 층리가 다소 두껍게 나타나는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 에 얇은 역암층이 관찰된다. 반면 퇴적암 구조상 채석강의 아래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 이는 봉화봉 남쪽은 큰 바위들이 끼어있는 역암층이 두껍게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래로 갈수록 입자가 크고 위로 갈수록 입자가 작아지는 것이다. 이런 퇴적구조로 볼 때 입자가 크고 불규칙한 역암층이 쌓인 환경은 수심이 깊고 경사가 급한 호수 속이었으며, 층의 두께로 볼 때 그 시기는 비교적 길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입자가 고운 이암과 실트암이 쌓일때는 비교적 평온한 수중삼각주 평원이었으며, 이런 시기는 상 대적으로 짧았을 것이라는게 전승수 교수(전남대 지질학)의 분석이다. 한편 격포항 방파제에는 채석강 절벽의 사암 사이에 모난 돌로 이뤄진 역암층이 끼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모습은 다른 퇴적암 절벽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는 입체적인 구조로 봐 호수 속 급경사면에 불안정하게 쌓여있던 자갈이나 바위들이 물 속에서 사태를 일으켜 모래가 쌓여있던 더 깊은 호수 속으로 이동해 왔거나 경사가 급한 호수 속의 작은 물길을 따라 실려내려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채석강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3-582-7808
곰소항
곰소항은 부안에서 24km지점에 위치한 진서면 진서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항구는 왜정말엽 우리 한민족에게서 착취한 농산물과 군수물자를 반출하기 위하여 항만을 구축하고자 도로, 제방을 축조하여 현재의 곰소가 육지가 되면서 만들어진 항구이다. (작도와 웅도를 막아서 내륙이 된 곳) 이 항구는 1986년 3월 1일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물량장 및 부대시설을 갖추어 150척의 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하루에 130여척의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로 주변에 소규모 상가와 마을을 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염전을 두고 있는 등 항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곰소항은 줄포항이 토사로 인해 수심이 점점 낮아지자 그 대안으로 일제가 제방을 축조하여 만들었다. 목적은 이 지역에서 수탈한 각종 농산물과 군수물자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서였다. 진서에는 항구 북쪽에 8ha 에 달하는 드넓은 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근해에서 나는 싱싱한 어패류를 재료로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 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말이면 젓갈 쇼핑을 겸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염전이란 말 그대로 "소금을 만들어 내는 밭" 이라고 할 수 있다. 소금은 염전에서 바람과 햇볕에 바닷물을 말려서 만들어 내는데 이것을 천일제염이라고 하며 공장에서도 소금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화학소금이라고 부른다.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곰소 문화관광과 063-580-4224
부안댐
변산온천을 지나 중계계곡의 잊혀진 오지의 산골짜기에 부안댐이 자리잡고 있다. 부안댐은 높이가 47m, 연장이 330m, 유역면적이 58㎢이며 저수량이 4,200만㎥이고, 용수 공급량이 3,600㎥로 총 사업비 260억원을 투자해 1996년 11월 6일 완공된 댐으로 주로 부안군민 및
고창군민의 생명수인 상수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800-1
부안 구암리 고인돌
부안읍에서 10km 떨어진 구암마을에 있는 13기의 고인돌로서 받침돌이 높은 것과 받침돌이 8개가 있는 것 등은 다른 곳의 고인돌과 다른 특징을 나타낸다.가장 큰 것은 위에 놓여 있는 큰 개석의 길이가 6.5미터나 되며,전체 형태가 거북등 모양을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 곳은 남방식 고인돌 군락지로서 사적 제 103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707-1 문화관광과 관광기획계 063-580-4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