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
오늘 발효사료를 만들면서 님들에게 사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앞에서도 나온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참조하시길...^^ 부화직후 자어들이 입이작아서 입에 들어갈수 있는 초기 먹이로 로티프나 윤충을 먹지만 먹이를 못찾아 못먹어서 죽는것을 생존률을 높이기 위하여 계란 노른자, 분유,이스트, 미립자 사료등을 믹스기로 갈아서 물에 뿌려준다,
이때주는 사료는 오랜지,시라스(뱀장어실치용).성만등이 있으며 15일령 부터는 성만사료(조단백50)를 뽀실하게 비벼서 가변으로준다, 당연히 물벼룩도 주는 속에 겸하는것이다
25일령부터는 아쿠아 블루(조단백42)를 주어도 입이커서 먹을수가있다 25일령이면 좀더 깊은곳으로 이동하여준다, 40일 이후부터는 아쿠아 퍼팩트(조단백38)로 바꾸어서 먹여도 된다, 이렇게 사료를 바꾸는 이유는 조단백이 낮을수록 단가가 낮기때문이다, 개인능력으로 처음부터 계속 성만 만 먹여도 상관없다...
^^ 시라스-15만원 성 만- 6만4천 아.블루-3만6천 아.퍼팩트-3만1천원 미꾸라지(전용)-3만 사료가 바뀔때마다 바로바꾸어서 주면은 잘 섭이를 안한다, 이때 8:2→6:4→5:5→4:6→2:8→0:10 이렇게 차츰 바꾸어 쥐야 거부반응없이 사료섭이를 한다, 여기서 어류의 섭성을 이야기하면 먹이를 찾든 사료를 먹든 어류는 저층에서 섭이하는 습관을 가지고있다, 저가 강조하고싶다면 습성을 살려 줘야 스트레스를 덜 쌓일거고 성장도 좋지않겠나 생각한다, 어느정도 치어에서 벗어나면 부상으로 바꾸어서 먹이고는한다, 부상의 장점은 사료섭이를 눈으로 볼수있고 다 먹었는지 알수가있고 급이가 편해서 다들 선호하고있다, 이중에 저같은 경우 부상을 살짝 불려서(영양제 첨가) 야구공처럼 뭉쳐서주니 사료허실이 없었다, 사료를 만들어서,발효해서 먹이는것은 경비를 줄여보고자 하는 것이지만 정확한 성분분석이 아니기때문에 첨가제가 몇가지 들어가는 것이 좋다 비타민,아미노산,칼슘,소화제(부르민) 사료주는 시간은 봄에는8~9시경,3~4시경 여름에는6~7시이전 5~6시경 한낮을 피하는것이 좋고 가을에는 봄과같다 사료주는량은 제각기 다르지만 적게 자주주는것이 좋다, 예로 봄 8시에 줄때 처음은 적게주고 30분뒤또주고 또주는것이좋다, 저도 솔직히 안함..^^ 한번줄때 3번 나누어서 주면 미꾸리 크기차이가 별로없다, 어릴때에는(침강)사료를 뚝따라 골고루 뿌려주는 것이 크기차이가 안나게 하는것이고 중치이상은 사료주는 자리를 여러곳 일정하게 정하여주면 그곳으로 다 모여 습이를 한다,이러한 방법은 사료허실과 습이경쟁을 일으켜 더 잘먹게 하는 방법이다, 한곳을 정하여주면 또 관촬을 할것은 급이장 바로 밑 바닥흙을 수시로 손으로 퍼 보아야한다, 남은 찌꺼기가 썩어서 흙이 오염이 되었는지 보아야한다, 만약 썩은곳이 있다면 수질오염으로 질병이 생길수 있으니 신기전(미생물 활성제)을 뿌려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