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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제품 전문 생산기업 - 옹벽블록, 호안블록, 벤치플룸3종, 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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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자재용 옹벽블록 인기
옹벽블록 자체생산, 공사기간 단축으로 토목현장 주문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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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산업이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콘크리트 옹벽블록 앞에서 최인수 대표가 제작과정과 규격화 돼 있는 제품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현주 기자 |
토목자재용 옹벽블록이 간편한 시공과 건설공사현장의 원가 절감을 주도하고 있어 토목현장과 대규모 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토목 주요자재인 콘크리트 옹벽을 자체 설계해 제작·납품하고 있는 동서산업(대표 최인수)은 지난 2013년 9월 식생축조 옹벽블록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을 하고 대규모 생산에 들어갔다.
익산시 덕기동에 위치한 동서산업은 오랜 기간 특허를 등록하기위해 최 대표와 조카 최은경씨가 밤잠을 지세며 탁월한 기술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블록을 생산하기위해 몰두했다.
기존 토목현장에서는 콘크리트(옹벽)를 타설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공정이 필요했으나,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공정을 대폭 축소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자체 개발한 콘크리트 옹벽블록을 생산하게 됐다.
최 사장과 형인 최재근씨, 조카 최은경씨가 협력해 개발한 콘크리트 옹벽블록은 공사기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원가절감 특히, 토목현장의 까다롭고 복합한 공정을 대폭 간소화 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그간 토목현장에서는 옹벽을 설치할 경우 터파기와 기초(버림) 콘크리트타설, 철근배근, 거푸집설치, 펌프카를 이용 레미콘타설 순으로 반복 진행돼 많은 공정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또한, 많은 건설 노무자와 건설 장비들이 대거 투입돼 인건비와 장비사용료가 치솟아 크고 작은 건설회사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사투를 벌여왔다.
동서산업 최인수 대표는 오랜 기간 건설업을 경영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공한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착안해 보다 효율적이고 공사기간을 단축하기위해 콘크리트 옹벽블록을 생산하게 됐다.
동서산업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블록은 각종 토목현장에서 용이하게 쓸 수 있도록 규격화 했으며, 수요자가 요청할 경우 별도의 규격(틀)을 제작해 수요자의 입맛에 맞도록 납품하고 있다.
특히, 동서산업은 각종 건설현장에 적합하도록 설계기준과 시방서, 안정성을 토대로 미국연방 고속도로관리국(FHA)의 설계방법을 적용해 제작했다.
특허를 받은 콘크리트 옹벽블록은 블록 1개당(600×600×1200) 무게가 900kg에 달해 토압(土壓)에 견딜 수 있고, 짧은 시간에 기계화 시공으로 경제성이 우수해 대단위 관급공사 토목현장, 신축공장, 하천제방, 아파트현장에서 다용도로 쓸 수 있다.
최인수 대표는 “오랜 기간 공사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공사기간을 줄이고, 경제성과 안전성에 접합하도록 콘크리트 옹벽블록을 자체 설계해 생산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조만간 조달청에 관급으로 납품하기위해 물품등록을 할 예정이며, 현재 각종 토목현장과 아파트 옹벽공사 현장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from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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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골에 어른집ㅡ수리하나?ㅡ아니면 건축정보 ?
저푸른 산골 속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
상상은 자유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