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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온라인 교육 |
오프라인 교육 |
장점 |
시간 및 장소에 관계없이 직장과 가정에서 교육 이수 가능 |
온라인 사이버교육에 비해 집중도 높음 |
☞ 고객의 시간 및 비용 절감 | ||
단점 |
교육생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 KEY가 반드시필요 |
교육일시에 맞춰 교육 이수 |
☞ 이동 및 참석 필요 | ||
비고 |
교육시간 2시간 소요 |
교육시간 2시간 소요 |
교육비용은 동일 (11000원/2시간) |
교육비용은 동일 (11000원/2시간) |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에 관계없이 4가지 방법(방문, 지로, 현장, 인터넷)으로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자도 언제나 온라인 교육으로 수강 전환이 가능합니다
단, 온라인 교육은 “공인인증서” key로 본인을 확인하셔야 교육수강이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 key가 없으신 고객은 오프라인 집합교육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학습자료]
LPG자동차의 특징 및 장단점
국내 LPG 자동차는 1970년대부터 잉여 부탄가스의 수요를 개발하고 대중 교통 수단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사업용 자동차의 연료로 사용된 이래 경제성과 환경 친화성에 힘입어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왔습니다. 국내에는
현재 약170만여 대의 LP가스 차량이 운행 중에 있으며, 약 1,100여개소의 LP가스 충전소가 있습니다.
> LPG자동차의 장점
연료비가 적게 들어 경제적입니다.
엔진 연소실에 카본(탄소)의 부착이 없어 점화플러그의 수명이 연장됩니다.
엔진 관련 부품의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어집니다.
엔진 소음이 적습니다.
연료의 옥탄가(90~125)가 높아 녹킹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연소상태가 깨끗하여 유해 배출가스의 배출이 줄어듭니다.
> LPG자동차의 단점
LPG 충전소가 적기 때문에 찾기가 힘듭니다.
겨울철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가스누출시 체류하여 점화원에 의해 폭발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LPG자동차의 성분
> 자동차용 LPG성분
LPG의 주성분은 프로판(C3H8)과 부탄(C4H10)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PG는 감압 또는 가열시 쉽게 기화되며 발화하기 쉬우므로 취급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학적으로 순수한 LPG는 상온상압하에서 무색무취의 가스이나 가스 누출의 위험을 감지할 수 있도록 부취제를
첨가하여 독특한 냄새가 납니다. LPG 충전은 과충전 방지장치로 인하여 85%이상 충전되지 않습니다.
> 부탄과 프로판의 혼합비율
LPG는 온도 및 압력에 따라 기화점이 다른 프로판과 부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혼합물입니다. 11월~2
월 중에는 낮은 온도에서 쉽게 기화하도록 프로판 비율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국내 프로판비율은 30%로 혼합하여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프로판 비율 30%에서도 -15℃이하에서는 LPG 연료 특성상 시동불량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LPG자동차안전관리
1. LPG자동차의 충전, 시동, 주차요령
(1) LPG충전방법
LPG 충전시에는 연료탱크의 안정성 유지를 위하여 탱크용량의 85%(60L)까지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연료 게이지는 탱크 용량의 85% 주입시 최대치를 표시합니다.
LPG 연료 충전시에는 반드시 LPG 연료차단 스위치를 눌러 연료공급을 중단시키고 시동을 꺼야합니다.
연료 주입구를 열어 LPG 연료를 충전합니다.
LPG 연료 주입시에는 충전밸브(녹색)를 열어야 합니다.
※ 충전시 주의사항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LPG 충전시에는 반드시 시동을 끄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충전해야 하며, 담배불 등 화기를 멀리해야 합니다.
(2) 시동 요령
LPG 스위치를 누릅니다.( LPG 스위치「ON」)
수동변속기 차량은 클러치 페달을 밟고 시동키로 시동을 겁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은 ‘P'위치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시통키로 시동을 겁니다.
(※ 가속 페달을 밟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일단 시동이 걸리면 기체, 액체 전환 파일럿 램프가 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면
원활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여름철엔 통상 파일럿 램프가 꺼진 상태이므로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봄과 가을엔
보통 3~4분, 겨울엔 4~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나 보다 양호한 운전성과 엔진 내구성의 확보를 위하여는 냉각수 온도계가 구간의 시작점 부근에 올 때까지
워밍업을 한 후 주행해야 합니다. 냉각수 온도계가 회색 구간의 시작점 부근에 도달하려면 2분(여름철)~6분(겨울철) 정도 소요됩니다.
(3) 주차 요령
운전을 끝내고 차고에 주차코자 할 경우는 안전사고 예방과 혹한시의 시동성 확보를 위하여 다음의 요령에 따라
주차해야 합니다.
공회전을 유지하다가 LPG 스위치를 「OFF」시켜 저절로 정지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냉각수가 히터를 순환함으로서 초래되는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히터 온도조절 레버를「COOL」 위치에 놓습니다. (혹한시에만 조작이 필요함) 시동 스위치를 「LOCK」위치로 놓습니다.
※ 주의사항
LPG는 공기보다 약 1.5~2배정도 무겁습니다. 만약 가스가 누설될 경우 지하주차장 및 밀폐된 장소는 통풍이 잘되지
않아 가스가 잘 빠져나가지 않으므로 인화성 물질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시간 주차할 경우에는 충전밸브, 액출밸브, 기출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지하주차장과 밀폐된 장소를
피해서 주차해야 합니다.
LPG자동차 운전자 준수사항
LPG 차량을 운전할 때에는 다음 사항을 필히 준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1. 화기 주의
취급부주의로 인한 LPG 누출이 있더라도 화기가 없으면 화재발생이 안됩니다.
화기(난로, 모닥불, 연탄불, 담뱃불, 전기불 등) 옆에서 LPG 탱크 및 배관 등을 점검·분해·수리를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담배 등 화기가 있는 곳에서 작업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2. LPG누출
화기(난로, 모닥불, 연탄불, 담뱃불, 전기불 등) 옆에서 LPG 탱크 및 배관 등을 점검·분해·수리를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담배 등 화기가 있는 곳에서 작업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누출부위를 확인할 때에는 비눗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누출량이 많은 부위에는 주위의 열을 흡수, 기화하기 때문에 하얗게 서리가 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가스가 누출되는 부위를 손으로 막으면 동상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로 손으로 막아서는 안됩니다.
LPG 탱크의 수리는 절대로 금하고 교환을 원칙으로 합니다.
가스 누출이 확인되면 LPG 탱크의 기출밸브(황색) 및 액출밸브(적색)를 잠그고 정비해야 하며, 정비를 요할시에는 규격 장비를 갖춘 정비협력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3. 운행시 안전사항
LP가스자동차를 운전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1개월 이내에 교육 신청을 한후, 안전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교육 미이수 상태에서 LPG 차량 운행중 적발시는
관련법규에 의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주행중 LPG 냄새 또는 이상을 느낄 때, 즉시 차량을 정지시키고 엔진을 끈 다음 승객이 있을 경우 하차시키고
LPG 탱크의 기출밸브(황색) 및 액출밸브(적색)를 잠근 후, 누설부위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LPG 누설이 중단되지 않을시 속히 부근의 화기를 없애고 안전하게 LPG가 방출되도록 감시하면서 인근의 협조를
얻어 경찰서, 소방서 등에 긴급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정비가 완료된 후 재차 필요한 점검을 하고 운행해야 합니다.
※ 주의사항
LPG 가스 주입시에는 안전을 위하여 필히 승객과 운전자는 하차후 실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LPG자동차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1.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로 인하여 차체에 파손을 입었을 때, 즉시 LPG 스위치를 「OFF」시키고 엔진을 정지시킨후 동행승객을 대피시킨 다음, 연료 충전밸브(녹색)와 기출밸브(황색) 및 액출밸브(적색)를 잠궈야 합니다.
사고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연료계통의 누설을 점검해야 합니다.
누설이 많아 응급처치가 불가능할 때에는, 주변차량과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경찰서나 소방서에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야합니다.
2. 화재 발생시
사고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됐을 때, 운전자는 행동을 침착하게 하여 즉시 LPG 스위치를 「OFF」시키고 엔진을 정지시킨후, 동승자가 있을 경우 대피시킨 다음 연료 충전밸브(녹색)와 기출밸브(황색) 및 액출밸브(적색)를 잠궈야 합니다.
누설부위에 불이 붙었을 경우에는 재빨리 물을 사용하여 불을 끈 다음, LPG 탱크가 과열되지 않도록 물로써 냉각시켜야
합니다.
LPG에 붙은 불은 물로써 간단히 끌 수 있습니다.
누설부위의 응급조치가 불가능할 시, 주변차량과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경찰서나 소방서에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야합니다.
※ 응급조치 불가능시
- 부근의 화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 경찰서, 소방서등에 신고합니다.
- 주변차량의 접근을 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