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경 연구회를 찾아가니 원장님께서 용산구청 마당안에 연구회의 머카바와 똑같은 조형물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몇일 뒤 연구회에 가기전 녹사평역에 내려 용산구청 을 들어가보니 많은 조형물이 있었는데 입구 정중앙쪽에 은색의 머카바가 원색의 조형물에 2개 붙어있고 바닥에 1개, 총 "3개"가 있었습니다. 3개만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니란 생각도 들었고 연구회가 있는 용산구의 구청안에 설치한 것도 신기했습니다.
작품명이 안보여서 구청에 여쭤보니 신미경 작가의 [맞이]라는 제목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품명은 펜스 앞쪽에 있어 제가 못 본거 같습니다.
새해맞이. 손님맞이. 그리고 머카바맞이! 올해 2023년(계묘년)에는 격암유록에도 나와있듯이 "계묘년 말운에는 궁궁이 사는 방법이라 전했다네." 바로 연구회에서 만든 [머카바 천부경]인 피라밋을 이야기합니다. 용산구청에 머카바 작품이 설치된 중요한 이유는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연구회에서 만든 ‘머카바 천부경’은 남사고 예언서에 나온 한자의 파자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단순하게, 피라밋과 히란야 구조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머카바의 모양을 갖고 있는 것에는 꼭 어떤 좋고 나쁜 현상이 나타납니다. 좋은 현상이란 청와대인 대통령실이 여기 용산구로 이전된 것이며 앞으로 서울시장 거주지역 역시 용산구로 변경되는 것이지요. 나쁜 현상이란 작년 말에 일어난 안타까운 대형 참사였구요. 반드시 제대로 된 머카바의 사이즈로 만들어야만 이를 막을 수 있었는데, 용산구청의 머카바 조형물은 밑면의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그런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