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예전에 함께 있다가 떠난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함께 걸으며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 딸이 많이 아프고 잠이 부족해
제가 그 딸을 내 품에 품고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길에서 어떤 연극 공연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공연 장소에는 여러 사람들이 줄을 서서
공연표를 구하고자 길게 줄을 서있었는데
그 공연장 앞에는 김지민과 김준호가 함께 있었고
그 연극 공연에 주인공들처럼 보였습니다.
그러자 나와 함께 했던 가족들이 나에게 이르기를
이 공연을 함께 보고가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 기다려야하고 시간낭비처럼 느껴져
나는 이 공연을 볼 생각이 없고 영화에도 관심이 없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가족에 자매가 이르기를
남편 되는 형제가 가족들을 위해 표를 예매하러 갔으니
자신들은 이 공연을 보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럼 우리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하고는
내 품에서 딸을 깨워 그 자매에게 건네주었고 그들과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 홀로 그 연극 공연장을 가로 질러 갔는데
그 연극 공연장에 주인 없이 잃어 버린 신발들이 있기에
구두 하나를 보고 내 것보다 새것이기에 바꿔 신고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처음부터 저와 함께한 사람들도 있지만
헤어지는 사람들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공연장을 지나다가
버려진 자전거 하나를 보았고
걸어가기 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가면 좋겠다 여겨
그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가니 오르막길은 더욱 힘들었고
내리막길이 나오면 더욱 쉽게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다가 어느 시골길과 같은 길을 갔는데
그 길에 누군가 비닐하우스를 쳐 두어
그 길로 갈수 없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길에서 비닐하우스를 피해
옆길로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그 비닐하우스 옆에 있는 집에서 어떤 사람들이 나와
내게 이르기를 왜 길을 놔두고 자신의 집 마당으로 지나가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길에 비닐하우스를 쳐서
내가 피해 가느라 그랬다 하며 죄송하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막 지나가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지금 자신들이 김장을 하려 하는데 일손이 부족하다
그러니 좀 도와 주겠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조금 도와 주고 식사도 하고
또 김치도 조금 얻어가면 좋겠다 여겨
그들을 도와주기로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장을 도와 주려고 그 집에 머물렀는데
그 집에서 어떤 여성이 나오더니
“기선?”하며 내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아느냐? 했더니
내 아들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동창인가?하여 학교를 어디 나왔냐? 물었더니
자신은 다른 학교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럼 어떻게 나를 알지? 했는데
그녀는 예전부터 나를 알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가족들을 도우며
그녀와 무척 친해진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지금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 중에는 헤어질 사람도 있고
또 앞으로 새롭게 만날 사람들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뜻을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무실을 보았고 그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금계산서 5장을 결재 서류에 넣고
결재를 받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서류들이 다른 사람들에 서류들과 함께
경리과로 넘어 갔는데
경리과에 있는 담당 여성이 그 서류들을 살펴보다가
그 세금 계산서에 공급가액과 세액이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고
흐릿하게 작성되어 합계를 알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담당자가 흐릿하게 작성되어 알지 못하는 금액으로 적힌
세금계산서는 따로 구분을 하고는
나중에 자신의 상사에게 이 서류들을 따로 올리며
문제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그 위에 상사가 세 명이 있었는데
가장 먼저 결재를 할 상사가 이 문제 있는 서류들을 살펴보고는
이 잘못 작성된 세금계산서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여
누가 작성했는지! 그리고 왜 잘못 작성했는지!
철저하게 이 문제를 찾아 문책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렇게 잘못 작성하여 결재를 올린 사람을 찾아
그에게 비리가 있으면 물에 빠트려 죽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렇게 조작하여 잘못 결재 올린 사람은
자신이 그 돈을 받을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고
조사되고 붙잡혀 물에 빠져 죽게 될 것을
전혀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우리가 회사에서 정산할 때에도
조작하고 잘못 정산하면 조사를 당하고
쫓겨나며 문책 당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커서 횡령사건이 되어 고발을 당하면
그 죄로 감옥에 가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그러한데 하물며 하나님의 것을
함부로 조작하고 도둑질하고 횡령한 모습이라면
조사하여 잡히고 물에 빠트려 죽는 형벌을 받는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뜻을 주셨는데
저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일하는 김병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김병만이가 손님에 고장난 차량을 수리하려는 모습이었는데
내가 보니 그 차량을 고치며 손님 모르게
정품이 아닌 값싼 부품으로 교체를 했고
또 그 차량에 엔진오일도 잘못 넣어 질질 세고 있었고
또 그 차량을 고친 내역도 자세히 작성하지 않았으며
프린트는 종이를 뒤에서 넣는 이상한 프린트였는데
작성을 하지 않았으니 프린트 할 내용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손님을 속이고
엉터리로 차를 고치고 돈만 받으려는 김병만을 보여 주시며
우리나라에 김 씨 성이 가장 많고
자신이 병이 걸렸고 그 병이 만 가지가 되어도 모름을
김병만으로 표현해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 앞에 죄가 많음에도 알지 못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여러분은 거룩하고 성결한 휴거 신부가 맞습니까?
그렇게 자신이 스스로 신실한 휴거 신부라 하면서
혹, 세금 계산서를 조작하고 잘못 결재 올리는 사람처럼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고 엉터리로 차량을 고치고 돈을 받는 김병만처럼
만 가지 병이 있음에도 모르고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흠도 없고 점도 없는
거룩하고 성결한 신랑 되시는 주님의 신부로 준비케 하시며
수없이 안 좋은 뜻을 주시고 경고하시고 주의를 주시며 당부를 주십니다.
그러한 가운데... 설마 나는 아니겠지...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한다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세금 계산서를 조작하고
잘못 결재 올렸음에도 그 죄를 알지 못하고
자신이 붙잡혀 조사받고 물에 빠져 죽는 것을 모르는
사람과 같을 것이며 손님을 속이는 달인에 김병만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뜻을 매일 받으시며
자신을 돌아보시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개하고
만 가지 병이 있음에도 모르는 김병만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떠나는 자들이 있고 새롭게 만나는 자들이 있으며
하나님 앞에 조작하고 숨기며 자신이 큰 죄를 범하고 있음에도
알지 못하고 만 가지 병이 있음에도 모르는 사람도 있음을
김병만으로 비유해 주시며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