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이 페어웨이에 박혔을 때 한 클럽 이내에서 드롭..

[烏鷺路로]

논란은 현재진행형입니다. TV 중계 화면에 리드가 친 공의 움직임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공은 러프에 떨어진 후 한 번 튀어 올랐다가 다시 러프로 들어갔습니다. 박혔다보다 러프에 잠겼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한편 골프규칙은 골퍼들에게 ‘규칙대로 플레이할 것’을 주문합니다. 그것이 골프의 정신이라고 합니다. 양심을 속여 타수를 줄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골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烏鷺路로]

골프공이 페어웨이에 박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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