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황거금기 종주중 거망산에서 남긴 사진
부전계곡에서 제산봉 덕운봉 영취산 백운산 빼빼재
감투봉까지의 산너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나사모 특별조가 걸었던 산길...
▲작년 거망산에서 남긴 계관봉과 대봉산(천왕봉)의 모습
지리산 화대종주 대비 및 조망산행
- 가파른 부전계곡과 계관봉을 오르고, 남녁 최고의 조망 감상 -
◎산행지: 영취산/백운산/감투봉/계관봉/대봉산(천왕봉)/도숭산
◎산행코스
부전계곡-제산봉-덕운봉-영취산-함양백운산-서래봉-원통재(빼빼재)-
감투봉-대봉산(계관봉,천왕봉)-도숭산-대황마을
(28..5km/7시간 20분 소요)
◎41명의 나사모 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간단후기
이번 산행코스중 일부구간은 마스터에겐 특별한 코스이다.
201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하였고
나사모에 가입한뒤 첫산행지가 바로
장안산-영취산-백운산-서래봉 구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가고 잊혀지지 않는것 같다.
또한 작년 여름경 부전계곡을 한번 다녀오려 했으나
그러지 못하였고 부전계곡에서 시작하는
이번 산행이 더 기다려지고 설렌다.
지난주 비슬산 산행때는 무더위에 힘들었는데
산행전 일기예보를 확인해본 결과
심한 무더위도 없으며 미세먼지 또한
약해진다 하여 조망을 즐길수
있을것 같은 기대를 갖고 시작합니다.
그럼 마스터가 산행중 남긴 사진을 소개하며
사진속 회원님들의 닉을 잘못 표기한 경우
다시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 산행루트(가민지도)
▼ 산행루트(오룩스 지도)
▼ 고도표
▼ 산행통계(오룩스웹으로 작성)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8시 02분경 들머리 상부전 부전교 도착
▲ 도착후 산행준비 하자마자 산행은
8시 04분 시작됩니다.
특별조와 나사모조는 이곳에서 함께 시작합니다.
힐링조는 빼빼재로 이동하구요.
▲ 산행시작
하늘은 맑고 그리 덥지도 않아 딱 좋습니다.
▲ 이번 산행에서는 산행대장님을 제외한
산행팀 임원분들께서 참여하질 않아
마스터가 선두에서 리딩하고 바닥지까지 담당하기로 합니다.
부담백배 사진도 남겨야 하는데 말입니다.ㅠㅠ
▲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신다는 부전계곡
특별조는 부전계곡의 겉만 보고 산속으로 스며 들어가야 합니다.
▲ 초입부는 제대로 찾아 들어갓것 같은데
gpx트렉을 벗어나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다시 빽하여 경로이탈을 바로 잡을까도
생각했으나 제산봉으로 가는 등로를 따라 진행하기로 합니다.
▲ 마스터 바로 뒤에 바짝 붙어 오시는 회원님
아직까지는 누구신지 잘 모릅니다.
▲ 백두대간 함양 백운산이 조망됩니다.
▲ 제산봉까지의 능선 오름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 제산봉을 고개들어 봅니다.
▲ 저 멀리 아스라히 몇시간후 방문하게 될
계관봉과 대봉산 천왕봉이 조망됩니다.
▲ 묘지를 지나고....
▲ 다시 계관봉을 조망
▲ 위풍당당 백운산
▲ 제산봉
▲ 제산봉에서 아까 닉을 잘몰랐는데
바로 산사님이셨네요.
오랜만에 나사모 산행에서 뵙게되는 야광님과 함께....
모두 반갑습니다!
▲ 제산봉에서 야광님
▲ 제산봉에서 앞으로 가야 할 코스를 살펴봅니다.
조금은 험난해 보입니다.
저 앞에 암릉은 극락바위로 산행전 부터
찜했으니 꼭 가봐야 합니다.
▲ 제산봉에서
듀오라이트님/산사님/양충열님/성덕님/야광님
방문 흔적 남기고 갑니다.
▲ 서래봉에서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헬기장을 지나고...
▲ 야광님과 선두에서 함께 합니다.
야광님께서 싣고오신 신발속 깔창은 없답니다.
쿠션이 없어 힘드셨을텐데 잘 걷습니다.
▲ 극락바위
▲ 멋진 극락바우
▲ 8시
▲ 제산봉에서 부터 지나왔던 길을 담아봅니다.
▲ 멋진 조망처 극락바위
극락바위 뒤로 서봉과 남덕유산이 희미하게 조망되네요.
▲ 극락바위에서 야광님
▲ 사진에는 잘보이질 않으나 황석산과 거망산도 조방됩니다.
▲ 산사님
▲ 여기까지 극락바위에서 남긴 사진입니다.
▲ 극락바위를 그냥 지나치시는 보리심고문님
산행중 뵙기 힘든데 반갑습니다.
▲ 임군님과 우비소녀님도 반갑습니다.
▲ 덕운봉
▲ 얼마전 정상석이 새로 생겼나 봅니다.
2017년 3월 18일로 되어 있네요.
덕운봉에서 영취산 백운산까지는 백두대간길입니다.
마스터는 한번 이길을 걸어보았습니다.
▲ 백운산과 서래봉 너머로 계관봉이 확실히 보이군요.
▲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야광님
▲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듀오라이트님
▲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마스터.
마스터는 나사모 첫산행때 영취산을 방문하고
벌써 네번째 방문이랍니다.
어느새 단골이 되었습니다.ㅎㅎ
반갑구나 영취산아.
▲ 영취산에서 바라보는 백운산방향
▲ 마스터에겐 추억의 장소
지난 2014년 2월 나사모 첫산행때 저 벤취에 않아
허겁지겁 컵라면에 밥을 말아 먹었던 장소랍니다.
▲ 백운산을 바라보며...
진달래가 포인트입니다.
▲ 계관산 좌측으로 황석산도 조망되군요.
▲ 걸어왔던 제산봉과 덕운봉방향
▲ 영취산 방향
▲ 장수 장안산
▲ 백운산을 목전에 두고 나사모조 코스를 타고계시는
대청마루님을 조우합니다.
대청마루님께서 백운산은 지나 특별조를 만날거라
예상했다는데 쬐금 빠른 만남입니다.
▲ 역시 나사모조 코스를 산행중이신 사직사랑님
▲ 백운산에 도착합니다.
▲ 백두대간 백운산(1,278m)
오늘 코스중 가장 높은 봉우리...
▲ 마스터 백운산 흔적 담아가고...
▲ 실질적인 백운산 정상에 서계시는 분은
가자 안창섭 고문님이십니다.
▲ 또 다른 백두대간 백운산 정상석
▲ 서래봉 너머로 황석산이 확연히 확인됩니다.
▲ 덕유산도 희미하게 조망되군요.
▲ 이제 저 서래봉을 지나 계관산으로 가봅시다.
▲ 서래봉
▲ 역시 나사모조 코스를 산행중이신
가자 안창섭 고문님과 무둥산지기님.
반갑습니다.
▲ 영취산에서 헤어졌던 야광님을 다시 만납니다.
▲ 명품소나무
▲ 바위와 어우러진 진달래가
멋진장면을 보여주군요.
▲ 빼빼재로 내려가는 계단
▲ 빼빼재(원통재)는 해발 800m정도 되죠.
▲ 감투산을 오르며 조망되는 멋진 기암
▲ 방문치 못하고 그냥 지나친게 후회됩니다.
지도상에 바위 이름이 없어 잘몰라 그냥 지나친거 같습니다.
▲ 감투산 까칠한 오름길에서 야광님은 뒤쳐지고
마스터 먼저 감투산을 오르게 됩니다.
▲ 감투산(1,035m)
▲ 감투산에서 바라보는 대봉산(천왕봉)까지의 능선
▲
▲ 나사모조코스를 산행중이신 회원님들..
▲ 나사모조 코스를 타고 계시는
문대흥고문님/행운유수님/행운님/뜬구름님
반갑습니다!
▲ 앞서 진행중이신 나사모조의
건하고문님과 현재 나사모 백두대간 종주중이신 마거릿님
마거릿님은 나사모 정기산행 참여가 처음이시랍니다.
▲ 감투산 이후 조망도 없고 햇볕은 뜨겁고
식수는 부족하고 오름길은 힘들고...
▲ 우측이 대봉산(천왕봉)입니다.
▲ 감투산에서 걸었던 길
▲ 대봉산 (천왕봉)의 모습
▲ 아주 오랜만에 뵙게되는 야생초님
정말 반갑습니다.
▲ 계관봉 정상석은
정상에가 있질 않고 한참 정상아래에 있군요.
▲ 저 암릉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가봅시다.
▲ 계관봉 우측으로 황석산
▲ 계관봉 정상에서의 조망
지나온 백운산과 서래봉이 한눈에 들어오군요.
▲ 황석산과 덕유산 방향
▲ 삼각점
▲ 계관봉에서 바라보는 덕유산
▲ 계관봉에서 실컷 조망을 즐깁니다.
▲ 계관봉을 내려서며 성덕님
▲ 천년철쭉
▲ 대봉산 천왕봉 오름길에 바라본 계관봉
▲ 대봉산 천왕봉 정상부
▲ 대봉산 천왕봉(1,228m)
▲ 대봉산 천왕봉에서 가야 할 길
▲ 대봉산 천왕봉에서 마거릿님 흔적 남겨드립니다.
천왕봉 오름길에 다시 만난 마거릿님
배고프고 식수도 부족하고 허벅지에 쥐까지
어렵게 천왕봉 오를때 부족한 식수를 나눠주시고
가져오신 방울토마토 대부분을 마스터에게
내어주시어 그 힘으로 오늘 코스를
완주 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대봉산 천왕봉에서 마스터
지금 이순간 무지 행복하나이다.
▲ 멋진 기암
▲ 도숭산에서 대봉산과 계관봉을 뒤돌아 보네요.
▲ 황석산
▲ 도숭산(1,044m)
▲ 도숭산에서....
▲ 날머리 주황마을로 좌틀.
▲ 벌목작업으로 새로생긴 임도인 모양입니다.
경로이탈을 알려주지만 그대로 무시하고 하산합니다.
▲ gpx트렉을 따라 걸었다면 조금은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 포장도로를 따라 대황마을로 가면 됩니다.
▲ 처음보는 사과꽃과 멋진 황석산
▲ 우리 버스가 보이고 정말 반갑습니다.
산행중에 시원한 막걸리와 맥주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오늘은 하산주로 마스터는 맥주를 마실 생각입니다.
▲ 다시 가고픈 황석산
▲ 대황마을 회관
▲ 뒷풀이 장소로 최고인 자리에 버스가 대기합니다.
▲ 마스터 산행종료후 5분뒤 감투산에서 헤어졌던
야광님 산행종료 합니다.
오늘 깔창도 없는 신발 싣고 고생많았습니다.
무사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15시 29분 성덕님 산행종료
감기에 걸리셨다는데 대단하십니다.
아주 빠른시간에 힘든 장거리 코스 무사완주 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수고많았습니다.
▲ 15시 40분 산사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43분 듀오라이트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47분 행운유수님 산행종료
나사모조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행운유수님은 정회원 가입까지 해주셨습니다.
▲ 15시 50분 마거릿님 산행종료
나사모조 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50분 야생초님 산행종료
나사모조 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52분 양충열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56분 건하고문님 산행종료
나사모조 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56분 순돌부회장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59분
행운님/문대흥고문님/뜬구름님 산행종료
나사모조 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6시 00분 유목민님 산행종료
나사모조 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카프리 산핼대장님께서 오시군요.
▲ 16시 08분 카프리산행대장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따라 막걸리와 맥주가 맛있습니다.
▲ 16시 18분 보리심고문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6시 19분 바래봉님과 무소유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6시 23분 라파엘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6시 30분
우비소녀님/꽃반지님/길동맨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6시 36분 가자 안창섭고문님 산행종료
나사모조 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6시 40분 파란바다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42분 청옥두타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같은시간 산주님도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5시 43분
젊은 나사모인 임군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6시 43분 무등산지기님 산행종료
나사모조 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7시 14분
뚜버기님과 임동진회장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7시 15분 대청마루님 산행종료
나사모조 코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17시 15분 사직사랑님과 이한희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직사랑님은 나사모조코스를 타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산애님 들어오십니다.
▲ 17시 27분 산행종료 13분을 남겨두고
산애님 산행종료.
특별조코스(28km)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이제 하산주 뒷풀이를 종료하고
함양으로 이동하여 목욕과 식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오늘 부득히 컨디션이 좋질못하여 대봉산 천왕봉을 앞두고
중산마을로 하산하신 빛가람님.
오늘 산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삼일탕에서 피로와 땀을 씻어내고...
▲ 갑을식당에서 쇠고기 버섯전골로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탁월한 메뉴였습니다.
밑반찬도 맛있었구요.
▲ 오늘의 메뉴
쇠고기버섯전골
이렇게 오늘 즐거운 산행도 아쉽게 마무리됩니다.
함께하신 산우님들 고생많으셨고
2주남은 지리산 화대종주 준비 잘하시어
모두 무사완주 목표하는바 이루었으면 합니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지리산 화대종주날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마스터(master)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