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직원들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는 돼지네 밥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위치는 서울 노원구 노일중학교 후문에서 100m 떨어져 있는 한식 뷔페 식당으로 정말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8천원으로 한식 뷔페 식당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식당입니다.
음식을 먹는 홀도 깨끗하고 청소가 잘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을 위해 아침 일찍 방문해서 사장님의 양해 하에 여기 저기 사진에 담았습니다.
밥은 3종류로 흰쌀밥, 흑미밥, 볶은밥으로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입맛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는 따로 라면이라도 끓여드실수 있도록 부억을 준비해두었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은 매일 소독을 할수 있도록 소독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치부터 시작해서 한식 반찬이 약 12가지 정도됩니다. 반찬투정할 수 없을 정도라서 입이 호강하는 식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콩나물 냉국이 있어서 전 국 대신 3그릇이나 먹었답니다.
돼지고기 볶음, 두부김치가 오늘의 메뉴이네요, 매일 메뉴가 변경되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에는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고기에는 역시 쌈장과 상추가 제격이지요...^^
퇴식구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짬은 잘 처리하시고 숟가락과 젓가락은 분리해서 놓아주세요...^^
서울에 이렇게 좋은 한식당이 있다는 것이 저와 직원들에게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돼지네 밥상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일꾼 여러분 모두에세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올리며 저는 일천한 글을 여기서 접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식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