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봄입니다.
저마다 푸르름을 뽐내고자 열심히 몸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국민의 숲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원우님을 대신하여 다녀왔습니다.
내가 심은 나무들이 잘자라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국민의 숲이라고 알리는 표지판은 여전히 꿋꿋이 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는길 각시붓꽃이 많이 피였네요... 참 이쁘죠.. 국민의 숲도 이렇게 이쁘게 컸으면 하네요..
올라가는 길입니다. 푸르름이 아주 산뜻합니다.
우산나물 집단 자생지네요..
고비 입니다. 국민의 숲은 다양한 산야초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저와 김근섭 조합장님과 함께 심은 은행나무입니다. 가장 첫번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늘자리라 다른 나무들보다 새싹나는것이 좀 느리네요..
이처럼 국민의 숲은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작은 새싹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정말 푸르게 푸르게 자랄것입니다. 원우님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저도 자주 들러 현황을 보고하겠습니다.
첫댓글 튤립나무가 잘자라고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어휴~ 우리 좋무님이 산림아카데미 대들보라니까..
바쁜중에도 어떻게 그런 생각을..그래요..그런 마음으로 앞으로 잘 관리해나가 보세요..
우리는 가보지 않고도 우리가 심은 나무가 어떻게 자라는지 볼수있겠네요..수고하셨습니다..
아카데미숲 현황.... 어느새 또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어느새 우리가 열심히 심은나무가 뽈대보다 훨신 커 버렸네요....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구요 보람 있습니다.
국민의숲 2호 계획중입니다^^~
올 말이나, 내년초 open예정으로 추진중이니 모두 기도해 주세요.
쫑아동생님 노력!!!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