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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몇몇 친구들과 임진강의 비룡대교를 찾아 견지 낚시를 하다,
벌써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에 여러 사람들이 물속에서 고기 잡는 모습이 보인다.
파주의 젖줄이자, 분단의 강. 임진강, 항상 마음속에 있었지만 오늘에야 모처럼 찾아 고향의 향수를 맡아본다.
자연과 함께 친구와 함께 술한잔과 함께 좋은 시간을 낚았다네...
오후에 상신이 농장을 들러보다.
꽃도라지라네.
맨드라미
꺽꽃이한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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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기만 해도 좋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좋지. 상신네 농장도 좋고.... 모든 것이 좋네... 얼씨구나~~~
오랫만에 물가구경했네 친구들 덕분에,, 운치도 좋지만 친구들의 수다와 임진강물에 취하다
가물어 임징강이 매말라 안타까운마음이었는데 지금까지 비소식이없으니 큰일일세~~ 우린즐거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