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몇주간 WinDV 프로그램의 작동이 영 불량하여 WinDV를 이용한 리플렉트 연결은 거의 포기 상태였습니다. </P>
<P> </P>
<P>게다가 최근에는 라즈베리파이를 통한 연결도 안되서 전원을 넣으면 " Linked" 가 아닌 " Linking to reflector " 라는 메세지만 계속해서 나오더라구요. 라즈베리파이안의 이미지파일 set up시 Primary 연결 Reflector 세팅을 REF001C 로 해두었는데, 요즘 REF001C 리플렉트가 워낙 많은사람이 이용하다보니 문제가 있어서 연결이 안돼나 보다 하고 라즈베리파이 쪽도 단념하고 있었습니다. </P>
<P> </P>
<P>그래도 D-STAR는 운용해야 겠기에, </P>
<P>할 수 없이 조금 불편해도 DVAP Tool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밖에 별도리가 없었지요.</P>
<P>매일 조금씩 DVAP Too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
<P>ID-5100장비 Front 팬널에서 수동으로 , 기입력시켜 놓은 리프렉트 리스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거나 </P>
<P>아니면 다시 하나하나씩 콜싸인을 쳐 넣어 Your call을 만들고 PTT 눌러서 리피터를 연결시킨다음 </P>
<P>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CQ CQ CQ 를 선택하여 다시 PTT눌러서 제 ID 신호를 내 보내는 방식으로 교신을해 왓습니다. </P>
<P> </P>
<P>그래도 지난달 까지만 해도 WinDVrk 가끔 말썽이 있더라도 며칠이 지나면 다시 원상 회복이 되길래 </P>
<P>매번 D-STAR를 켤때마다 오늘은 WinDV가 작동될려나 하고 켜 보지만 </P>
<P>여전히 먹통, 깜깜 무소식에 이젠 짜증이 날 정도가 되었지요. </P>
<P>지난주에는 DCS 리플렉터만 연결이 되고 일반 REF나 콜싸인 리피터는 아예 리스트도 안뜨더라구요 . </P>
<P>그렇게 신경질 지수만 자꾸 올라 가고 있던 요즘에 그러니까 바로 어제 사월초파일 날 저녁에 말입니다. </P>
<P> </P>
<P>WinDV가 안되니 도저히 불편해서 안될것 같아서 </P>
<P>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WinDV 프로그램의 세팅을 바꿔 보기로 하였습니다. </P>
<P> </P>
<P><A href="http://www.dstarusers.org/">www.dstarusers.org</A>에 보면 REF001C 메가 리플렉터에 예전처럼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P>
<P>그래도 여전히 REF001C에 연결하고 있는 국들이 보이거던요. </P>
<P>그렇다는 이야기는 REF001C리플렉터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맞겟지요. </P>
<P> </P>
<P>그렇다면 리플렉터에 연결해 주는 WinDV 서버가 문제라는 생각에 </P>
<P>WinDV프로그램에서 SETING값을 바꿀 수 있는것이 뭐가 있는가하여 하나씩 살펴 보니 </P>
<P>WinDV화면에서 맨위의 메뉴판에서 'Tools"가 있고</P>
<P>그안에 들어가면 "Options" 이 있는데 </P>
<P>그 Options를 눌러서 안에 또 들어가니 </P>
<P>두번째 란에 "Callsign Server"라는게 보입디다. </P>
<P> </P>
<P>그곳에는 3가지의 Server가 있더군요.</P>
<P>Dutch * star ....</P>
<P>Free* star VE3TNK</P>
<P>AA4RC Callsign server </P>
<P> </P>
<P>작년 12월 처음 WinDV set-up 할때 가이드 왈, </P>
<P>여기서 Dutch * star....를 선택하라고 해서 뭔지도 모르고 시키는대로 했던 기억이 있는데 </P>
<P>다른 2개의 Server 는 뭘까 하는 생각에 </P>
<P>맨아래쪽에 있는 AA4RC callsign server를 선택하여 Save 하고는 </P>
<P>시키는대로 다시 프로그램을 재가동해 보았더니 맙소사.... </P>
<P> </P>
<P>이게 웬일입니까 .. REF001C가 거짓말 처럼 연결이 되지 뭡니까? </P>
<P>이게 꿈이냐 생시냐 싶어 다른 서버도 연결해서 다시 이것저것 연결을 해 보니 </P>
<P>다들 언제 그랬더냐는듯이 다 연결이 되더라구요 . </P>
<P>물론 나중에 하나 씩 다시 시도해 보니 몇가지 안되는 것이 있긴해도 </P>
<P>거의 대부분 다 연결이 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P>
<P>그렇다면 그 간의 문제는 바로 DUTCH *star Callsign server의 문제 였고 </P>
<P>다른 서버로 바꾸니 연결이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P>
<P>정확한 내막은 모르긴해도 </P>
<P>WinDV program 유저중에는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닌가 싶군요. </P>
<P> </P>
<P>D-STAR 쪽은 누가 책임을 지고 알려 주는 단체나 조직이 있는것이 아니다보니 답답한것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요.</P>
<P>물론 D-STAR라는 것이 일본 연맹 JARL에서 개발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P>
<P>지금은 JARL에서 개발한 DPLUS외에 유럽과 미국등지에서 DCS니 XRF니하며 </P>
<P>ircDDV 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자 나름대로 여러가지를 개발하고 있으니 </P>
<P>일본연맹에서 이렇다 저렇다고 할 처지도 아닌것 같기도 같구요.</P>
<P> </P>
<P>아무튼 전 이렇게 해서 WinDV프로그램의 문제를 부분적으로나마 해결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P>
<P>이 문제로 고민하시던 분들께서는 저처럼 Callsign Server를 바꾸어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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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D-STAR에서 다시 뵙기로 하지요 . de HL5BB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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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L오엠님 댓글을 보고, 찾아보니 KE6CW 오엠께서 XRF070 접속에 대해 글을 올려 놓으셨네요. 저도 본것같기도 한데 그것은 XRF에 관한 것으로만 생각했지요. 전 이미 WinDV에서 XRF 연결테스터를 했기에 (자꾸 끊어지긴했지만)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었거던요.
근데 AA4RC callsign server에서는 Reflector list 는 거의다 나와 있는것 같은데 일반 Callsign 리피터(리플렉터?)는 없는것이 많네요 . 제가 자주연결하는 미국시카고의 NS9RC 리피터도 없고, 그래도 일단 REF001C가 연결이 되니 다행이긴합니다만
어제 저녁에는 호주친구들이 몇몇 나와서 REF001C를 한시간도 넘게 독차지하고 있길래 잠시 꺼놨다가 저녁 10시경에 D-STAR를 켜고, REF001 Reflector를 연결하려 했더니 또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체 REF List에서 찾아 봤더니 다른 REF는 다 있는데 REF001C는 아예 LIST에서 사라져 버렸더군요 . 누가 인위적으로 꺼 버리는 것인지 아니면
그리고 Ref001 ~ 002, 003, 004와 같은 리플렉터외에 callsign으로 되어 있는 Dplus 게열 리피터(리플렉터)들도 인테넷과 연결되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Callsign 으로된 리플렉터와 REF001C와 같은 리플렉터와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dvtools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ㅜㅜ?
지금은 한국분은 모두 070 에 가 있습니다
KE6CW 오엠의 글 및 6K2GBE 오엠께서 올리신 XRF070 접속가이드에 설명되어 있는 내용인데 모르셨던가요?
BPL오엠님 댓글을 보고, 찾아보니 KE6CW 오엠께서 XRF070 접속에 대해 글을 올려 놓으셨네요.
저도 본것같기도 한데 그것은 XRF에 관한 것으로만 생각했지요.
전 이미 WinDV에서 XRF 연결테스터를 했기에 (자꾸 끊어지긴했지만)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었거던요.
근데 AA4RC callsign server에서는 Reflector list 는 거의다 나와 있는것 같은데
일반 Callsign 리피터(리플렉터?)는 없는것이 많네요 .
제가 자주연결하는 미국시카고의 NS9RC 리피터도 없고,
그래도 일단 REF001C가 연결이 되니 다행이긴합니다만
어제 저녁에는 호주친구들이 몇몇 나와서 REF001C를 한시간도 넘게 독차지하고 있길래 잠시 꺼놨다가
저녁 10시경에 D-STAR를 켜고, REF001 Reflector를 연결하려 했더니 또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체 REF List에서 찾아 봤더니 다른 REF는 다 있는데 REF001C는 아예 LIST에서 사라져 버렸더군요 .
누가 인위적으로 꺼 버리는 것인지 아니면
과부하때문에 연결이 끊어 진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하긴 어제는 보니까 몇몇 호주친구들이 한시간도 넘게 계속 마이크를 잡고 있던데
좀 심하다 싶더라니 나중에 보니까 REF001C가 아예 죽어 버렸다라구요.
원 설치구룹에서 다른나라 사람들이 너무 오래 쓰니까 심술을 부리는 것인지
아니면 장비자체가 약해서 과부하에 다운된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암튼 아직도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D-STAR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운영 되는 것인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
AA4RC라는 사람이 DVAP와 DV DONGLE을 개발한 사람이었군요.
일본아마추어무선연맹 (JARL)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D-STAR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놓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리플렉터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더군요.
다만 인터넷과 연결된 Gateway 국 이란 것이 있고
또 어시스트 국 이라고 말하는 것이 있던데 (이것이 Gateway국의 또 다른 종류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어시스트 국이라는 것은 4개 까지의 Repeater side국을 연결할 수 있다고 되어있구요.
JARL의 홈페이지에서는 리플렉터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니
KE6CW 오엠님 말씀처럼 Original Icom D-STAR에서는 리플렉터라는 게 없었지 않나 싶네요.
리플렉터 는 일본측이 D-STAR를 개발할 당시에는 없던 용어였는데 나중에 미국이나 유럽사람들이 인터넷에 연결된 Gateway를 리플렉터라고 부른게 아닌가 싶네요.
일본사람들이 말하는 어시스트 국이라는 것이 리플렉터 같기도 하군요.
제 생각에는 이들 리플렉트는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로만 구성된것도 있고 (물론 운영소프트웨어와 함께) : XRF, 일부 REF031 같은 리플렉터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에 추가하여 ICOM의 D-STAR Repeater controller 와 Repeater( 145MHz, 430MHz , 1.2GHz ) 까지 연결된 것과 같은 두 종류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 어시스트 국)
제가 상상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Ref001 ~ 002, 003, 004와 같은 리플렉터외에 callsign으로 되어 있는 Dplus 게열 리피터(리플렉터)들도 인테넷과 연결되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Callsign 으로된 리플렉터와 REF001C와 같은 리플렉터와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dphost,dxhost 두 파일을 열어 XRF070 .iptime.org 등록이 안됩니다 파일을 SAVE 하려하면 Access is denied 라고 글이 뜹니다 그러니 WinDV 에서 XRF070 으로 세팅이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Windows를 켜면 Administrater(관리자) 와 User 모드가 있는데 유저모드로 들어가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셔야 Access is dinied 가 안됩니다.
K3PGA OM님 Refelctor 게시판 19번 글을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