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거리두기로 완화 되어 저모임 산악회서. 10일 갈맷길 1-2 구간 도보여행 그림 감상하십시오
<내용입니다>
2020.5.10일 검동산악회 1-2구간 갈맷길 도보여행 그림 입니다
코 스 : 기장군청 ~ 죽성만 ~드라마드림 세트장~ 영화친구 촬영지~ 대변항~ 월드컵등대~ 오랑대 ~ 오시리아 관광단지~국립수산 과학원~ 해동용궁사 ~ 공수마을~ 송정해수욕장 ~구덕포~ 청사포~ 문탠로드
코로나로 주츰한 분위기 좀 정화 하고. 왔습니다 000 산악회장이 준비한 귀한 장뢰삼 새순 막걸리 안주 로. 출발주 하고
갈맷길 1-2 구간 도보여행 출발 합니다
△9:20분 출발 전 단체 기념 8명 첨석 하셨네요 길손 한테. 한컷 부탁 합니다
△10:08. 황학대 10분간 휴식 입니다 오늘 도보 거리 가 긴코스 이므로 절제된 휴식 갖도록 합니다
이 황학대 는 1616년 당시 국사를 전횡하던 집권 세력등의 죄상을 밝히는. 병진소. 를 올린 것이 화가 되어. 함경도. 경원으로 유배되어 1년을 보낸뒤서인(西人)에게 집중.모함 공격을 받아 20년이 넘도록 귀양생활을. 하면서 또 7년여 동안 기장 죽성 에서 유배 생활중 윤선도 선생이 지은 시비가 있다
윤선도 선생 시비
닭을 노래하다 : 물성이 치유치고 막혔다 하더라도 품부받은 것 중에 밝은면도 있나니. 우리사람이 물론 가장영명 하다지만 시야야 어떻게 너에게 미치리오
새벽 기운이 이르면 절로 꼬기오 울며 대롱속의 재가 율려 에 응하듯 하나니 부상의 닭에 호응하여 운다는 것도 실로 황당무계한 말이라 할 것인데
더구나 사람의 가짜 닭소리를 듣고서 뇌동하여 상도 를 잃을리가 있겠는가 이에 알겠도다 맹상군의 식객이 때마침 너와 거조를 같이 했음을 식객이 전문을 잘도 속인 것이오
전문이 진을 속이고 떠난 것이 아니로다
△10:56 죽성리 에서 기장 대변으로 넘어가는 재 숲속도보여행 코로나는 물러가라 갈맷길 1-2구간 바다가로 걷는 길과 재로 넘어가는 갈맷길중 우리는 산길로 선택 약 일키로 이상 단축된 길이기도 하지만 숲속 이라 더욱좋다 코노래 도 절로 나온다
△11:02분 00 씨 일종 반납 하는 시간 동안 네잎크로바 수색 000 산악총무께서 네잎 크로바 체취 성공 이~ 네잎크로바 찾는데 는 00 씨 가 전문 인데 오늘은 00 총무 한테. 밀린다
00 총무 4개 성공 나도 하나 얻는 행운을 ... 감사 하오 오늘 도보 여행중 뭔가 좋은 도보여행이 될듯 합니다
△11:16분 기장 대변도착 코로나 생활 거리두기로 하여 제법 멸치 회 먹어러 많이 오셨네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다
△11:16 멸치 털이 장단 소리에 맞춰 어기야 여~차 ..멸치가 비늘 하고 튄다
△11:31분 대변항 주변 정자 에서 000 동문 께서 멸치 회 주문 막걸이 한잔 합니다
좀 전에 죽성에서 대변항 재 넘어 오면서 네잎크로바 로 뭔다 행운이 올듯 했는데 바로 이것 이였군요 4지구 000 회장님 잘 먹겠습니다
△12:28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진입
△12:50 중식 겹드린 대포(막걸리)합니다 1-2갈맷길 오늘 참석 못하신분은 다음 개인 도보여행으로 그간 스탬프 찍어 보완 하여 갈맷길 완주 인증서 받으시길 권합니다 걷다 길이 애매 하면 그 자리서 전화 주시면 안내 하겠습니다
△13:28분 오시리아 관광단지 힐턴호텔.아난티펜트 하우스 2017년. 완공 되어. 테마 파크로. 즐길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한산하던 곳이 생활 거리두기로 완화 되어 노천 욕탕 에서 온천욕 즐기는 이도 보인다
13:55 해동 용궁사 통과 이 해동용궁사는. 고려 공민왕의 왕사 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좌우에 돌출된 큰 갯바위를 두고 그안에 빼어난 지형을. 이용 하여 사찰이 배치 되여 있다.
성심을 다하여 기원 하면 한가지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는 전설이 있으며 또한 주변경관과 어울러진 아름다움 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드는 사찰 이다.
△13:49분 용궁사 1-2 구간 중간 도보 스탬프 찍는 곳입니다 선두 가신분 동문간 정담 나누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나누다가 이 중간 도보 인증 스탬프 찍는 자리 지나 쳤지요 ....
나는 다~~ 보고 있었지요. ㅎㅎ 좀 더~ 가는것 보고 말할걸. ...♥
△14:10분. 공수 마을로 진입. 직전 여기서도 네잎크로바 찾았습니다 나도 네잎크로바 두개 ㅎㅎ 아니 누구는 다섯잎 크로바 까지. 아마도 또 어떤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 됨니다 ...ㅎㅎ
이 공수마을은.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데에서 유래 되었다.
공수전은 고려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해 놓은 밭을 말하는데 결국 이곳은 공수전에 있었기 때문에 공수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14:40분 송정 죽도 산책 하는 여인께 부탁하여 한컷 합니다 얼굴도 예쁜던데 사진도 잘 찍어 셨네요
△15:22분 지금은 폐선된 옛 동해남부선 철길 옆으로 걷기 편하게 나무 테크시설을 해 놨습니다. 송정 에서 산으로 해서 문텐로드로 연결되는 갈맷길과 폐동해남부선 철길 따라. 걷는 이길도 갈맷길로 지정 되여 있습니다
우리는 산길아닌 편한길로 청사포다릿길 전망대 쪽 으로 걷기로 합니다
△15:32분 청사포 다릿길 입니다 청사포 다릿길. 전망에 들어 갈려면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유리다리 끓힘 예방 용으로 또 50명 정원 자동 파악도 되리라 봄니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에서 청사포 가는 산책로 는 폐선된 동해남부선 철길 옆으로 태크 시설을 잘해 놨습니다 지금은 폐선된 선로에 바이클 시설을 하나 봄니다.앞으로 명물이 될듯 합니다
△16:34 문탠로드 진입 달빛이 쏟아지는 솔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눈은 물론 몸까지 즐겁게 해 줍니다
새해 보름에 해운대 백사장 에서 달집 태우는 행사 참가 하며 달 뜨는 방향 찾는다고 긴장 되는 순간. 바로 이곳 방향 에서 보름달이 뜨는걸 봅니다
이 달맞이 고개는 달빛꽃잠길, 달빛나들목, 바다 전망대, 체육 공원, 달빛바투길, 달맞이 어울마당, 달빛 함께길, 달빛만남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밤 에는 달빛 모양의 조명이 숲을 밝혀주어 운치를 더합니다
△16:34분 해운대 달맞이길 은 옛부터 이 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지역을 대표 하는 명소 이며 부산팔경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멀리 희미 하게 보이는.건물이 용호동. 왼쪽 으로 이기대 입니다 갈맷길. 2-2 구간 걸을때 걷게 됨니다
△16:48 은빛 물결 눈이 부시네요 앞높은 건물 있는곳은 해운대 우동 마린시티
종료지점 다되 갑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은 옛부터 이 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지역을 대표 하는 명소 이며 부산팔경의 하나 이기도 하다.
△16:49분 1-2구간 종료. 합니다. 달빛이 쏟아지는 솔숲으로 경유 이른 석양이 눈이 부십니다 산악회장께서 오늘 갈맷길 1-2 완주 후식으로
양정 000 고문님 식당(원양)에서
청둥오리 능이백숙으로 마무리 할예정 이라 하네요 오~~~ 네잎•다섯잎 크로바 행운이 여기서 발복 하네요 역시 네잎크로바가 주는 행운이 아닌가 봄니다 참여하신 동문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